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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배신

: 월가의 전설 켄 피셔가 폭로하는 주식시장의 거짓말

리뷰 총점9.7 리뷰 18건 | 판매지수 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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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우량 투자서 35선 “최고의 주식 책을 소개합니다!”
[단독] 『미국주식 무작정 따라하기』 출간 기념 무따기 특별전
길벗 재테크 브랜드전
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1월 전사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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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716g | 152*225*30mm
ISBN13 9791165217228
ISBN10 11652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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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널리 통용되는 ‘주식시장의 지혜’가 당신의 발등을 찍는다
주가 예측률 No.1 켄 피셔가 밝히는 주식시장의 거짓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주식 투자자들의 영원한 고전
투자의 상식이라 믿었던 잘못된 투자법을 데이터로 철저히 검증

채권이 주식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가? 강세장인지 확실해진 뒤 매수를 시작하는가? 평균 수익률을 예상하는가? 빠른 손절이 더 큰 손해를 막아준다고 믿는가? 혹은 ETF나 인덱스 투자는 쉽다고 느끼는가? PER이나 변동성지수 등이 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주식투자를 위해 실업률이나 유가, 기타 사회적 지표를 살펴보는가?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위 질문 중 한두 개는 반드시 ‘그렇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는 누구나 오래도록 믿어온 주식시장의 절대적 ‘지혜’이며 책이나 인터넷에서도 통용되는 ‘투자 상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것이 당신의 판단을 흐리는 시장의 미신에 불과하다면? 안전할 거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대중을 따라 투자하기 때문에 성공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면?

《투자의 배신》 저자 켄 피셔는 운용 자산 1,880억 달러(약 223조)에 달하는 피셔 인베스트먼트 CIO(최고투자책임자)로서 월가의 전설로 일컬어진다. 그의 아버지 필립 피셔는 ‘성장주의 아버지’라 불리며 워런 버핏을 포함해 전 세계 주식투자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켄 피셔는 시장에서 ‘진리’로 통용되는 그 어떤 것이라도 곧바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강조한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가 충분한 투자 성과를 거두지 못하거나 실패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믿거나, 충분히 의심하지 않는 실수에서 원인을 찾는다. 따라서 모두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을 의심하고, 데이터와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볼 줄 알아야 시장을 이기는 소수의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주식시장에 널리 퍼진 50개의 미신을 그가 어떻게 검증하는지 보여주고, 독자에게 실제로 연습할 것을 주문한다. 세상을 더 분명하게 볼수록 당신에게 더욱 큰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대다수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를 피하고 미신을 타파할 수 있는 용기와 배짱을 갖는다면 당신은 이미 성공 투자자로 가는 추월차선에 들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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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머리말: 시장은 진화한다, 진실이라 믿는 것을 버려라

1부: 시장에 팽배한 미신이 당신의 발등을 찍는다
투자의 배신 01. 채권은 주식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
투자의 배신 02. 투자하고 잠이 잘 와야 좋은 투자다
투자의 배신 03. 은퇴자는 보수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투자의 배신 04. 자산 배분은 나이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한다
투자의 배신 05. 투자 시 시장 수익률 정도는 보장되어야 한다
투자의 배신 06. 자산 보존과 증식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
투자의 배신 07. 당신의 직감은 언제나 맞다
투자의 배신 08. 폭락을 한 번 맞으면 투자는 끝장 난다
투자의 배신 09. 추세가 전환되었는지 확인한 뒤 진입해야 한다
투자의 배신 10. 성장주가 언제나 최고 수익을 낸다
투자의 배신 11. 능란한 사기꾼에겐 당할 수밖에 없다

