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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고양이

: 동물이 사라진 세계

[ 2021 우수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 양장 ] 책 읽는 샤미-09이동
박미연 글 / 박냠 그림 | 이지북 | 2021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27건 | 판매지수 2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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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98g | 130*190*17mm
ISBN13 9788957070703
ISBN10 895707070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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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인수공통전염바이러스로 동물이 멸종한 미래의 지구,
살아 있는 마지막 고양이 은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서림과 호세의 녹색 액션이 시작된다!
신개념 생태 SF 판타지 동화 『시간 고양이 : 동물이 사라진 세계』 출간

코로나19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를 뒤덮고 있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언제 어떤 변수가 출몰해 인류의 생존과 지구 생태에 변화를 줄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시대다. 코로나19가 인류에게 미증유의 공포를 불러일으킨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코로나19바이러스가 ‘인수 공통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반려동물이 총 89마리로 확인됨에 따라(농림축산식품부) 동물 백신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지만 현재까지 동물-사람 간 전파 사례는 없다.

만약 지구에서 인간을 제외한 모든 포유류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시간 고양이 : 동물이 사라진 세계』는 인수 공통 전염 바이러스로 인해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동화다. 빈민가 소녀 서림이 세상 마지막 고양이 은실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이 동화는 ‘생명’과 ‘공존’이라는 가치를 어린이들에게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영화를 보듯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_ 고양이라니?
2 _ 지구 최후의 동물
3 _ 엄마의 그림책
4 _ 풍차 아래 그 여자
5 _ 비밀을 품은 스마트링
6 _ 조여 오는 검은 그림자
7 _ 도와줘! 전설의 레드홍
8 _ 빛의 도시, 뉴클린시티로
9 _ 뜻밖의 타임머신
10 _ 드러나는 진실
11 _ 과거 속의 열쇠
12 _ 다시 시간을 거슬러
13 _ 모두 안녕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골똘히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데 문득 다리 부근이 간질간질했다. 나는 아주 천천히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무슨 털뭉치 같은 것이 내 다리에 기대 몸을 비비고 있었다. 그것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나는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 듯 펄쩍 뛰어올랐다.
--- p.15

갑자기 녀석이 입을 쩍 벌리며 이상한 소리를 냈다. 그러더니 입에서 무언가를 토해 냈다. 젖은 털 뭉치였다. 로봇이 토하다니, 대체 무슨 일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문득 언젠가 읽은 책에서 고양이가 털을 고르다 삼킨 것을 뭉치로 토하기도 한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걸 헤어볼이라고 했던가? 그런데 왜 로봇이 헤어볼을 토하는 거지? 그러자 머릿속에서 말도 안 되는 생각 하나가 스쳤다.
--- p.27

문득 녀석의 이름이 은실이인 것이 은빛 실 같아서 주인이 지어 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는 내가 저를 팔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만 애교를 부렸다. 내 다리 위에 올라와 꾹꾹이를 하고, 발라당 누워 배를 보이고 꼬리로 바닥을 툭툭 쳤다. 나를 그만큼 믿고 의지한다는 뜻이었다.
--- p.48

그런데 잠시 후, 분명 지하실에 있던 아빠가 순간 이동이라도 한 듯 내 뒤에 서 있었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지만, 아빠는 ‘비밀’이라며 빙그레 웃기만 했다. ‘혹시 지하실에 바깥으로 연결되는 비밀의 문이 있는 게 아닐까?’ 나는 벌떡 일어나 벽을 살펴보았다. 역시 색깔이 다른 부분은 문이었다.
--- p.97

긴장감에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구소 입구로 다가갔다. 우리는 이미 긴 줄을 선 아이들 틈에 슬쩍 끼어들었다. 레드홍 아저씨의 생체 인식칩이 잘 작동했는지 무사히 정문 보안 시스템을 통과할 수 있었다.
--- p.125

갑자기 마구 흔들리던 기계가 진동을 멈췄다. 그러더니 꼭 진공 상태처럼 내 몸이 둥실 떠올랐다. 그와 동시에 엄청난 속도로 뒤로 날아갔다. 문에 달린 작은 창을 통해 빛이 뒤로 휙휙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니 마침내 눈앞에서 하얀 섬광이 번쩍하고는 폭발했다. 귀가 멍했다. 삐- 하는 이명이 사라지고서야 겨우 눈을 떴다. 사방은 고요했다. 기계는 사라지고 나와 은실이만 덩그러니 있었다.
--- p.145

메일을 다 쓴 엄마가 전송 버튼을 클릭하려는 순간, 갑자기 눈앞이 환해졌다. 웜홀이 열리고 있었다.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왜 벌써? 의아해하는데, 웜홀에서 갑자기 손이 쑥 튀어나왔다. 곧이어 잔뜩 일그러진 표정을 한 소장의 몸이 완전히 빠져나왔다.
--- p.219

