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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 경제 영재를 만든 엄마표 돈 공부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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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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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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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9만자, 약 3.5만 단어, A4 약 69쪽?
ISBN13 9791168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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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초6에 주식으로 1년 만에 1,500만 원을 번, 로이터통신·BBC가 주목한 어린이 경제 유튜버 ‘쭈니맨’!

쭈니맨 엄마가 말하는 아이의 경제관념과 생존 기술을 일깨우는 ‘아이 돈 공부법’ 전격 공개




유례없는 세계적 유행병으로 다들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여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난생처음 코로나 대폭락장에서 주식에 투자하여 약 50퍼센트에 육박하는 수익률로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 ‘초딩 경제 유튜버’가 있었다. 바로 ‘쭈니맨(권준)’이다. 그 성공의 발판은 이미 다섯 살 때부터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받아온 경제 교육으로 다져져 있었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쭈니맘표 경제 교육의 원칙 중 하나는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를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이다. 평범한 장난꾸러기 아이가 어떻게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 영재이자 어린이 주식 투자가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 생생한 좌충우돌의 과정과 교육 노하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_경제 영재가 된 제주 소년 이야기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시작된 경제 교육
영국 로이터통신이 쭈니맨을 주목하기까지
아이는 주식 투자의 고수가 아니다
일찍 시작한 어린이 경제활동 경험자

Chapter 1. 열세 살 경제 유튜버, 주식 투자의 비밀

낯선 도전의 결실은 과감하게 실행하는 사람의 것
경제 뉴스를 본 아이, 도대체 주식이 뭐예요?
주식을 하겠다는 초등 6학년의 도발
어른의 신중한 망설임보다 아이의 용감한 도전이 필요한 때
실행하기로 결심하면 과감하게
자기 선택의 결과에 스스로 책임지기
아이의 투자 기준은 단순한 상식
실행력이 없으면 운도 없다

주식 투자, 세상의 흐름에 눈뜨게 하는 방법
나에게 익숙한 회사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다
주식 공부는 곧 경제와 사회 공부
당장의 수익률보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주식은 아이의 경제 수입 파이프라인 중 하나

유튜브로 성공의 스노볼을 굴리다
성공 경험은 자신만의 특별한 콘텐츠다
왜 서 말의 구슬을 가지고만 있는가?
작은 실패를 대하는 태도
유튜브, 꿈을 알리는 도구
엄마가 쓰는 아이 성장 일기의 시너지 효과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기 위한 연습
성공의 스노볼이 구르기 시작하다
우연히 이루어진 성공은 없다

Chapter 2. 생산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라

아이의 경제 교육이 부모의 노후 준비다
돈 있는 부모의 잘못된 자식 농사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진짜 성인이다
경제를 글로 배운다고?

소비만 할래, 생산도 해볼래?
경제 근력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길러줄 것
소비자 관점에서 생산자 관점으로 전환하는 대화법
장난감을 사지 말고 장난감 사장님이 되기

일곱 살 아이의 첫 미니카 사업
일곱 살 아이의 당돌한 판매 제안
어떻게 하면 장사를 할 수 있나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사업 계획서
미니카는 내 인생이다
부모를 움직인 사장님은 유치원생
사업도 자라고 아이도 자란다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성공의 크기

스스로 돈을 벌어주는 열두 살 아이의 자판기 사업
내가 없어도 돈을 버는 시스템 만들기
아이가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시작하기

특허는 미래를 위한 적금
아이의 엉뚱한 생각도 발명 특허가 될 수 있다
아이를 특허의 세계로 이끈 딱지
쭈니맨이 들려주는 눈물의 딱지 이야기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연구하게 할 것
관심만 있다면 특허 거리는 어디에든 있다
아이의 자유로운 상상이 진짜 특허로 이어지다
특허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묻어두는 보물

‘주니와우몰’에서 라이브 커머스까지
어른이든 아이든 수입 파이프라인은 다양해야 한다
아이의 아이디어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장사를 찾다
좋아하는 것을 직접 판매하기까지
적은 비용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연 초등 사장의 노하우
열네 살, 쇼호스트로 나서다
자리를 잡으면 팔 물건은 덩달아 많아진다
경제 위기 속 성공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유튜브 소비자에서 유튜브 생산자로
새로운 시대는 아이들이 연다
유튜브, 아이의 꿈에 다가서는 통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경험 콘텐츠

Chapter 3. 작은 돈, 큰돈이 따로 없다

용돈은 왜 공짜여야 하는가?
자립적인 아이의 용돈 벌기
돈은 절대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님을 가르칠 것
나는 노후 준비를 할 테니 너는 용돈을 벌거라