2부: 월가의 지혜가 당신의 돈을 노린다
투자의 배신 12. 빠른 손절이 큰 손실을 막는다
투자의 배신 13. 커버드 콜은 위험을 피하는 좋은 전략이다
투자의 배신 14. 정액분할투자로 위험은 낮추고 수익은 높일 수 있다
투자의 배신 15. 변액연금은 안전하고 수익도 나는 보험이다
투자의 배신 16. 주가지수 연계형 연금이 일반 연금보다 낫다
투자의 배신 17. 패시브 투자는 초보자도 할 만큼 쉽다
투자의 배신 18. 무수수료 펀드는 수익률에 도움이 된다
투자의 배신 19. 베타 계수를 보면 투자 위험도를 파악할 수 있다
투자의 배신 20. 주식위험프리미엄으로 미래 수익률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투자의 배신 21. 변동성지수가 높을 때 매수하고 낮을 때 매도하라
투자의 배신 22. 소비자신뢰지수는 경기 향방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다
투자의 배신 23. 투자자라면 다우지수를 매일 살펴야 한다

3부: ‘투자 상식’이 당신의 계좌를 망친다
투자의 배신 24. 1월 장이 한 해 주식시장을 결정한다
투자의 배신 25. 5월에는 팔았다가 가을에 사라
투자의 배신 26. PER가 낮을수록 리스크가 낮다
투자의 배신 27. 달러 강세는 증시에 유리하다
투자의 배신 28. 연방준비제도에 맞서지 마라
투자의 배신 29. 은퇴자금은 안전을 위해 이자와 배당으로 마련하라
투자의 배신 30. 현금 흐름 확보를 위해 CD를 사라
투자의 배신 31.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 증시는 끝장난다
투자의 배신 32. 자산을 크게 늘리려면 집중투자하라

4부: 역사적 교훈은 당신을 손실로 이끈다
투자의 배신 33. 재정흑자는 경제와 주식시장에 좋다
투자의 배신 34. 실업률이 하락해야 경기침체도 끝난다
투자의 배신 35. 금은 언제나 확실한 안전자산이다
투자의 배신 36. 증시는 감세를 좋아한다
투자의 배신 37. 유가와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다
투자의 배신 38. 팬데믹은 시장을 병들게 한다
투자의 배신 39. 소비자가 돈을 써야 경제가 회복된다
투자의 배신 40. 대통령의 임기와 증시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투자의 배신 41. 특정 정당이 증시에 더 도움이 된다
투자의 배신 42. 지나치게 상승하면 반드시 하락한다

5부: 미국 증시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투자의 배신 43. 해외 증시와 미국 증시는 별개로 움직인다
투자의 배신 44. 미국 증시에 분산투자하면 충분하다
투자의 배신 45. 국가 부채는 미국의 미래를 어둡게 만든다
투자의 배신 46. 미국은 국가 부채를 관리할 수 없다
투자의 배신 47. 중국이 보유한 엄청난 미국 국채는 약점이 된다
투자의 배신 48. 무역적자는 증시에 심각한 악재다
투자의 배신 49. 경제가 성장해야 증시도 오른다
투자의 배신 50. 테러는 시장을 마비시킨다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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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투자 기간이 20~30년으로 길다면 국채가 주식을 수익률 면에서 앞설 가능성이 낮으며, 설령 앞선다 하더라도 그 차이는 크지 않다.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가서 당첨 확률이 97퍼센트고 3.7배의 당첨금을 주는 게임에 돈을 걸겠는가, 아니면 당첨 확률이 3퍼센트고 1.1배의 당첨금을 주는 게임에 돈을 걸겠는가? 여러분은 당연히 전자에 베팅할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하면서는 이처럼 쉬운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투자의 배신 02. 투자하고 잠이 잘 와야 좋은 투자다」중에서

나는 PER가 쓸모없다고 비난하려는 게 아니다. 다만 그것이 시장이나 주식의 수익률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아니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다른 모든 가치 척도와 마찬가지로 PER는 누구나 인터넷에서 그것을 쉽게 확보할 수 있게 된 순간부터 예측력을 잃은 지 오래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시장은 널리 알려진 정보의 가치를 대단히 효율적으로 깎아내린다.
---「투자의 배신 26. PER가 낮을수록 리스크가 낮다」중에서

