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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암

사라진 암

: 수술도 없이, 약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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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25위 | 건강 취미 top2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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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8g | 145*210*17mm
ISBN13 9791187330233
ISBN10 11873302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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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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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라면……, 암이 맞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수술을 해야 하나? 수술하면 완치가 될 수 있을까? 항암 치료는 죽기보다 힘들다던데……, 방사선 치료는 또……, 생각할수록 끔찍했다. --- p. 27

불과 2주일 만에 체중이 확 줄었다. 70kg이던 것이 62kg으로 8kg이 빠졌다. 머리숱이 늘었을 뿐 아니라 잔털까지 올라오고 있었다. ‘야!~ 정말!~~’ 감탄사가 연이어 터져 나왔다. 쿵쾅쿵쾅 가슴이 뛰었다. --- p. 60

수술과 화학요법은 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원인은 남겨둔 채 결과만 제거하는 임기응변에 불과하다. 그러니 종양은 언제든 다시 나타날 수 있다. 수술 후 재발과 전이가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그 때문이다. 그러니 치료해야 할 것은 종양이 아니다. 원인이 되는 암 현상을 치료해야 한다. --- p. 81

"이제부터 자연식물식을 하겠다!" 결심을 하고나서 나는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냉장고를 뒤져 삼겹살과 생선, 햄, 참치캔, 우유 등 동물성 식품은 눈에 띄는 대로 꺼내 쓰레기통에 버렸다. 식용유를 비롯한 각종 기름과 밀가루도 버렸다. 단순히 몇 가지 음식을 먹고 끊고 한 것이 아니었다. 삶의 패러다임을 바꾼 것이었다.--- p. 107

아침에 일어나면 명상을 했고, 하루 1만보 이상을 꼬박꼬박 걸었다. 지금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반복하고 지속했다. 나는 다음과 같은 인디언들의 속담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말을 1만 번 이상 반복하면 당신은 그런 사람이 된다.” --- p. 202

용감한 사람처럼 행동하면 실제로 용감해진다. 웃는 표정을 지으면 실제로 행복감이 증가하고, 찌푸린 표정을 지으면 실제로 불쾌해진다. 지금 나의 모습은 의식하지 못했어도 내가 의도적으로 선택한 결과다. 또한 내가 바라는 미래의 내 모습은 지금 달성된 것처럼 상상하고 행동함으로써 이룰 수 있다.--- p. 218

수술로 종양을 떼어낸 것이 아니다. 화학치료나 방사선치료로 태워버린 것도 아니다. 산삼 같은 영약을 먹은 것도 아니요, 산속에 들어가 요양을 한 것도 아니다. 일상생활을 그대로 영위하면서 음식과 습관, 그리고 마음을 관리한 것뿐이다.
--- p. 24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여기 기적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그는 암에 걸렸지만 수술과 약물 대신 채식(자연식물식)을 택했다. 먹는 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그런 몸이 되고 그럴 수밖에 없는 몸의 운명을 맞게 된다. 저자가 큰 대가를 치르고 깨닫게 된 값진 교훈은 읽는 이들에게 소중한 가르침이 될 것이다. 비만과 질병의 위기를 벗어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는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 황성수 (전문의, 『빼지 말고 빠지게 하라』 저자, 황성수 힐링스쿨 교장)
소름이 돋았다.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자연치유 원리를 스스로 찾아 실천해 가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게 되다니…. 나 또한 20년 동안 확신에 차서 암과 각종 질병을 치유하는 유일한 길은 자연치유라고 주장해 왔다. 생각을 바꾸어라! 지금 이 순간(Here & Now), 자신에게 집중하라! 앎이, 삶이 곧 치유다.
- 현미채식하는 농부의사 임동규 (가정의학과 전문의,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저자, 채식평화연대 자문위원, 베지닥터 이사) http://cafe.daum.net/naman4 자연치유와 성찰(다음))
깊은 울림이 있는 책이다.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스스로 치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저자의 모습이 감명 깊다. 진단을 받기 전에는 무지했던 건강에 대해, 성찰과 변화를 통해 자신의 몸과 삶의 주인이 되어 가는 노력이 잘 보인다.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으로 막연한 두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분들에게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 신우섭 (의사, 『의사의 반란』 저자, 의정부 오뚝이의원 원장)
의사는 내 안에 있다. 나 자신이 의사가 되어야 한다. 나의 병이고 나의 몸이기 때문이다. 음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자 그의 몸에서 암세포가 사라졌다. 그가 왜 ‘암이 재앙으로 와서 축복이 되었다’고 말하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라. 단순한 정보를 넘어 강한 영감을 주는 책이다!
- 조한경 (전문의, 『환자혁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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