꼬마 장사꾼의 별명은 ‘장사의 신’
장사 소질도 특출한 재능이다
학교 바자회에서 탄생한 판매왕
아이의 장사 비결은 미리 유행시키기
돈은 버는 과정이 즐거워야 한다

특별한 아이만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다
아르바이트로 티끌 모으기
아이는 돈이 없고 집에는 일이 많다면
흥정을 통해 길러지는 협상의 기술

사고파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직거래 판매에 재미를 붙인 아이
모든 거래에는 반드시 사후 관리가 따른다
도마뱀을 분양합니다
급히 서두르면 물만 마셔도 체한다
아이는 실패를 통해 기회비용을 배운다

Chapter 4. 부모는 아이의 꿈 매니저

아이의 재능보다 중요한 것
우리 아이는 영재가 아닐까?
일주일 안에 아이의 영재성 찾기
아이의 영재성을 발굴해줄 전문가를 찾아서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의 진짜 마음
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사업

아이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작은 시작
아이의 꿈을 시각화하라
재능의 발견과 지지받지 못한 꿈
꿈을 좇아 떠난 곳에서 길을 잃다
꿈을 향한 아이의 간절함
상상력은 힘이 세다

아이를 위한 꿈 매니지먼트 사업
부모는 아이의 꿈 매니저
꿈이 생기면 구체화하라
아이의 스토리를 기록하고 브랜드력을 키워라
나이별 경제적 목표를 설정하라
성공적인 자식 사업을 위한 골든 타임
대학은 아이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돈은 의미 있게 써야 그 보람이 돌아온다
꿈을 이루어주는 선순환 매니지먼트 시스템

일하는 엄마가 아이의 꿈을 응원하는 방법
엄마는 엄마의 일을, 아이는 아이의 일을
아이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도록 믿어주기
부모의 문제 해결 과정에 아이를 참여시켜라
부모가 뿌리는 말은 어마어마한 씨가 된다

Chapter 5. 성적보다 상상력이 아이를 부자로 만든다

N잡러 아이에게는 자유 시간이 필수
아이가 학원에서 쫓겨났다
친구들은 웃고 선생님은 울고
학원에 가지 않는 대신 아이가 하는 일

여든까지 가는 것은 성적보다 돈 버는 버릇
대학은 무조건 가야 할까?
업데이트를 멈춘 부모의 지식과 경험은 독이다
아이에게 가방끈보다 더 필요한 것
의자 게임도 결국은 ‘먹고살기’ 위한 문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의 돈 버는 습관 쌓기

우리는 상상한 만큼만 성공한다
공부를 못해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
내가 사업가를 꿈꾸게 된 이유
세상이 바라보는 나에 대한 오해
지독한 일벌레가 사업을 맡으면
하루에 한 가지라도 새로운 것 시도하기
성공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① 화려한 코스프레 의상
성공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② 8,000원짜리 공룡 장갑
성공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③ 세계 최초 파리 잡기 체험
돈 없는 사장보다 절실한 사람은 없다

확실한 동기만 심어주면 공부는 저절로 된다
스스로 필요해야 알아서 공부한다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는 셀프 동기 부여 방법
적성만 찾으면 필요한 재능은 스스로 갖춘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방법

Chapter 6. 성장하는 부모, 더 성장하는 아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공부하라
새로운 세계로 두려움 없이 들어가라
부모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이의 미래를 만드는 하루 한 가지 법칙

아이를 꿈의 현장 한가운데로
책상보다 부모의 일터
책 읽기만 강요하지 말고 함께 떠나보기
아이의 멘토나 롤모델이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력
선배에게서 듣는 꿈의 지름길
지금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멈추지 말고, 꿈꾸고 상상할 것

아이는 기다려주면 스스로를 증명한다
아이 가슴속에 남은 ‘배려’라는 상처
상처 입은 아이가 보여준 진정한 배려
비 온 뒤에 땅은 더 단단해진다

에필로그_첫 서핑에 나선 아이를 바라보며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초6에 주식으로 1년 만에 1,500만 원을 번,
로이터통신·BBC가 주목한 어린이 경제 유튜버 ‘쭈니맨’!
쭈니맨 엄마의 ‘아이 돈 공부법’ 전격 공개