시장에 떠도는 속설도 유행을 탄다. 유가와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다는 속설은 최근 몇 년 사이 인기를 끌다가 2010년 다소 잠잠해졌다. 그러나 후에 유가가 빠르게 오르거나 장시간 오르면 다시 고개를 쳐들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고유가가 증시에 악재라고 믿는 경향이 강하다. 즉, 유가가 오르면 증시가 하락하는 식의 역상관관계가 성립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이 믿음은 미신에 불과하다.
---「투자의 배신 37. 유가와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다」중에서

사람들은 대개 해외 자료나 역사 자료를 확인하지 않는다. 다른 선진국들만 해도 미국보다 높은 수준의 국가 부채를 진 시기가 많았지만 망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2008년 과다한 국가 부채로 촉발된 그리스 위기는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당연히 과다한 국가 부채는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역사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에게 ‘과하다’고 확실하게 규정할 수 있는 국가 부채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찾지 못했다.
---「투자의 배신 45. 국가 부채는 미국의 미래를 어둡게 만든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시장은 진화한다, 지금껏 진실이라 믿던 것을 버려라”
당신의 투자를 실패의 덫으로 끌어들이는 잘못된 통념을 완전히 부숴라!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공포로 촉발된 증시 폭락을 떠올려보자.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락과 그에 따른 패닉셀(Panic selling), 지속되는 약세장은 주식투자자를 완전히 위축시켰다. 주가가 끝을 모른 채 빠지면 큰 변동성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은 엄청난 손실을 떠안으며 주식을 현금으로 바꾸곤 한다. (대개 이런 일은 주가가 바닥을 치고 급반등이 일어날 때 발생한다.) 이후 시장은 다시 급반등하여 V자를 그리고, 투자자들은 강세장이라 판단하여 진입 시기를 노리다가 강세장을 확신하며 다시 시장에 되돌아온다. (대개 이런 일은 이미 강세장의 막판에 일어난다.) 무언가 잘못된 기분이 들지 않는가?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잘못된 생각은 투자 실수를 유발하고, 순식간에 변하는 시장에 대응하지 못하면 회복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손실을 안긴다. 이럴 때 ‘증시는 항상 하락한 이상으로 상승했고, 궁극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상승을 이어 간다’라는 간단한 사실을 알았다면 어땠을까? 적어도 뼈를 깎는 듯한 손실의 고통을 느끼지 않았을 것이며, 이익의 폭은 투자자마다 다를지라도 상승의 과실을 함께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또 다른 누군가는 기회를 포착하고 새로운 투자 여정에 일찍이 올라탔을지도 모른다.

한 번의 잘못된 실수가 투자 전체를 실패로 만들어 버릴 수 있음을 이해한다면, 나의 투자 오류가 어디서 비롯되는지 확인하고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복잡한 자본시장과 주식시장에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알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투자의 배신》은 50가지의 시장 상식이 얼마나 치명적인 투자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지 명백하게 보여준다. 켄 피셔는 아무도 의심치 않고 당연하게 여기는 시장의 지혜들을 역사적인 데이터와 논리적 반박, 객관적 근거를 들어 독자를 미신의 덫으로부터 꺼내준다. 널리 통용되는 ‘투자의 지혜’가 당신을 배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주식투자에 관한 새롭고 폭넓은 시야를 얻어 성공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다.

