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으니 답답하지? 이제 용선생과 함께 세계 여행 떠나자! 초등 역사의 마스터 「용선생」이 안내하는 흥미진진 세계 여행 여행으로 세계의 역사, 문화, 지리까지 한 번에 잡는다! 드넓은 세계를 무대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에 대한 이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미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우리 주변의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고,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인 세계사 학습이 시작되죠. 하지만 학교와 집만 오가던 아이들이 가 보지도 않은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왕이면 ‘직접’ 여행을 떠나 세계 방방곡곡의 살아있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길 원하시지만, 돈도, 시간도, 체력도 부족하니 이것 역시 쉬운 선택이 아니죠. 방 안에서 세계를 향한 호기심을 키우는 아이들을 위해, 용선생이 나섰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160만 독자를 사로잡은 용선생! 《용선생이 간다》는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흥미진진 세계 여행을 따라가며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까지 저절로 공부하는 세계 문화 체험학습 시리즈입니다. |
1일 로마) 왕수재, 콜로세움을 보고 크게 놀라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 이탈리아는 어떤 나라예요? 2일 로마) 허영심, 트레비 분수에서 소원을 빌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 이탈리아 역사 한눈에 살펴보기 3일 바티칸) 나선애, 세상에서 제일 작은 나라에 가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 로마 제국의 찬란한 유산 4일 나폴리) 장하다, 나폴리 피자 먹방을 찍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 음식을 사랑하는 이탈리아 사람들 5일 나폴리 근교) 곽두기, 지중해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기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 고대 로마 제국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6일 피렌체) 나선애, 다비드상에 한눈에 반하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 유럽의 역사를 바꾼 르네상스 이야기 7일 피사, 시에나) 장하다, 피사의 사탑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 이탈리아를 빛낸 사람들 8일 베네치아) 곽두기, 가면을 쓰고 변신하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 명작 속에 등장한 이탈리아 9일 밀라노) 허영심, 밀라노에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 명품을 잘 만드는 나라, 이탈리아 10일 밀라노) 왕수재, 난생 처음 오페라를 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 오페라의 고향, 이탈리아 |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초등 3학년 아들래미.
'용선생이 간다' 덕분에 여러 나라를 집안에서 편하게 두루두루 여행다니고 있어요.
이번에는 이탈리아에 다녀왔답니다^^
6학년 형아의 세계사 스터디를 옆에서 지켜보기도 했고, 본인도 그리스로마신화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이탈리아 편은 유독 열심히 본 듯 해요. 피자 & 스파게티, 레오나르도 다빈치, 르네상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책을 찬찬히 읽어보았어요.
10일에 걸쳐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용선생과 역사반 친구들.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시작하여 바티칸시국, 나폴리, 피렌체, 피사, 베네치아, 밀라노까지 이탈리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이탈리아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탈리아는 특히 엄마가 소싯적에 여행을 다녀온 나라여서 그런지 아들래미가 옆에서 같이 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옛날 여행하던 시절 생각이 소록소록 많이 나더라구요.
로마제국 시대의 황제가 만든 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 서양건축사에 길이 남는 판테온 신전, 기울어졌지만 쓰러지지 않는 피사의 사탑 등 생생한 로마의 건축물 실제 사진이 책에 실려 있어 책을 보는 동안 실제 여행하는 느낌이 살짝 들었답니다.
이탈리아는 르네상스의 시작으로도 유명한 나라인데요. 상업이 크게 발달한 후, 자유롭고 화려했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 예술을 부활시키려는 르네상스의 시작이 바로 이탈리아의 피렌체이지요.
이탈리아의 문예부흥운동으로 시작한 르네상스가 세계사의 흐름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를 보며 배울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문화와 접목하여 배우고 있지만 나중에는 <용선생 세계사>로 이어서 좀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연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해요.
세상에서 제일 작은 나라인 바티칸 시국. 바티칸은 나라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로마가 가톨릭의 중심지였고, 로마 멸망 후에도 크리스트교가 유럽으로 퍼져 서양문화의 기초가 되었지요. 비티칸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 등 여러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바티칸 시국이랍니다.
'용선생이 간다'는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재미있는 미션 해결이 있는데요. 이 미션도 재미있지만 별지로 들어있는 지도와 붙임딱지를 활용하는 것도 알차고 재미있답니다. 이탈리아의 문화와 먹거리, 국기 등 여러 스티커를 붙여보며 책에서 본 이탈리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용선생이 간다'는 세계사의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와 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등 저학년이 보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식이 쑥쑥 자라는 초등추천도서 용선생이간다!
