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와 부테크로 100% 수익 만드는 투자 비법
★★★ 직장인 및 자영업자 모두를 위한 ‘연금 6층탑 비법’ 대공개 ★★★
“부자들의 가장 위대한 습관은 빈틈없는 저축과 디테일한 시간관리 및 위험관리이다”
“이 책에는 각 단계에서 해야 할 일과 사례들을 함께 적어놓았다. 마지막 4단계 ‘산전’은 연금의 6층탑을 쌓아 여섯 개의 연금을 통해 죽을 때까지 현금을 받아 편안한 노후생활이 되는 방법이다. 연금 5층(주택연금)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연금 6층을 만들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저렴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기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큰 행운을 거머쥘 것이라 생각한다. 투자할 때 남의 말만 믿고 투자하지 말고 적어도 이 책의 내용 50퍼센트 정도만 알고 투자해도 손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니 돈 관리를 잘해서 연금 부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부디 독자 여러분 모두가 커다란 화수분지갑 하나씩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 프롤로그 중에서
단계별 재테크, 맞춤형 부테크 습관을 위한 4단계 전략
? 부자 설계 ? 푼돈 ? 종잣돈 투자 ? 증권 투자 ? 부동산 투자
대한민국에서 샐러리맨이나 자영업자가 은퇴하고 나면 재산이 얼마나 될까? 국민연금, 퇴직연금에 집 한 채 정도 남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하지만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화 쇼크라는 단어까지 등장하는 요즈음, 연금이나 집 한 채로는 삶의 질을 높여줄 은퇴 후 생활을 꿈조차 꿀 수 없다. 은퇴 후 평균 5억 5,000만 원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자녀들의 결혼자금을 지원하지는 않더라도 고정적으로 지출될 병원비부터 생활비 등을 생각한다면 “아차, 늦은 것은 아닐까” 하고 무릎을 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수 있다고 했다. 멀리 은퇴 후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단계별로 재테크를 설계하고, 맞춤형 부테크를 꾸려본다면 경제적으로 든든한 삶을 지금이라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그에 대한 충분한 예시와 해답은 현금 자산 10억 이상 부자들의 돈을 관리해온 프라이빗 뱅커이자 35년 은행 경력의 지점장이 쓴 『부자들의 재테크 불변의 습관』을 통해 차근차근 익혀나가면 된다.
이 책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놓치기 쉬운 기초적인 이야기부터 재테크의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비틀어버리는 실용적인 이야기들까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상의 이치를 알면 여유롭게 사는 부자가 되며, 세상의 이치를 모르면 항상 쪼들리는 가난한 사람이 된다’고 말한 중국 사상가 사마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합법적으로 다른 사람 주머니에 있는 돈을 내 주머니로 옮기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재테크 재정의’부터 권유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하루라도 빨리 아끼고, 모으고, 올바로 투자하면 미래가 보장되는 화수분지갑을 만들 수 있다!
“아이작 뉴턴, 아인슈타인 등 세계적인 천재들도 실패하는 투자의 교훈에서 재테크를 배웠다”
우선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위한 효과적인 연금 활용을 ‘연금 6층탑’이라는 표현을 통해 설명한다. 연금 1층부터 6층까지 순서대로 ‘공적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연금보험, 주택연금, 농지연금’으로 이야기하는데 이 6가지 연금을 잘 설계해놓으면 명품지갑이자 마르지 않는 돈지갑인 화수분지갑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사실 단발성 일확천금보다 매월 꾸준히 통장으로 입금되는 수입처가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든든해지는 것이다.
다음으로 매월 지출되는 돈을 파악하고 짠테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고 있는 일, 수입과 지출 현황, 부양가족 및 자녀교육, 자산과 부채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푼돈 및 종잣돈을 효과적으로 굴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진짜 부자들은 마일리지 및 공짜 포인트라도 아까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구두쇠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아끼고 절약하는 모습을 보인다. 워런 버핏, 정주영, 이케아 창업자 잉그바르 캄프라드, 마크 저커버그, IT기업 이클레어 창립자 제럴드 수 등 손에 꼽을 수 없을 만큼 진짜 부자들의 짠테크 습관은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다. 더불어 신용카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및 현장에서 만난 부자들의 짠테크 습관을 꼼꼼하게 제시하는데 다른 재테크 전문가들의 주장과는 차별점을 보이는 부분이라 충분히 흥미롭다.
증권 및 부동산 투자를 위한 불변의 비법과 습관도 놓치지 않는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주식 못지않은 수익을 안겨줄 다양한 채권투자 방법을 제시하며, 튤립버블, 남해포말사건 등 역사적 사실을 통해 주식투자의 올바른 방향성을 인도한다. 아이작 뉴턴, 소설가 마크 트웨인, 미국 경제학자 어빙 피셔, 아인슈타인 등 역사상 인물들의 투자 방법 분석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펀드투자 또한 오늘날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투자 방법임에 틀림없다.
대한민국 재테크 1순위인 부동산 투자를 이야기하면서 저자는 아파트, 상가 및 오피스텔 투자방법을 꼼꼼하게 제시함과 동시에 농지연금을 받기 위한 투자방법을 강조한다. 이는 역발상을 통한 토지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해도 문제없다. 일반적으로 투자가 금기 시 되어 있는 묘지가 있는 임야나 기획부동산이 작업하고 떠난 임야 토지투자로 대박수익을 거두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를 통해 농사지어 농지연금 받는 숨겨진 비법을 알차게 적어두었다.
『부자들의 재테크 불변의 습관』은 재테크의 A부터 Z까지 일반인들이 가장 가깝고도 편하게 여기는 제1금융권인 은행의 지점장이 차근차근 설명하는 책이다. 일반인들에게 가깝다는 말은 말 그대로 경제 및 돈에 관련된 다양한 모습을 보아왔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생활밀착형이자 재테크밀착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 한 권이 분명 부자로 가는 올바른 길이자 지름길일 것이다. 재테크는 일확천금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그러한 일확천금을 누리고자 한다면 충분히 준비하고 공부해서 꼼꼼하게 대비해야 한다. 더불어 재테크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 책에서는 부자들이 어떻게 재테크 습관을 들여왔는지 다양한 예시들로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제라도 재테크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첫 걸음을 떼기에 더없이 충분한 책임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