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0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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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384g | 148*210*20mm |
ISBN13 | 9791170432586 |
ISBN10 | 1170432581 |
발행일 | 2021년 10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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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384g | 148*210*20mm |
ISBN13 | 9791170432586 |
ISBN10 | 1170432581 |
지은이의 말_카페 장사법을 알면 장사 잘되는 카페로 만들 수 있다 프롤로그 CHAPTER 1 커피인도 좋지만 장사꾼이 되어야 성공한다: 롱런하는 카페 운영 전략 돈이 없어 못한다고? 자금 탓은 집어치워라 카페 장사, 이렇게 하면 망한다 누구나 처음엔 잘 모르니 걱정 안 해도 된다 잘못된 입지 선정, 되돌리기 어렵다 없앨 순 없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권리금의 실체 과도한 가격 할인은 너도 죽고 나도 죽는다 내가 목표로 하는 카페는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라 대박을 만드는 목표를 세워라 정보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이것만은 꼭 해라 콘셉트의 재구성이란 없다 CHAPTER 2 매출 올리는 카페는 따로 있다: 무조건 성공하는 카페 운영 전략 개인 카페도 프렌차이즈를 거뜬히 이길 수 있다 마진율을 제대로 이해하면 하나 팔아 열을 남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보다 벤치마킹의 촉을 세워라 정체성은 지키며 유행을 선도하라 메뉴 구성에도 기본 원리가 있다 SNS는 이제 기본적인 홍보 수단이다 SNS 못지않은 고전적인 홍보 방법이 있다 즐겨라, 쉬어라, 그래야 산다 가족 같은 직원이란 말은 잊어라 전략적 동맹이 승리로 이끈다 손님이 없는 시간대도 돈으로 만든다 하나만 잘 베끼면 열 아이디어 안 부럽다 배달도 입시처럼 공부해야 한다 CHAPTER 3 다시 가고 싶은 카페로 만들어라: 100인 100색 접객 노하우 뻔하지 않은 Fun(펀)한 카페 만드는 방법 나에겐 사소하지만 상대에게 감동을 주는 것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적반하장 손님도 얼마든지 감격하며 내보낼 수 있다 까다로운 손님이 원하는 고급스럽고 맛있는 커피를 순간 제조하는 법 매장 분위기는 사장에게서 비롯된다 CHAPTER 4 살아남는 카페가 강한 것이다: 번창과 확대를 위한 운영 노하우 카페 탐방은 창업 전에만 하는 게 아니다 경영학 개론은 손자병법과도 같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때와 장소는 따로 있다 로스터리 카페라면 성지순례를 떠나라 원가는 낮추고 고객 만족도는 높이는 방법 운영 매뉴얼은 확장을 위한 첫 단추다 원가는 줄이고 효과는 200%, 천기누설 레시피 노하우 에필로그 부록_혼자서도 실패 없는 카페 창업 노트 |
같이 사는 사람이 카페를 열고싶어 합니다. 카페 창업의 바이블이라는 이 책부터 봐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책 안읽는 사람인데 이책은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리고 카페 창업 얘기만 나오면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레퍼런스로 사용하며 주장,설득 및 반박을 합니다... 네... 그사람에겐 정말 이 책이 바이블이 된것이죠.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무작정 시작하시지 않고 이 책을 기반으로 공부를 많이 하신 뒤에 오픈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자영업자들이 잘 준비하셔서 잘 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 집 주변에도, 회사 주변에도 크고작은 많은 카페들이 생겨났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우리나라같은 커피 공화국에서 카페를 차리기만 하면 대박날 것도 같은데, 대체 왜 많은 카페들은 조용히 망해나가는 것일까요?!
<전기홍의 카페 창업 X파일>에서는 마케팅을 전공한 저자의 카페 창업에 대한 정보가 A부터 Z까지 하나하나 자세히 수록되어 있답니다.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카페'로 만들기 위한 저자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는 이 책은, 단순히 '어떤 커피를 내려서 팔아라'라는 천편일률적인 카페 창업 도서와는 달리, 마케터의 시각으로써, 그리고 회사원이 투잡으로 시작한 카페에 대한 지식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는 것 같아요.
목차를 보시면, 카페 운영을 위해 '장사꾼'이 되어야 하는 것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방법, 그리고 구체적인 '마케팅' 방법과 함께 '성장 방안'까지도 순차적으로 소개를 해 주고 있습니다.
'무조건 성공하는 카페 운영 전략'과 같이 굉장히 눈길을 끄는 소제목들이 가독성을 높여주고요, '부록'에 담긴 창업 노트는 직접 체크리스트와 창업시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한 세세한 프레임을 제공해 주어서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들까지 꼼꼼히 챙겨주지요.