성공 확률을 높이는 투자자가 되려면 대중을 따르는 편안함에서 벗어나라!
켄 피셔가 말하는 ‘시장을 이기는 눈’을 배워 성공의 추월차선을 타라

일반적으로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하다고 믿지만, 장기투자할 수 있다면 주식이 채권보다 더 안전한 투자처다. 역사적으로 그러했다. 강세장인지 확인하고 매수하라는 격언이 있지만, 사실 투자 심리가 가장 냉각되었을 때가 위험이 가장 적다. 보통의 사람들은 평균 수익률을 예상하려고 하지만, 실제로 일반적인 연수익률은 극단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투자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까지도 손절이 손해를 막아준다고 믿지만, 잘못된 손절은 자칫 미래의 수익을 단절시키는 행위가 될 수 있음을 따져봐야 한다. 직접 투자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패시브 투자가 무조건 쉽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매매 욕구와 추종 지수를 바꾸려는 충동에 흔들리지 않아야 정말 쉬운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처럼 이 책은 시장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시스템적 방법론을 말하지 않는다. 어떻게 투자하라고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히 전하지도 않는다. 켄 피셔는 단지 투자에 관한 잘못된 통념이나 미신을 보여주고, 독자가 시장을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검증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직감이라는 충동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타이밍을 맞추려는 조급함을 떨쳐내도록 깨우친다. 켄 피셔가 말하는 네 가지 범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되면 독자는 시장에 팽배한 ‘미신’을 훨씬 쉽게 타파할 수 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다. 한때 효과가 있었던 것이라 해도 계속해서 효과가 있으리라고 기대해선 안 된다. 그런 안일함과 편안함에서 벗어나 시장의 속설을 검증하며 인간의 본능에 따른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할 때 시장을 이기는 눈을 가질 수 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비판이나 검증하지 않은 채 주식시장에 뛰어든다는 것을 고려할 때, 당신이 이 책을 만난 건 감히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증시 격언은 틀렸거나 무의미하다. 통계적 유의성이 부족하거나, 오히려 정반대거나, 구체적인 기준이 없거나, 후행지표라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없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듣는 수많은 격언의 허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 홍진채 (《주식하는 마음》 저자, 라쿤자산운용 대표)

주식 시장은 1+1=2가 정답인 시장이 아니다. 켄 피셔는 주식 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미신에서 벗어나라고 우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다. 켄 피셔의 《투자의 배신》과 함께 고정관념을 버린다면 여러분도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처음 투자를 공부할 때 편견없이 다양한 스타일을 두루 접하며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좋다. 이 책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나아갈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김동주 (이루다투자일임 대표)

《투자의 배신》에서는 주식투자자가 진리처럼 믿고 따르는 말들이 항상 진실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우쳐준다. 그의 말은 묵직하고 설득력이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잘못 알려진 투자의 미신에서 깨어날 수 있을 것이다.
신민철 (유튜브 채널 ‘미국주식 멘탈이 전부다’ 운영자)

회원리뷰 (18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주간우수작 실수하면 배신 당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6 | 2021.10.31 | 추천23 | 댓글20 리뷰제목
"실수 확률을 낮추려고 노력한다면 적응력이 더 개선될 뿐만 아니라 향후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면 평범한 투자자들을 훨씬 더 능가하게 된다! 실수 확률만 낮춰도 가능한 일이다."  -- '투자의 배신'中 증권 회사같은 곳에서 가끔씩 개최하는 투자 대회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대회에 참여 해서 한 동안 아무 것도 안하고 수익률을 0으로 놔;
리뷰제목

"실수 확률을 낮추려고 노력한다면 적응력이 더 개선될 뿐만 아니라 향후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면 평범한 투자자들을 훨씬 더 능가하게 된다! 실수 확률만 낮춰도 가능한 일이다."  -- '투자의 배신'中