2020년 초,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뒤흔들리고 세계 주가도 곤두박질쳤다. 유례없는 세계적 유행병으로 다들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여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난생처음 코로나 대폭락장에서 주식에 투자하여 약 50퍼센트에 육박하는 수익률로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 ‘초딩 경제 유튜버’가 있었다. 바로 [쭈니맨](권준)이다. 첫 주식 투자였지만, 쭈니맨의 성공은 단지 운만은 아니었다. 그 성공의 발판은 이미 다섯 살 때부터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받아온 경제 교육으로 다져져 있었다.
『열네 살 경제 영재를 만든 엄마표 돈 공부의 기적』은 쭈니맨 엄마의 핵심 경제 교육을 집약한 책이다. 쭈니맘표 경제 교육의 원칙과 노하우를 통해 평범한 장난꾸러기 아이가 어떻게 로이터통신, BBC 등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 영재이자 어린이 주식 투자가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 생생한 좌충우돌의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저자가 경제 교육을 모든 교육의 밑바탕으로 삼은 것은 경제 근력이 현대 사회에서 아이가 자기 꿈을 자유롭게 펼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가장 기본적 토대가 되어주리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돈에 대해 관심이 있든 없든 현대를 살아가며 돈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행복은 돈만으로 살 수 없지만, 돈 없이 완전한 행복도 누리기 힘든 것이 엄연한 사실 아닌가”라고 앞으로 아이가 혼자 살아갈 세상을 냉정하게 직시한다. 돈을 모르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돈도 아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이 책이 아이의 경제관념을 키워주는 결정적 돈 공부를 위한 실질적인 생활 밀착형 경제 교육 기본서가 되어줄 것이다.

존 리, 염승환, 부자언니 유수진 강력 추천
“아이의 돈 공부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4차 산업혁명, AI,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시대와 초저금리 시대의 도래로 세상의 경제 판도가 바뀌고 있다. 집안의 경제적 상황이 어떻든 아이에게만큼은 돈 걱정을 시키고 싶지 않아서 돈 이야기를 금기시했던 이전 세대의 부모들과 달리, 요즘 3040 부모들은 경제 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며 어릴 때부터 금융 생활을 시작해야 자기 돈을 제대로 지키면서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고 있다. 그러나 부모 자신도 제대로 받아본 적 없는 경제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난감하기만 하다.
그런 부모들에게 저자는 아이를 위한 최고의 경제 교육 현장은 부모가 다양한 경제활동으로 꾸려가는 실제 생활 현장이라고 얘기한다. 아이가 실질적으로 배워야 할 것은 학교 책상 앞이나 경제 교과서 속이 아니라 실제 생활 현장에 전부 있다고 말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 [쭈니맨]을 운영하고 있는 권준 군은 또래 아이들이 이런저런 학원에 다니느라 바쁠 때 엄마를 따라 부모의 일터는 물론 사업 거래처부터 은행, 노후 재테크 현장, 세무사 사무실까지 종횡무진하느라 바빴다. 부모가 어떻게 돈을 벌고, 모으고, 불리는지 지켜보고, 때로는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실질적 경제 감각을 키우고 실제적 경제활동을 경험해왔다.
대학 입시에 매몰되어 어려운 경제 문제는 척척 풀면서도 우리가 실제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경제·금융 생활 지식에는 깜깜한 아이들을(심지어 성인들의 경제·금융 문맹률도 별다르지 않다) 보면, 연애를 글로 배우는 것 못지않게 경제를 글로 배우는 것도 그리 효과적인 교육법이 아님은 진작 드러났다. 저자는 아이의 경제 공부는 따로 시간을 내어 교과서나 문제집으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경제적 생존 기술을 터득하도록 자연스럽게 이끌어 진짜 경제 근력을 키우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경제 교육 대원칙이 필요하다.

