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11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442g | 150*210*20mm |
ISBN13 | 9788931465839 |
ISBN10 | 8931465831 |
출간일 | 2021년 11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442g | 150*210*20mm |
ISBN13 | 9788931465839 |
ISBN10 | 8931465831 |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SQL로 분석하고 Tableau로 시각화하자
23,400원 (10%)
격변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IT 필수 교양서 IT CEO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혁신과 변화의 물결 어느 날 갑자기 몰아친 코로나19는 인류의 삶을 뒤집어 놓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 불리고 있는 지금, 기술은 100년만에 발발한 팬데믹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또다시 반복된 격변의 세상에서 인류는 기술을 정말 ‘산업혁명’ 수준으로 체감하고 있을까?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IT CEO는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현상의 실체와 기술의 한계를 꼬집고 새로운 시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개인의 데이터가 사고파는 대상이 된 지 오래이며, 인공지능 봇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여기에 팬데믹까지 더해졌다. 복잡하게 얽힌 세상의 문제를 풀어나갈 실마리는 결국 ‘인문학’이다. 오랫동안 IT 업계에 몸 담아온 저자는 일반인에게 난해하게 느껴질 IT 지식을 사회적인 시각으로 바꿔 설명하고, 널리 알려진 책들의 내용을 인용하여 현시점의 화두를 정확하게 짚어낸다. * 디지털투데이, 한국경제, 아시아경제, 아시아투데이 등에 게재된 칼럼을 엮어 만든 이 책은 우리 생활 속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국내 IT 현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PART1 기술 속으로 기술과 학문의 발달은 연구자들의 전유물이며, 새로운 기술은 또 하나의 기술적인 관계를 파생시킨다. 이와 같은 기술에 대한 이해가 대중 속으로 퍼질 때 기술은 비로소 실질적인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된다. PART2 세상 속으로 시간은 흐르고 공간 속의 세상은 변화한다. 여기에 기술의 발달이라는 새로운 축을 더하면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진정으로 기술의 발달을 이해하고 산업혁명 수준으로 체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역사와 학문, 현상 속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고 있다. 3차 산업혁명에서 4차 산업혁명이 도래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동안의 변화는 너무도 크게 다가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기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이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은 2016년 1월 세계경제포럼에서 언급되면서 정보통식기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시대를 대표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정보화 혁명인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이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혁명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나만 뒤져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요즘 많이 사용되는 4차산업혁명, 빅데이터, 클라우드, 코딩,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챗봇, 나노기술, 3D 프린팅.....
이제는 이런 용어들을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데, 그 개념을 정확하게 알기도 힘들 정도이니 급변하는 세상의 물결 속에서 이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생각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책으로 <뉴스를 전합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있다. 이 책은 간단하게 말하면 '인문학으로 바라본 생활 속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IT적 시각을 사회적인 시각으로 바꿔 설명하고 생각의 흐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생활 속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 책의 저자인 '김동철'은 한국 IBM에서 23년 간 근무했고, 이후에는 데이터 솔류션 전문기업에서 대표이사 및 데이터부문장으로 빅데이터 사업을 총괄했다. 2018년부터는 소프트웨어 업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렇게 평생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경험을 쌓았기에 이 분야의 강연, 기고, 저술활동을 한다.
4차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의 활동을 주로 해 왔기에 그는 신문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에 관한 기고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를 엮어서 <뉴스를 전합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출간한다.
이 책 속에는 자신의 저서를 비롯한 빅데이터 등의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책들의 내용도 각각의 꼭지 속에 담아 놓았다.
책의 구성은,
1부 : 기술 속으로 (20개 주제)
2부 : 세상 속으로 (21개 주제)
저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요즘 핫한 주제들을 일상생활 속 현상들에 접목해서 설명해 준다.
아직은 4차산업 그리고 관련된 용어들이 많이 들어 보기는 했지만 확실하게 그 내용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기에 책의 내용들이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추천사를 읽어보면 이해하기 쉽게 썼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변화에 순응해야 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모르던 부분들을 알 수 있게 해 준 책이기도 하다.
<뉴스를 전합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빅데이트 관련 기술적 현실적 문제들을 쉽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관한 인문학 도서이다.
안녕하세요 ㅎㅈㅎ입니다 :)
저는 올해 사회복지 전공으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첫 수업을 어떤 것을 들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여러가지 사회복지 전공 관련 과목 중에
단연 눈에 띄는 과목이 있었으니,
바로 '빅데이터'에 관한 수업이었어요.
사회복지와 빅데이터가 무슨 관계일까
사실 과목을 신청하면서도
의아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하지만 과연 어떤 과목일지 호기심이 생겨서
덥썩 빅데이터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죠.
그리고 한 학기 동안 수업을 들으며 생각하게 된 것은,
생각보다도 훨씬 빅데이터 시대는 우리 주변에 이미 많이 도래해 있다는 것.
그리고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이전에는 발견할 수 없었던
무궁무진한 발견과 연구들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죠.