증권 회사같은 곳에서 가끔씩 개최하는 투자 대회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대회에 참여 해서 한 동안 아무 것도 안하고 수익률을 0으로 놔두면 중위권 이상의 순위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참여자들이 수익률을 얻으려고 열심히 매매하면 그 중 반 이상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기 때문에 매매를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 이상의 성적으로 랭크될 수 있다는 것이다.('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충고가 완전히 헛말은 아니라는 사실. -_-ㅋ)
물론 개최하는 쪽에서는 이렇게 하면 대회의 취지에 어긋 나기 때문에 일정 기간 내에서는 반드시 매매를 해야 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어서 매매를 하지 않은 채 대회를 끝낼 수는 없다. 
여튼 주식 시장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기대나 희망과는 상관없이 반직관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일례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이렇게 반직관적으로 움직이는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여전히 품고 있는 일반적인 생각과 통념들을 모아서 하나 씩 깨뜨리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일전에 국내에 번역 출판된 '주식 시장의 17가지 미신'(The Little Book of Market Myths)과 동일한 구성이고 내용들도 몇 가지 씩은 겹치고 있다. 원서의 출판 년도를 확인 해 보니 '주식 시장의 17가지 미신'은 2013년도 이고 이 책 '투자의 배신'(Debunkery)은 2010년도 이다.
즉, 국내에서 출판된 순서와는 반대로 이러한 구성으로는 이 책이 먼저 출판되었고 이 후 '주식 시장의 17가지 미신'은 같은 주제와 몇 가지 새로운 주제들을 엮어서 출판된 듯 하다.
그러나 내용 상 '주식 시장의 17가지 미신'은 17가지 통념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50가지를 다루고 있어서 이 책의 내용이 더 풍부하다.
몇몇 아이템들이 겹치긴 하지만 또 각각 새로운 내용들도 있기 때문에 투자의 실수를 최대한 줄인다는 의미에서 두 책을 다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이전 '주식 시장의 17가지 미신'에 대한 서평에서 언급을 했었기 때문에 이번엔 좀더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우선 이 책은 어느 투자자들에게 의미가 있을까?
시장에서는 온갖 여러 부류의 플레이어들이 뛰고 있다. 큰 범주로 개미나 기관, 외국인들이 있겠지만 그들 중에는 스켈퍼나 데이트레이딩과 같은 단타쟁이들, 스윙 매매,  추세추종자, 가치투자 등등 (이외에도 딱히 투자 스타일이 없는 뇌동 매매자나 '친구 따라 강남 가는' 투자자,  자칭 주식 전문가들을 따라다니는 신도들도 아주 많다. 이들은 그냥 다 통틀어 '호구'라고 분류하자.) 으로 나뉠 수 있다.
이 모든 투자자들에게 모두 맞는 투자 전략은 없듯이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책이란 있을 수 없다.
켄 피셔옹은 이 책에서 어느 투자자를 대상으로 썼는지 명확하게 특정하진 않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그가 어떤 부류의 투자자들을 염두에 뒀는지 대충 감이 잡힌다.
이 책에서 삼고 있는 투자의 지평은 아주 길다. 펀드나 시장을 3~5년 단위로 바꾸지 말라는 것을 보면 적어도 10년, 20년을 투자 지평으로 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한 종목에 자산의 5% 이상을 투자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것을 보면 광범위 하게 분산된 포트폴리오나 ETF같은 패시브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다.
투자의 지평이 아주 넓은 초장기 투자자에게는 시장의 단기적 변동성에 일회일비 하며 손절하는 것은 도리어 수익률을 깎아 먹는 짓이며,
추세 전환이나 시장 타이밍을 재는 행위, 그리고 분활 매매도 투자의 지평으로 봤을 때는 수익률에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짓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뭔가 의미있는 조언을 뽑아 내고 싶다면 먼저 투자자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 둬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투자자로서 자신의 정체성에 따라 이 책이 전해 주는 조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릴 수가 있거나 아예 의미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
가령, 자신은 시장의 추세를 따라가는 추세 추종자이거나 스윙 트레이더인데 이 책의 조언처럼 손절을 하지 않는다면 계좌는 결국 망하고 말 것이다.(종목 위험과 체계적 위험 모두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망하지는 않더라도 기회 비용 측면에서 수익률이 언더퍼폼할 확률이 높다.)


켄 피셔옹은 시장의 변동성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수익의 과실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변동성은 위험이지만 이것을 이겨내고 장기로 가면 주식 투자의 위험성은 낮고 수익은 높다는 것을 역사적 데이타로 증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이 나온 년도가 2010년도인데 피셔옹의 조언대로 2010년도 부터 SPY와 글로벌 주식 VT에 거치식으로 분산 투자했다면 아마 지금쯤이면 놀라운 수익률을 거두었겠지. 
뿐만 아니다.
책에서는 분활 매입 방식인 DCA(Dollar cost averaging)에 대해 주가 하락이나 상승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불필요한 방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주가는 대개 우상향 하므로 조금씩 투자하여 단기적 변동성을 피하기 보다는 한 번에 투자하여 오래 가는 것이 혜택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이는 개인적으로 백테스트 했을 때 얻었던 결과와 일치하는 주장이다.
추세 올라 탄다고 이동평균선을 이용해 골든 크로스, 데드 크로스 매매를 하든 rsi, macd 등 온갖 잡다한 지표로 샀다 팔았다를 해도 십중 팔구는 그냥 바이앤 홀드 했을 때보다 수익률이 더 떨어진다. 그냥 잔 머리 쓰지 않고 한 번에 넣어서 우직하게 세월을 견디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가장 나은 수익을 거두는 것이 주식 시장에서는 진리이다.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나의 자산을 광범위하게 분산된 포트나 ETF에 한 큐에 넣고 변동성에 눈을 감은 채 10년, 20년을 견딜 수 있는가?