엄마의 말에 온몸의 힘이 쭉 빠져나갔다. 풍차 마을이 없으면 호세도 없는 거야? 호세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환하게 웃으며 뛰어가던 호세의 마지막 모습이 떠올랐다. 무언가 소중한 것이 사라진 듯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었다.
--- p.22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빈민가 아이가 뉴클린시티를 무단 침입. 14세 여자아이.
살균되지 않은 위험한 회색 고양이를 데리고 있음. 빨리 체포 바란다.”
2085년, 모든 포유류가 멸종된 세상.
지구를 지키기 위한 소녀의 모험이 시작된다!


미래의 인류는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숙주가 될 수 있는 모든 포유류를 말살시킨다. 그 결과 세상에는 인류를 제외하고 단 한 마리의 동물도 살아남지 못하게 된다. 우수 평가를 받은 소수의 인간만이 ‘뉴클린시티’에서 보호를 받는다. 인간 또한 여타 포유류와 다름없이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사회가 미래의 지구이다.

뉴클린시티에 들어가려고 노력하던 빈민가 출신 소녀 서림은 치명적인 살균 가스가 뿌려진 23 폐쇄구역에서 살아 있는 고양이 은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서림과 천재 해커 소년 호세는 시간 고양이 은실과 함께 뉴클린시티로 잠입해 포유류 말살을 주도한 세계인류보전기구의 커다란 음모를 밝혀낸다.

시간 고양이 은실과 엄마, 레아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 서림과 호세, 은실 삼총사는 지구를 구해 낼 수 있을까? 가자! 모든 진실이 있는 뉴클린시티로!

회원리뷰 (27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반드시 읽어야 하는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k****e | 2022.07.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고양이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한책 고양이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할수 있나요 읽고 읽어도 잼있다는 아이들의 위해 계속연달아 구매하게 될거같아요 국내작가들의 글솜씨과 이야기 능력이 매우 돋보이는 책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봐도 정말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읽을수 있는 국내 최고의 아이를  이야기 책 입니다. 정말 재미있다고 하네요 꼭 구매하세요;
리뷰제목

고양이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한책 고양이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할수 있나요

읽고 읽어도 잼있다는 아이들의 위해 계속연달아 구매하게 될거같아요

국내작가들의 글솜씨과 이야기 능력이 매우 돋보이는

책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봐도 정말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읽을수 있는 국내 최고의 아이를  이야기 책 입니다. 정말 재미있다고 하네요

꼭 구매하세요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구매 포토리뷰 '시간 고양이'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 | 2022.05.0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의 주인공은 서림이다. 서림이가 사는 시대는 동물과 식물이 모두 멸종한 2085년이다. 그런데 어느 날 서림이는 은실이라는 진짜 살아있는 고양이를 반나고, 은실이를 납치하려는 수수께끼의 사람도 만난다. 처음에는 이 사람(최래아)이 서림이를 협박하는 걸 보고 나쁜 사람인 줄 알았지만 모두 은채에게 미안해서 사과하기 위한 계획에 필요한 행동이었다. 그래서 최래아가 뿔쌍하;
리뷰제목
이 책의 주인공은 서림이다. 서림이가 사는 시대는 동물과 식물이 모두 멸종한 2085년이다. 그런데 어느 날 서림이는 은실이라는 진짜 살아있는 고양이를 반나고, 은실이를 납치하려는 수수께끼의 사람도 만난다. 처음에는 이 사람(최래아)이 서림이를 협박하는 걸 보고 나쁜 사람인 줄 알았지만 모두 은채에게 미안해서 사과하기 위한 계획에 필요한 행동이었다. 그래서 최래아가 뿔쌍하게 여겨졌다. 최래아가 친구를 배신하고 뉴클린시티로 간 건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빠와의 관계를 알게 되자 최대아의 마음이 조음은 이해가 간다. 또한 래아를 용서한 은채가 너무 멋지고 대단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진 지금의 상황이 떠올랐다. 이 책에서는 서림이가 지구를 구하듯, 코로나 시국에서는 누군가 나타나서 지구를 구해주면 좋겠다. 서림이는 학생이니까 나와 같은 학생도 열심히 노력하면 지구에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다. 그러니까 앞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사람들의 이런 노력이 내년에 코로나가 종식하는 결말을 이끌어나가면 정말 좋겠다. 5학년 임*진 씀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포토리뷰 급박하되 날카로운, 녹색 액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푸**우 | 2022.03.16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추천 지수는 : ★★★★ (8/10점 : 템포가 빠르긴 해도, 이거야말로 SF지!)   ★ "난 또 진짜 고양이라도 나타난 줄 알았잖아. 그럴 일은 당연히 없겠지만 말이다." (p.43)   ★ "정말 실망이다. 난 널 위해 모든 것을 다 해 주었는데, 넌 나 몰래 이런 헛짓거리를 하고 있었다니......" (p.161)   ★ "네가 성공해서 날 구해 주면 되잖아. 지금까지 잘 해냈;
리뷰제목

추천 지수는 : ★★★★ (8/10점 : 템포가 빠르긴 해도, 이거야말로 SF지!)

