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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10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72쪽 | 532g | 148*210*30mm |
| ISBN13 | 9791164160969 |
| ISBN10 | 1164160966 |
소수점 투자
: 만 원으로 시작해서 1,000만 원 모으는 가장 빠른 방법
노정동,이미경,김수현 저
|
책들의정원
|
2021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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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경영 top100 2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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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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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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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50만 원씩 10년간 꾸준히 음원을 구매한다면 어떨까. 이 경우 B가 벌어들이는 저작권료는 1,996만 5,000원으로 예상되며, 투자한 음원의 가격이 투자 시점의 시장가만 유지되면 총 수령액은 8,000만 원에 달한다. 원금과 별개로 매달 발생하는 저작권료를 재투자한다고 가정한다면 복리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 p.020
신발의 가격은 샤넬백 보다도 저렴해 투자 부담이 작다. 그래봤자 운동화의 가격이 얼마나 오르겠냐고? 일례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2020년 그룹 빅뱅의 멤버 GD와 협업해 출시했던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가 대표적이다. 이 신발은 21만 9,000원에 판매됐지만 리셀 시장에서는 최고 1,300만 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무려 약 60배로 가격이 뛴 셈이다. --- p.056
일반적으로 음악 저작권료는 곡이 발매된 첫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다음 해부터 하락한 뒤, 발매 3년 이후부터 일정하게 창출되는 패턴을 갖는다. 쉽게는 ‘롱테일 그래프’를 대입해볼 수 있다. 따라서 최신곡 또는 발매 1년 이내의 곡은 앞으로의 저작권료 발생 추이를 예측하기 어렵고 변동성이 발생할 여지가 많은 만큼 장기 투자에 적절한 선택지는 아니다. --- p.118~119
그동안 미술품의 경우 크게는 억대를 호가해 일반인들의 접근이 힘든 투자 상품이었다. 하지만 조각 투자를 할 경우 다른 사람들과 공동 투자를 할 수 있어 적게는 1만 원만 있어도 소유권의 일부를 구매할 수 있다. 이같이 적은 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며 미술품 조각 투자는 젊은 세대의 투자처로 각광받게 됐다. --- p.127
30대 초반 직장인 B씨는 100만 원을 송아지에 투자했다. 각각 40만 원, 60만 원씩 두 마리에 투자했다. 할아버지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기에 소 산업이 특히나 친근하게 느껴졌다. 소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무엇보다 주식, 펀드 등과 달리 소 자체가 눈에 보인다는 것 자체가 안정적으로 다가왔다. --- p.161
소액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간접투자한다는 점에서 카사의 부동산 조각 투자와 리츠는 매우 비슷해 보이지만 이 둘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리츠는 투자할 건물을 수탁사가 고르지만 카사에서는 투자자가 직접 본인이 투자할 건물을 선택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투자 대상에도 다소 차이가 있다. 카사는 100억 원 단위의 중소형 빌딩을 주로 다루지만 리츠는 통상 1,000억 원이 넘는 대형 부동산을 다룬다. --- p.206
비트코인 투자자라면 약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반감기를 염두에 두는 것이 필수다. 비트코인 반감기를 간단히 설명하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코인을 채굴할 때 보상으로 받게 되는 비트코인의 양이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의미한다. 지금까지 총 3번의 비트코인 반감기가 있었는데, 해당 시기를 거칠 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해왔다. --- p.282
미국 기업의 경우 국내 기업과 달리 배당에 충실한 편이기에 매달 이익을 거두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배당이란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정 기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윤을 나눠 주는 것을 뜻한다. 국내 기업의 경우 종목 대부분이 1년에 한 번 배당을 실시하나, 미국 기업은 분기 배당을 기본으로 한다.
신발의 가격은 샤넬백 보다도 저렴해 투자 부담이 작다. 그래봤자 운동화의 가격이 얼마나 오르겠냐고? 일례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2020년 그룹 빅뱅의 멤버 GD와 협업해 출시했던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가 대표적이다. 이 신발은 21만 9,000원에 판매됐지만 리셀 시장에서는 최고 1,300만 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무려 약 60배로 가격이 뛴 셈이다. --- p.056
일반적으로 음악 저작권료는 곡이 발매된 첫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다음 해부터 하락한 뒤, 발매 3년 이후부터 일정하게 창출되는 패턴을 갖는다. 쉽게는 ‘롱테일 그래프’를 대입해볼 수 있다. 따라서 최신곡 또는 발매 1년 이내의 곡은 앞으로의 저작권료 발생 추이를 예측하기 어렵고 변동성이 발생할 여지가 많은 만큼 장기 투자에 적절한 선택지는 아니다. --- p.118~119
그동안 미술품의 경우 크게는 억대를 호가해 일반인들의 접근이 힘든 투자 상품이었다. 하지만 조각 투자를 할 경우 다른 사람들과 공동 투자를 할 수 있어 적게는 1만 원만 있어도 소유권의 일부를 구매할 수 있다. 이같이 적은 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며 미술품 조각 투자는 젊은 세대의 투자처로 각광받게 됐다. --- p.127
30대 초반 직장인 B씨는 100만 원을 송아지에 투자했다. 각각 40만 원, 60만 원씩 두 마리에 투자했다. 할아버지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기에 소 산업이 특히나 친근하게 느껴졌다. 소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무엇보다 주식, 펀드 등과 달리 소 자체가 눈에 보인다는 것 자체가 안정적으로 다가왔다. --- p.161
소액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간접투자한다는 점에서 카사의 부동산 조각 투자와 리츠는 매우 비슷해 보이지만 이 둘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리츠는 투자할 건물을 수탁사가 고르지만 카사에서는 투자자가 직접 본인이 투자할 건물을 선택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투자 대상에도 다소 차이가 있다. 카사는 100억 원 단위의 중소형 빌딩을 주로 다루지만 리츠는 통상 1,000억 원이 넘는 대형 부동산을 다룬다. --- p.206
비트코인 투자자라면 약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반감기를 염두에 두는 것이 필수다. 비트코인 반감기를 간단히 설명하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코인을 채굴할 때 보상으로 받게 되는 비트코인의 양이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의미한다. 지금까지 총 3번의 비트코인 반감기가 있었는데, 해당 시기를 거칠 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해왔다. --- p.282
미국 기업의 경우 국내 기업과 달리 배당에 충실한 편이기에 매달 이익을 거두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배당이란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정 기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윤을 나눠 주는 것을 뜻한다. 국내 기업의 경우 종목 대부분이 1년에 한 번 배당을 실시하나, 미국 기업은 분기 배당을 기본으로 한다.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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