세계 각국의 관광지와 그에 숨겨진 역사, 다양한 문화, 지리, 세계문화상식까지
한 번에 학습하고 있어요.
하늘길이 열리고 주변에선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은 시기상조같아서.....
그래도 집에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떠나는 집콕 #서계여행
책을 통해 많은 나라를 여행하고 있어요,
용선생이간다 시리즈에 포함되어있는 특별부록으로 독후활동까지 제대로 하는 중 !
주요 키워드를 복습하면서 지리 상식까지 키울 수 있는
꿀부록으로 독후활동 마무리까지 완벽히 재미있습니다~
용선생이간다 이번 주에는 이탈리아와 미국을 가보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집콕 세계여행 제대로 한 기분이랍니다.
학습만화와 글이 적절히 조화가 되어 있어서 저학년이 보기에 적당한 책이라고 해요.
사회평론 다양한 도서들이 있지만 이번에 8주간 용선생이간다 만나면서 정말 초등세계사 기초 다지기 제대로 한 거 같아요.
초등사회 교과서 완벽 연계가 된 것은 기본, 인문 사회 배경지식을 쏙쏙 담아서 초등세계사와 세계 지리 기초 다지기를 할 수 있답니다.
세계여행 할 때 둘러볼 곳의 역사, 문화, 음식, 의복, 축제, 지리 등...알고 가면 그 의미가 달라지는 것을 아시나요? 저희 아이 초등학교에서는 다문화 시간이 있어요. 한창 인사말을 배우고 할 때 만난 학습만화 용선생이라서 더 재미있게 본 8주였어요.
지인분이 꼭 여행할 곳에 로마를 말하던 기억이 나네요. 콜로세움을 보면서 검투사와 전차 경주를 알게 되고 해전을 재현했다고 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유럽 남부 지중해 중심에 있고, 지중해성 기후, 로마 제국의 후손, 라틴어에 뿌리를 둔 이탈리아어 사용, 경제 대국의 정보를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에서 만날 수 있었어요.
전에 유명한 건축가분이 판테온 이야기를 하면서 지붕이 뚫려도 비가 새지 않는 것을 설명한 기억이 나요. 역시 용선생이간다 이탈리아 편에 서서 3일차에 방문하더라고요. 실내에 촛불을 켜면 바깥의 차가운 고기와 실내의 따뜻한 공기의 압력 차이 때문에 빗물이 들어오지 않는 곳. 고대 로마 사람들이 믿었던 신들을 모시던 신전인 건 알고 계시죠??
이탈리아 로마를 세계여행하다 보니 신화 속 주인공들, 크리스트교에 관한 작품들을 빼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성 베드로 성당의 라오콘 군상 조각상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화나게 해서 벌을 받은 라오톤의 모습이랍니다. 그리고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을 보면서 작가들이 이걸 그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했는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
걸작은 다르긴 다를 듯요. 실제로 보면 감동해서 눈물이 흐를지도 모르겠어요.
르네상스가 꽃을 피웠던 피렌체로의 여행은 예술 작품이 가득했어요. 산 로렌초 성당의 줄리아노 동상을 보며 "엄마 많이 그린 조각상이야!" 하고 우피치 미술관의 비너스 그림을 보며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함께 생각했죠. 이탈리아의 아버지 단테를 기념하기 위한 집. 아카데미아 미술관의 다비드 상까지 정말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거인 골리앗을 작은 돌팔매 하나로 때려눕힌 걸로 유명한 다윗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다비드!
초등세계사로 용선생이간다를 보면서 그 나라를 빛낸 사람들에 관해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수천 년에 달하는 역사만큼 인물도 많았는데 안토니오 비발디, 마르코 폴로, 리카 레비몬탈치지, 니콜로 마기아벨리, 갈릴레오 갈릴레이, 율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그라치아 델레다를 아이들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표현해두어서 사회 기초 다지기에 제격이더라고요.
학습만화 용선생이간다 하면 바로 이 '미션 해결'이 아닐까 해요. 멀리서 다른 거 하다가도 뛰어와서 함께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초등세계사 내용도 배우면서 퀴즈까지 할 수 있어서 재미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갑자기 어려운 초등세계사를 접하면 재미없다고 놓아버리면 어쩌려나 걱정 많았었는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학습만화 형식의 사회평론 책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3학년이면 들어갈 과목이기에 더 고민 많으시죠?? 재미있게 다가가시길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