1. 집안의 모든 경제 상황을 아이에게 숨기지 않는다.
2. 부모의 경제활동 및 금융 생활 현장에 아이를 동행시켜 실질적인 경제·금융 교육을 한다.
3. 용돈은 부모가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다.
4. 친척이나 지인이 아이에게 주는 용돈은 부모의 돈이 아니라 당연히 아이의 돈이다.
5. 아이가 홈 알바 등을 통해 자기 용돈을 직접 벌도록 유도한다.
6. 무엇이든 소비자 관점이 아니라 생산자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이끈다.
7. 아이의 생각이나 제안이 창의적이든 그렇지 않든 최대한 경청하고 호응한다.
8. 아이가 감당할 수 있는 비용 내에서 타당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면 실행해보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아이의 중요한 성장 시점마다 이 같은 경제 교육 대원칙을 어떻게 적용해왔는지가 구체적으로 펼쳐진다. 저자는 “너는 돈 걱정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아이에게 말하는 법이 없다. 오히려 돈 이야기를 금기시하지 않고 즐겁게 나눈다. 경제활동은 즐겁고 중요한 일! 바로 이것이 저자가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경제활동의 기본 정서이다.
준이는 ‘열세 살 초딩 주식 투자가’로 유명해졌지만, 우연히 주식 대폭락장에 뒤이은 주식시장의 호황을 만난 덕분에 투자에 성공한 것만은 아니다. 앞서 말한 엄마의 경제 교육 대원칙 아래, 다섯 살 때부터 경제 교육을 받아온 덕분에 이번 호기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준이에게 ‘용돈은 부모에게 공짜로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벌어서 쓰는 것’이어서, 어릴 때부터 준이는 자신의 수입 파이프라인을 늘리기 위한 방법들을 스스로 시도하며 작은 사업들을 펼쳐왔다. 홈 알바와 부모의 일터인 성읍랜드 알바를 비롯해 일곱 살에는 미니카 판매, 열두 살에는 음료 자판기 사업, 열세 살에는 도마뱀 분양 등 작은 규모의 사업들을 직접 다채롭게 시도해왔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중심의 기존 수입 파이프라인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되자 타개책으로 떠올린 것이 주식 투자와 온라인 쇼핑몰이었고, 현재 열네 살인 준이는 성공적인 어린이 주식 투자가이자 경제 유튜버,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로 거듭나게 됐다.

돈을 모르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돈도 아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아이가 이룰 꿈과 성공의 크기가 달라지는 경제 교육의 힘

어릴 때 준이는 학원에 보내기만 하면 산만하고 친구들까지 부추겨 장난을 심하게 친다고 번번이 쫓겨나던 아이였다. 학원에 보낼 수가 없으니 과외라도 시켜볼까 하여 상담을 받았지만 과외 상담 선생님까지 아이를 본 지 10분 만에 ADHD 검사를 권유할 정도였다. 그러나 저자는 낙담하지 않았다. 다들 아이의 단점이라고 지적하는 기질을 엄마는 단점이 아니라 아이의 특별한 끼와 장점으로 보았다. 학원이나 과외가 준이의 기질적 특성과 맞지 않는다면 돈과 시간을 낭비해가며 굳이 시키지 않으면 되었다.
대신 엄마는 아이의 ‘꿈 매니저’가 되어주기로 했다. 아이가 법적 성년이 되는 나이에 경제적으로도 독립하여 진정한 성인으로 자립하도록 경제 교육부터 철저히 하기로 결심한 것도 그 일환이다. 성적이나 대학은 아이의 꿈을 향해 가는 여정에 필요하는 선택일 뿐 꿈과 성공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일단 부모 없이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경제적 자유부터 이루어야 꿈도 한계 없이 마음껏 꿀 수 있고,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누구의 간섭 없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면서 성공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룬 성공의 크기와 가치는 무엇에도 비할 바가 아니다.

저자는 아이의 꿈이 무엇이든, 얼마나 자주 바뀌든 그 꿈들을 하나같이 진지하게 존중하고 응원하며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의 꿈은 자기 관심사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기 마련이며, 그때마다 아이의 꿈들을 좇아서 지원해주는 것은 아이의 다양한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진짜 내공을 키우는 사업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풍요롭게 버티지 못하는 N잡러의 시대에 필요한 실용적 저력들은 그 과정에서 탄탄해진다.
준이는 장난감 회사 사장·축구 선수·로봇 공학자·프로게이머·게임 회사 사장·아이돌 가수 등을 거쳐서 지금은 개그맨이자 예능 MC이자 투자가로 성공하기를 꿈꾸고 있다. 이 책에는 엄마가 어떻게 아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동기부여를 해주었는지, 아이가 꾸는 꿈들을 직접 실현해나가도록 어떻게 길잡이가 되고 지원해왔는지, 그 실패와 성공의 과정에서 아이가 얼마나 진일보했는지가 솔직하게 담겨 있다.

돈을 모르는 아이와 돈도 아는 아이가 성인으로 세상에 나서서 자기 꿈을 펼칠 때 경제적 출발선 자체가 다르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저자는 돈만 밝히는 아이로 키우자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꿈이 소중하다면, 아이가 자기 꿈을 펼칠 세상이 냉정하고 가혹한 세상이 아니라 흥미진진하고 기대할 만한 세상이길 바란다면 잘 모으고, 잘 벌고, 잘 불리고, 잘 쓰는 경제적 생존 기술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사실이 불편한 진실처럼 다가와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준이는 여러 경제활동을 통해 ‘돈은 벌고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면서 여러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돈은 의미있게 써야 그 보람이 돌아온다는 진정한 돈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되었으며, 다른 이들과 함께 따듯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희망으로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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