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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다시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리셋, 다시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 일 때문에 죽을 뻔한 그녀의 번아웃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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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10g | 140*205*20mm
ISBN13 9791188194315
ISBN10 11881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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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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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샤보는 자신의 저서 《너무 성실해서 아픈 당신을 위한 처방전》에서 번아웃의 대표적인 속성을 두 가지로 정의했다. ‘정서적 소진’과 ‘비인격화’다. 몸과 마음이 소진된 상태에서는 일이든 인간관계든 열과 성의를 다하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멈추어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심신의 피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어느 순간부터 매사 시니컬하고 냉담해지진 않았나. 혹은 전과 달리 주변에 날카로워진 동료들이 늘어나진 않았는가. 회사 내에 지친 사람들이 많으면 서로 간에 좋은 피드백을 기대하기 힘들다. 사소한 일로도 서로 날을 세우니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피하기 어렵다.
---「1장 나의 번아웃 스토리」중에서

“그동안 좀 어떠셨어요?”
네모난 안경에 머리가 희끗희끗한 의사 선생님이 지난번과 같은 질문으로 나를 맞았다. 그에게 일주일 동안 회사에서 있었던 일과 최근의 기분, 몸 상태가 어떤지를 이야기했다.
“… 회사 일이란 게 그렇잖아요. 제가 노력한다고 될 일도 아닌 거 같고…. 그냥 살기가 싫어요. 요즘엔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호통이 들려왔다.
“아니, 회사에서 힘들면 본인을 힘들게 한 쪽에다 책임을 묻고 따져야지, 왜 자기 파괴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몰아가요?”
조금 전 진료실 밖에서 들었던 것과 같은 어조와 말투였다. 정신이 번쩍 드는 그의 목소리에서 ‘자기 파괴’라는 단어가 또렷이 들렸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단어였다.
---「2장 번아웃 탈출 솔루션 1」중에서

“저… 선생님, 약을 좀 바꿔 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너무 많이 자는 것 같아서요. 종일 자고 일어나면 거의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 있어요. 그때 일어나서 몇 시간 지나 또 약 먹고, 약 먹으면 또 자고…. 온통 잠만 자고 일어나면 제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쓸모’라는 단어 때문인지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리고 뜻밖의 이야기를 했다.
“아뇨, 환자분은 오히려 더 자야 해요. 본인 병은 교감신경이 미쳐 날뛰는 병이에요. 그게 하루 이틀 잔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그동안 못 잔 거 다 잔다 생각하고 잠이 오면 그냥 자고 깨면 깨는 대로 있어 봐요. 일단 약은 잠이 덜 오는 약을 처방했으니 경과를 좀 봅시다.”
잠을 더 자야 한다는 그의 말에 나의 현재 위치를 깨닫게 되었다. 정상인들과 다른 나의 상태. 그렇기에 병가와 휴직까지 하게 된 게 아닌가. 고작 일주일 만에 내 상태를 건강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생각한 것이다. 그동안 내가 내 몸의 주인이라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것을 용인했는가. 수많은 선택으로 현재 상태에 이르렀으니 이제는 다른 선택을 해야 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맞았다. 그동안의 나를 생각해 보면 나는 더 자야 했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잠을 자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3장 번아웃 탈출 솔루션 2」중에서


우리가 계속 노력하고 애써 봐도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의 노력이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 시작된 게 아닌, 타인에게 사랑받기 위해서거나 또는 특정한 보상을 위해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는 계속 가면을 써야 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노력을 기울여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되어야만’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조건부 사랑’이 된다. 나 자신에게서 조건 없는 사랑을 받지 못하면, 언제나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높은 기준을 세우고 애쓰게 된다.
---「5장 번아웃 예방 솔루션 1」중에서


그렇다면 우리는 관계의 바운더리를 어떻게 세워야 할까? 우선 자신에게 반복되는 문제를 자각할 필요가 있다. 자신을 둘러싼 관계 중 건강하지 못한 관계를 떠올려 보자. 무엇이 문제인가? 같이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자. 그들은 나의 무엇을 건드리는가? 반대로 내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적은 없는지도 생각해 보자. 관계의 중심은 나에게 있어야 하지만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타인과의 관계 습관을 바꾸는 일은 시행착오가 필요한 일이다. 우선 관계에 대한 다음 두 가지 원칙만이라도 머릿속에 새겨 보자.
- 결정권은 나에게 있다.
- 중립을 지킨다.
---「6장 번아웃 예방 솔루션 2」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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