사회복지영역에서까지도
빅데이터라는 개념이 도입되는 것을 보면
4차 혁명에서는 정말 빼놓을 수 없는 분야라고 할 수 있겠죠.
수업 이후 저는 빅데이터와 빅데이터 연구방법, 인공지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에게 좀 더 친숙할 수 있는 일상생활, 그리고 뉴스 속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고 해서
기대감을 갖고 펼치게 되었습니다.
바로 김동철 작가의
<뉴스를 전합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이 책의 주제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생소하신 분들은
책도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어렵지 않은 책이었어요.
정말 일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김동철 작가는 한국 IBM에서 23년간 일을 하였고,
현재는 IT계 CEO로 재직중인 전문가라고 해요.
이 책이 더 믿음가는 이유죠.
이 책은 총 2가지 파트,
'기술 속으로'와 '세상 속으로'로 나뉘어져 있어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토대로
1부에서는 기술적으로 어떻게 발전을 해오고 있는지,
2부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죠.
주제별로 내용이 많이 길지 않아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해 생소한 분들도
지루하지 않게, 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공부하다가 가끔 한 챕터씩 들춰보면
머리 식히는데도 좋더라구요.
대부분의 내용이 생활 밀접형 내용이라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목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실제 뉴스에서 어떻게 다루어졌는지,
그리고 해당 뉴스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책에서도 보여주고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앞으로 연구에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접하고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원 수업에서 마지막 에세이 과제가
'사회복지 영역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었죠.
사회복지와 빅데이터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
한 학기 내내 고민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멀지 않은 미래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아마 제가 생각하고 상상한 이상으로
빅데이터 시대는 우리에게 밀접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
4차 산업혁명은 곧 데이터의 시대입니다.
그중에서도 빅데이터는 우리가 먼저 잘 알고 있어야
활용도 잘 할 수 있을 뿐더러
정보제공자로서의 우리 권리도 잘 지킬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 빅데이터에 관한 내용을 잘 알면 좋겠죠.
그 첫 단계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관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인
<뉴스를 전합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추천드립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급받았습니다.
연말이다. 한해를 뒤돌아보니 코로나 이슈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코로나는 이 세상을 다 뒤집어놓았지만 아주 약간의 순기능도 없지 않았다.
예를 들어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없도록 사람간의 거리를 두게 했지만
대신 잘못된 회식문화에 휘둘리던 사람들을 구제해주기도 했다.
코로나 덕분에(?) 조용한. 너무 조용한 연말을 보내다보니 한해를 뒤돌아볼만한 책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여전히 빅이슈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해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나온 책이 눈에 띄었다.
한국 IBM에서 23년 간 근무하고 이후에도 데이터 솔루션 관련 기업의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는 김동철 대표.
이미 <삐딱하게 바라본 4차 산업혁명>이라는 책을 쓴 적이 있는 프로 작가이기도 했다.
저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관한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특이하게도 "인문학"을 연계했고,
본인이 읽었던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면서 신문 칼럼을 기고해왔다.
그 결과물을 모은 것이 바로 이 책.
"세상속으로"와 "기술속으로"라는 챕터로 나누어 각각 20여개의 칼럼을 모아두었다.
짧은 글들이라 읽기가 어렵지 않았고 그 안에는 한 권 이상의 책들이 소개되어 있어
한 칼럼만 읽어도 좋은 책 한 권을 읽은듯한 기분까지 느끼게 해준다.
사실 이 책 속에서 소개된 책들은 제목만 봐도 어쩐지 좀 어려울 것 같은 책들인데
언제 책을 다 읽고 이렇게 본인 분야에 적용해 글을 쓰는지 신기할 정도였다.
한 기업의 대표라면 얼마나 바쁠까 싶은데 다양한 책을 읽고 칼럼을 써서 책으로 펴내는 과정
자체만으로도 존경받을만한 일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글의 말미에 칼럼이 실린 본문 아래 달렸던 여러 의견들을 공유해준다는 것.
저자는 자신의 글 댓글로 달린 의견들도 소중하게 모아서 챙겨보고 있었나보다.
같은 칼럼을 읽고 이렇게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수 있다는 것도 흥미로웠다.
요즘 내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확증편향"에 대한 칼럼은 특히 집중해 읽었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인간의 내재적 심리를 말하는 용어이지만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쉽게 벗어나기 힘들다고 한다.
확증편향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의 생각을 끊임없이 의심해야하고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객관적 시각을 가지려면 상당한 수준의 훈련이 필요하다.
SNS에서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피드만 보여주는 것을 오해해서
이 세상은 나와 비슷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만 사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대중의 확증편향 성향을 자극해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병원에 근무하다보니 신약개발과 헬스케어 관련 글들도 재미있게 읽었다.
펜데믹은 의료를 어느 한쪽으로 심하게 몰아가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예전에는 고민고민했던 원격진료에 대한 논의도,
신약개발에 대한 기나긴 과정도 과감히 생략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칼럼으로 기고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한 이슈를 모아놓은
트렌드를 짚어주는 책,
<뉴스를 전합니다 :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책자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