 

"난 또 진짜 고양이라도 나타난 줄 알았잖아. 그럴 일은 당연히 없겠지만 말이다." (p.43)

 

"정말 실망이다. 난 널 위해 모든 것을 다 해 주었는데, 넌 나 몰래 이런 헛짓거리를 하고 있었다니......" (p.161)

 

"네가 성공해서 날 구해 주면 되잖아. 지금까지 잘 해냈으니까 이번에도 그럴 거라고 난 믿어." (p.210)

 

빈민가에서 살아가는 열네 살 소녀 서림이는 어느 날 회색 고양이 은실이를 만나게 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이기심으로 인해 인간을 제외한 포유류가 모두 멸종된 2085년. 서림이는 살아 있는 동물을 10억 크레에 거래한다는 광고를 보고, 뉴클린시티 진학반에 들어가기 위한 등록금을 마련하고자 은실이를 데려가는데요. 거래 현장에서 마주친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수상한 여자, 전설의 해커 레드홍, 잘생긴 소년 호세 등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하면서 서림이는 뜻밖의 진실에 다가서게 됩니다.

 

섬세한 설정, 매력적인 '녹색 SF'

박미연 작가님의 <시간 고양이>입니다. 제목부터 시선이 확 끌렸던 작품이었고, 실제 내용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들 중에서 SF의 탈을 쓴 문단 소설들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환경 문제를 다룬 이 소설은 SF가 지녀야 할 기본적 요소들을 탄탄히 갖추고 있어 좋았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는 설정, 포유류의 멸종 이후 곤충이 증가하면서 생태계 먹이 사슬이 무너진 상황 등등, 구체적인 상황 설정이 청소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어렵지 않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녹색 SF'라는 장르를 가장 탁월하게 담아내고 있는 책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급박한 소설 전개, 긴장감을 갖추되 조금 아쉬운

꼼꼼한 설정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은 이유는 소설의 전개 자체가 굉장히 빠른 템포로 진행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등장인물 간의 대화나 퍼즐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질질 끌리지 않고 신속하게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은 다음에 등장할 내용을 바로 예측하지 못해 긴장을 느끼고, 무리 없이 제시되는 반전을 통해 작품에 흠뻑 빠져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개 속도가 빨라 비밀번호 탐색이나 흑막의 심리 등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되었어야 할 대목들이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현재 분량 자체도 그렇게 적은 분량은 아니기에 템포를 늘이기는 다소 불가능해 보이지만, 소설의 완성도를 위해서 잠시 쉬어갔어도 괜찮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날카롭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녹색 액션으로

이 작품이 생태 동화로서 그 위상이 뚜렷한 이유는, 환경 문제의 원인을 지적하는 방향이 단순하지 않다는 점에 있습니다. 기존의 디스토피아 소설들이 일부 기업의 독점, 혹은 천재지변만을 이야기한 것과 달리, 이 책에서 환경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지구 온난화부터 일부 세력의 음모 등 다양한 요인들이 얽혀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환경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이 다양하다는 사실을 고민하게 되고, 그 모든 원인들의 근원에 '인간의 이기심'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 가능하겠죠. 다채롭게, 또한 날카롭게 원인을 제시하고, 다양한 장르를 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요소들은 작품 내에서 적절히 융합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환경 문제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 현재, 우리가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지를 고민하게 해주는 녹색 액션으로서 탁월했습니다.

 

'당장 환경을 좋게 하기는 힘들어도, 더 나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수는 있겠죠?' (p.232)

작가의 말을 접하면서, 작가님이 단순히 지구의 환경 문제를 작품의 소재로서만 생각하고 계신 것이 아님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탄탄한 지식과 경험이 뒷받침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성공적인 SF가 등장할 수 있었겠죠. 인간을 제외한 포유류가 모두 사라져 버린 2085년, 동물로부터 위로와 살아갈 힘을 받지 못하는 칙칙한 세계가 도래하지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 주는, 짜릿한 재미를 간직하고 있는 <시간 고양이>였습니다.

 

#푸른여우의냠냠서재

#서평 #책 #도서 #청소년 #초등학생 #어린이책 #시간고양이 #박미연 #박냠 #녹색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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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2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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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여아가 즐겨읽는 줄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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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w******1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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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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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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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l****a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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