 

냉정히 말해서 이 책에서 암시하는 투자 방식이 더 큰 수익 쫓아서 개별 종목 찾아 다니며 깨작 거리는 것 보다 좋은 성과를 보일 확률이 높다.
개중에는 몇 번의 매매로 놀라운 수익을 거두는 사람도 있겠지만 장기로 가면 그 효과는 점차 감소하다가 결국 (자기 실력의) 평균으로 회귀한다.
그렇지만 매일 전고점을 갱신하는 미국 주식이나 3300 고점 찍고 내리막길 타고 있는 코스피를 보면 선뜻 한 방에 몰아 넣는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게다가 주가 등락에 신경 쓰지 않고 세월을 낚을 수 있어야 하는데 과연 몇 명이나 그럴 수 있을까?

 

"다만 이 방법을 쓰려면 가슴 졸이며 급락장과 급등장을 견뎌야 한다. 재차 강조하지만, 내가 알기로 시장 수준의 하락을 겪어보지 않고 시장 수준의 수익률을 달성한 사람은 없다. 장기 평균 수익률만큼 올리고 싶다면 하방 변동성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 머리로는 알겠는데 선뜻 실천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미 말했 듯, 투자자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먼저 세워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
초장기 투자자로서 입장을 정했다면 피셔옹의 제자(?)가 되어 그의 조언을 충실히 따르면 된다.
그러나 단기적 변동성을 먹는 중단기 투자자의 정체성을 세웠다면, 이 책의 조언들은 크게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
손절은 칼처럼 해야 하고, 분활 매도, 매수를 통해 위험을 기간에 따라 분산해야 하며, 투자하고 잠을 편안히 잘 수 있도록 변동성의 피해를 줄여 놔야 한다. 
물론, 그런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할 때는 이 책에서 권고하는 바이 앤 홀드로 초장기 투자자를 능가하는 수익을 거둔다는 것은 희박한 확률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그러나 자신의 정체성은 중단기 투자자가 아닌가. 호수에 빠질 것을 뻔히 알면서도 개구리의 목을 무는 전갈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정했다면 미련없이 그 원칙대로 가야 한다.
그래도 오를 종목이라고 해서 올라탔는데 원금을 손실보자 이 종목은 per가 어쩌니 저평가니 하면서 갑자기 가치투자자로 입장을 선회하거나,
가치투자를 지향한다고 하고선 단기적으로 좀 급하게 올랐다고 냉큼 팔아 치우는 트레이더로 변모하는 박쥐같은 투자자 보다는 훨씬 낫다고 본다.

 

투자의 방향을 설정하는 문제 뿐 아니라 이 책에서는 실용적으로 얻을 것이 많다.
가령, 널리 알려진 정보는 효율적으로 할인하는 시장의 속성이라는 관점에서 per나 환율, 유가, 소비자 지수, 실업률 등의 경제 지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해서도 피셔옹의 설명은 참고할만 하다.
개인적으론 금융 사기꾼에게 당하지 않는 방법이나 베타 지수, 위험 프리미엄 등 주식 시장의 수익률 모델에 관련된 이야기들도 유익했다.
주식 위험 프리미엄(ERP)은 현재의 무위험 자산(국채) 수익률과 주당 순이익,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주식의 미래의 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일전에 서평을 남겼던 '효율적으로 비효율적인 시장'이라는 책에서도 소개되었던 산식인데 피셔옹은 그러한 시도들은 '쓸데 없는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축한다. 현재의 배당 수익률과 주당 순이익 같은 것들로 지금으로 부터 7,10년 후에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없으며 그걸 기반으로 하는 장기 전망 따위는 미신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이건 간혹 카페나 블로그 중에 배당 할인 모형, 현금 할인 모형(DCF) 등 현란한 산식을 통해 기업이나 주가의 적정 가치를 설명하는 글들과 같은 맥락이라고 본다.
나는 그런 산식을 열심히 파고 드는 사람들을 볼 때 마다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니 당장 내년의 성장률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5~10년 뒤의 배당과 성장률을 가정해서 산출하는 기업, 주가 적정 가치라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라고 말이다. 그동안 내가 이해력 부족인건가 싶었는데 결국 그건 다 '미신'이라고 정리가 되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