배달 수요가 높아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음식 배달 어플 별 수수료와 대응 방안까지 제시해 주고 있는 <전기홍의 카페 창업 X파일>은 마케터의 시각으로 바라본 창업 도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커피를 판매하고 매출을 올리는 데에 매몰되어 더 큰 그림을 통한 확장 전략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는 예비 카페 사장님들은 꼭 일독하시기를 권하고 싶어요.
처음 회사에 입사해서 제일 먼저 접했던 브랜드가 카페라 그런지 이런 책만 보면 늘 관심을 갖게 되네요 ^^
책을 주문하고 받은 날 그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버린 책!
요즘 동생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에 재미를 붙인 동생이 다음엔 사무실 옆에 꼭 카페 하나 차리고 싶다고 해서
저도 창업에 대해 자꾸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입사하자마자 카페 오픈만 한 달에 5건씩 진행하며 정신없이 보내던 그 시절 생각이 나기도 하고 저자의 글을 읽다 보니 회사의 매장이 아닌 내 매장을 직접 창업하고 싶은 생각이 점점 더 커지네요. ^^
저 또한 그때 만나 뵈었던 점주님들은 많지만 같은 브랜드라도 잘 되는 매장이 있고 안되는 매장이 보였는데 이 책을 읽다 보면 실제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과 마주 앉아 대화를 하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코로나 시기로 직접 강의 듣거나 세미나에 참석할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죠~!
카페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책 소개를 해볼까 해요.
저자는 전기홍님 크레이저커피그룹 대표이사님이랍니다. 대기업 마케팅팀에 근무하며 직장 생활을 하다 투잡으로 카페를 오픈하고
현장 실무와 노하우 대학 및 직장에서 체득한 이론과 경험을 접목하여 프랜차이즈 카페의 경쟁력을 키워 가신 분이랍니다.
이미 창업을 하신 분과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네요!
어릴 때부터 책을 고를 때는 무조건 목차부터 봐서 ^^ 이번에도 목차 사진을 넣어 봤어요.
목차를 보면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알 수 있잖아요~
제 주변에도 투잡으로 또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이 어렵단 이유로 부모님 지원을 받아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몇 있는데요.
장사란 게 쉽지 않죠~ 무턱대고 달려들었다가 실패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카페를 창업하는 사람들의 유형 ~ 내가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 보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케팅! 하면 늘 가격 할인! 1+1, 2+1 쿠폰 발행 저 또한 다양한 방법들을 많이 적용해 봤었어요.
근데 지금 고객이 된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할인된 가격으로 마시다 할인이 끝났을 때 메뉴판 가격으로 주문하려고 보면 손해 보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ㅎㅎ 과도한 가격 할인보단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프랜차이즈 오픈과 함께 직영점도 3개의 매장을 관리할 때 3개 매장의 고객들이 원하는 감동 포인트가 달랐어요.
특히 회사 건물에 있을 때는 점심시간 밀려드는 주문 빠르게 쳐내는 게 가장 중요!
가격도 착하긴 했지만 음료를 빠르게 제공하다 보니 어느 순간 다른 건물에 회사 직원들도 줄을 서는 게 보이더라고요. ㅎㅎ
피크시간 6명 정도 지정된 포지션에서 정해진 역할만 하기 때문에 정말 신입은 제빙기 앞에서 얼음만 담아 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어요 ^^;
음료 마진율 계산하기! 처음 창업하는 사람이라면 궁금해할 내용이 많네요.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업체를 선정할 때 많이 고려했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SNS가 기본이 된 홍보 실제로 카페를 운영하면서 쌓은 실무 마케팅을 잘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고객 응대 방법에 대해서도 경험을 토대로 얘기해 주고 있어요~ 책을 읽으며 맞아 맞아 일하던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
이번 여름휴가 여행을 가서 오전에 빙수 먹고 싶다고 조르던 둘째 주변 오픈 시간을 기다리다 한 카페에 들어갔는데
빙수 주문하려니 얼음이 없어서 1시간 뒤에 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T.T
생각해 보니 제가 일할 때도 여름에 주문이 많아 얼음이 부족해 얼음을 사 오기도 하고 다른 가게에서 빌려오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전날 마감 시 얼음을 꺼내서 얼음 통에 담아 냉동고에 보관해 둔다는 거! 새하얀 빙수를 만들 수도 있으니 좋은 팁이네요!
오픈전 매장 도면을 볼 때 동선과 콘센트 위치 등을 확인하던 게 생각나네요 ^^
오픈전 체크해야 할 사항들도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카페 창업 관심이 있으신 분들 어렵지 않게 강의를 듣는 것처럼 잘 풀어 놓은 이 책 추천해요!
이 책을 읽어 보니 카페 창업 더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