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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역사

지도의 역사

: 지도로 그려진 최초의 발자취부터 인공지능까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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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638g | 150*225*20mm
ISBN13 9791188941681
ISBN10 118894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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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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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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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는 지구의 둘레를 (바빌로니아의 60진법에 따라) 360도로 분할하고, 1도는 다시 60분 단위로 나누어 그 1도를 500스타디아(2,700킬로미터)로 추정했다. 그는 지구의 크기를 에라토스테네스의 계산보다 작게 추정했지만, 지구에서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영역은 그 시대 사람들의 통념보다 넓게 잡았다. 이 영역은 서쪽으로 ‘행운의 섬’부터 동쪽으로는 현재의 베트남 어딘가로 추정되는 ‘카티가라(Cattigara)’까지, 남북으로는 북위 63도에 위치한 툴레(Thule)부터 남위 16도에 위치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아기심바(Agisymba)’까지 걸쳐 있었다. 프톨레마이오스가 기술한 세계의 가장자리는 가설과 전설과 추측에 의존했다. 일례로 그는 북반구의 유럽·아시아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남반구에도 미지의 큰 대륙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또 인도양이 아프리카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프리카가 동쪽으로 연장되어 아시아와 맞닿는다고 믿었다. 후자의 믿음은 포르투갈인들이 아프리카를 돌아서 항해하여 인도양으로 들어간 이후까지도 프톨레마이오스 지도에 반영되어 있었다.
--- 「3ㆍ로마의 유산」 중에서

1569년은 메르카토르의 가장 유명한 지도인 ?항해 용도에 맞게 조정한 지구의 새롭고 더 완전한 재현(Nova et aucta orbis terrae descriptio ad usum navigantium emendate accommodata)?이 출간된 해였다. 그때까지 유럽의 지도 제작자와 탐험가들은 대부분 프톨레마이오스의 위선·경선 격자에서 파생된 타원도법 지도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 지도는 위선과 경선 사이의 1도 간격이 모두 같은 너비로 표시되었는데, 그러면 항해사가 일정한 나침반 방위를 따라 지도에 긋는 일직선-항정선(rhumb line)-이 곡선으로 그어져서 이동할 때마다 다시 계산해야 했다. 메르카토르는 적도에서 남북으로 멀어질수록 위선 사이의 간격을 벌려 위선과 경선이 이루는 각도를 일정하게 90도로 만들면 항해사의 항정선을 직선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따라서 번번이 다시 계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도를 보면 메르카토르의 투영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대충 이해할 수 있다.
--- 「9ㆍ메르카토르의 해도」 중에서

1738년, 국왕 조지 2세는 이 골치 아픈 식민지의 양측을 불러 휴전을 종용했다. 이 불안정한 상황은 1750년 잉글랜드의 대법관이 내린 판결을 1760년 캘버트 가문과 펜 가문이 수용하면서 어느 정도 일단락되었다. 새로운 경계선이 필라델피아 시에서 남쪽으로 1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부터 서쪽으로 그어졌고, 델라웨어의 북쪽-남쪽 경계선도 합의되었다. 하지만 런던에서 선을 긋는 일은 쉬웠어도, 빽빽한 삼림과 드넓은 강과 늪지대로 덮인 땅 위에 이 선을 표시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였다. 현지의 여러 측량사를 써보았지만 캘버트 진영에도, 펜 진영에도 불만족스러웠다. 결국 그들은 중립적이고 정확한 중재역으로서 런던의 왕실 천문관에게 자문을 구했다. 왕립학회 회장은 이 직무에 두 사람을 추천했다. 잉글랜드 남서부 글로스터셔 출신의 찰스 메이슨(Charles Mason)과, 잉글랜드 북동부 더럼 주 출신의 제러마이아 딕슨(Jeremiah Dixon)이었다.
--- 「14ㆍ경도와 위도」 중에서

19세기에 런던의 인구는-비단 일국의 수도로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제국의 중심으로서-급속히 증가했다. 1851년의 대박람회를 보러 대영제국과 전 세계에서 모여든 관광객은 600만 명에 달했다. 지하철망이 개발된 건 1863년부터였다. 세계 최초로 가스등 조명을 설치한 목제 객차를 증기기관차가 끌고서 패딩턴과 패링던 사이를 운행했다. 운행 첫날 3만 8,000명의 승객을 실어 나른 이 노선은 대성공으로 회자되었다. 그리고 이후 50년간 확장을 거듭한 끝에, 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그래픽 지도가 탄생했다. 이 유명한 노선도는 혁명적 발전으로서, 그레이터런던과 지하철로의 실제 지리를 반영하려 한 종래의 지도들을 대신하여 지하철 노선도의 표준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제는 아이콘이 된 이 ‘런던 지하철 노선도(Tube map)’를 최초로 디자인한 사람은 런던 지하철 신호국의 전기 도면 제도사였던 헨리 찰스 벡(Henry Charles Beck)으로, 지금은 해리 벡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아이디어가 전기 배선도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초창기의 지하철 노선도 계획은 지리적 배치를 엄격히 따랐는데, 이해하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하지만 해리 벡의 새로운 지도는 곧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의 지하철 및 기타 노선 지도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 「17ㆍ도시 지도의 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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