 

책은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읽힌다.
원서 자체가 어렵지 않은 말투로 쓰인 부분도 있겠지만, 이것을 한글로 옮길 때는 또 다른 문제라는 것을 감안 하면 나는 번역자의 공로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번역투의 껄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읽을 수 있었고 적재적소에서 독자의 이해를 돕도록 옮긴이의 주를 달아준 것도 옮긴이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한 가지 흠을 잡자면, 한글판에서 정한 '투자의 배신'이라는 제목이다. 첫 눈에 제목만 봐서는 그 의미가 모호하다.
Debunkery가 '생각이나 믿음이 틀렸음을 밝힌다'라는 의미의 동사인 debunk의 명사형이니 그걸 감안하면 '투자의 미신', 혹은 '통념의 배신' 정도가 좀 더 정확한 제목인 듯 싶다. 그러나 '투자의 미신'은 이미 다른 출판사에서 낸 피셔의 책과 겹치고 출판사 입장에서는 '잘못된 관념으로 투자를 하면 배신 당한다'라는 의미를 전달해 주기 위해 이렇게 제목을 정한 듯 싶은데 그렇게 썩 잘 된 제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뭐 그것만 제외 하면, 이 책은 성공한 베테랑 투자자가 투자와 관련하여 유익한 지식과 지혜들을 읽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이라는 점에서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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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사업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y****a | 2021.11.22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투자는 사업이다 by 박용범 독서작가(2021) ybphia@naver.com     시장에서 '진리'로 통용되는 그 어떤 것도 곧바로 받아들이지 말라.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믿거나, 충분히 의심하지 않는 실수에서 원인을 찾는다. 따라서 모두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을 의심하고, 데이터와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볼 줄 알아야 시장을 이기는 소수의 투자자가 될 수 있다. 대다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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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사업이다

by 박용범 독서작가(2021) ybphia@naver.com

 

 

시장에서 '진리'로 통용되는 그 어떤 것도 곧바로 받아들이지 말라.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믿거나, 충분히 의심하지 않는 실수에서 원인을 찾는다. 따라서 모두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을 의심하고, 데이터와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볼 줄 알아야 시장을 이기는 소수의 투자자가 될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를 피하고 미신을 타파할 수 있는 용기와 배짱을 갖는다면 당신은 이미 성공 투자자로 가는 추월차선에 들어선 것이다.

일반적으로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하다고 믿지만,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면 주식이 채권보다 더 안전한 투자처다. 역사적으로 그러했다. 강세장인지 확인하고 매수하라는 격언이 있지만, 사실 투자 심리가 가장 냉각되었을 때가 위험이 가장 적다. 한 종목에 자산의 5% 이상을 투자하지 말라. 그러려면 배당수익률에 해당하는 금액만큼만 매입하면 된다. "부를 쌓으려면 집중, 지키려면 분산"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집중은 때론 치명적인 손실을 야기한다. 부자가 되는 일반적인 길은 5퍼센트 규칙이다.

 

 

정액분할투자도 그렇다. 분명히 훌륭한 투자고 좋은 방법이다. 적금처럼 꾸준히 한다면 좋은 성과를 낸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어렵지만 오래도록 하면 수익이 난다. 오래도록 적립을 하면 나중에는 거치형 펀드와 차이가 없어진다는 건 대부분 알리지 않는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변액이나 주가지수 연동형은 그다지 좋은 투자 방법은 아니라는 점이다. 철저하게 연금 목적이라면 모를까 이를 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다. 성공 투자의 3분의 2는 실수를 피하는 것이고, 3분의 1은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실수를 하는가? 모두가 믿는 상식과 미신에 속기 때문이다. 의심하라, 그리고 질문하라!

 

 

사람들은 흔히 채권의 변동성이 낮다고 착각한다. 그렇지 않다. 채권 가격도 변동성이 심하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금리가 상승하면 최근 발행된 채권은 가격이 하락한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한다. 연간 단위로 보면 채권의 금리가 오르내림에 따라 채권 가격도 오르내린다. 유형에 따라 변동이 더 심한 채권도 있고, 덜 심한 채권도 있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는 채권의 수익률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며 미국의 국채도 예외가 아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채권의 변동성은 주식보다 작다.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유의사항이 있다. 1년이나 5년처럼 단기적으로 볼 때에만 채권이 변동성이 작다는 말이다. 채권은 기대수익률도 낮다. 투자 목적이 오로지 변동성을 피하는 것이고 장기 수익률이 낮아도 좋다면, 아무 상관없다.

 

 

배당이야말로 회사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진심으로 믿는 투자자도 있다. 그렇다면 건전한 주식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가 본질적으로 더 낫다고 볼만한 근거는 없다. 배당은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의 하나에 불과하다.

어떤 회사는 이익을 재투자하여 주주 가치를 창출한다. 이런 기업은 새 장비에 투자하거나, 연구개발에 투자하거나, 경쟁 기업이나 보완 기업을 인수할 때 주식의 가치가 상승한다고 믿는다. 또 어떤 회사는 재투자하더라도 성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제품의 수명주기, 사업 특성 등의 이유로). 이런 회사는 배당을 지급하여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고배당주가 바로 이런 주식이다. 다른 조건이 모두 같다면, 회사가 배당을 지급한 다음에는 주가가 대략 배당금만큼 하락한다. 결국 회사는 소중한 자산인 현금을 내주는 셈이다.

고배당 기업들은 이익 재투자보다 배당 지급이 더 가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고배당주와 가치주는 중복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성장 기업들은 대개 배당이 적거나 아예 없다. 일반적으로 가치주가 인기를 끌 때에는 고배당주도 인기를 끈다. 그리고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실적이 저조할 때에는 고배당주도 마찬가지로 실적이 저조하다. 다시 한번 말하겠다. 가치주가 항상 더 나은 카테고리는 아니다. 성장주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기도 한다. 어떤 카테고리도 항상 시장을 주도하지는 못한다.

 

 

 

 

투자의 배신(켄 피셔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하면서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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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달리다보면 돌뿌리가 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i | 2021.11.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투자를 장기로 하든 단기로 하든지 자신의 컨디션에 적합한 방섹으로 투자를 하면 된다 . 단 투자를 하면서 신호가 올 때가 있는 데 그 신호에 사람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일 것이고 그 선택이 현명했는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서 나올 것이다. 2차세계대전 당시 덩케르크에서 1차세계대전을 겪은 베테랑들의 초연함을 생각해보면 경험에 따라 투자는 경험으로 생각의 틀은 만들어지고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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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장기로 하든 단기로 하든지 자신의 컨디션에 적합한 방섹으로 투자를 하면 된다 . 단 투자를 하면서 신호가 올 때가 있는 데 그 신호에 사람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일 것이고 그 선택이 현명했는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서 나올 것이다.
2차세계대전 당시 덩케르크에서 1차세계대전을 겪은 베테랑들의 초연함을 생각해보면 경험에 따라 투자는 경험으로 생각의 틀은 만들어지고 그것은 장기마라톤에 적합한 방식을 알려주고 그때 생길 수 있는 허들을 알려주는 것이 이책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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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7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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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피셔의 아들 켄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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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 | 2021.12.26
구매 평점5점
투자를 보는 다른 안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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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 2021.12.16
평점5점
모두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을 의심하고 데이터와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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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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