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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침
중고도서

마주침

: 아나운서 유정아의 클래식 에세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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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93쪽 | 618g | 148*210*30mm
ISBN13 9788954605328
ISBN10 895460532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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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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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트벵글러는 나치 독일을 떠나지 않고 폭격 속에 베를린 필의 지휘대에 올랐으며,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좋은 계약조건으로 지휘하기 위해 히틀러와 괴벨스 등 권력자의 도움을 청하거나 줄다리기를 서슴지 않았다. (……) 그러나 그가 예술을 위해 정치를 이용하였지 정치를 위해 예술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가 보호한 건 한 사람의 유대인이 아니라 한 사람의 훌륭한 예술가였다는 점에서, 그가 지키려 한 것은 정치적 입장이 아니라 예술로 고양된 인간 정신의 정점, 정치에 대한 문화의 우위였음은 확실해 보인다.
--- 「예술은 정치를 초월하는 것인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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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누구의 것인가? 음악은 언제나, 어디에나 존재했으며, 모든 사람의 것이라고, 유정아는 이야기한다.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는 기적처럼, 가난을 예술로, 총소리를 음악소리로 바꾸어놓았다. 이와 같이 음악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긍정적인 힘이며, 분열된 사회를 한가족으로 만든다. 유정아의 『마주침』을 읽으며 지구 위에,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가 된, 크나큰 가정을 꿈꾸어본다.
- 백건우(피아니스트)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그녀의 친근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클래식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 듬뿍 담긴 유정아의 『마주침』을 읽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통해 세상과 마주하기를 바랍니다.
- 유인촌 (배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음악세계에 대한 막연한 동경, 음악적 재능에 대한 추상적 환상 때문에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이들의 음악에 대한 글은 비현실적이고 절제되지 않은 과장이란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유정아는 이러한 함정들을 멀리 비켜 가며 그녀 특유의 섬세함과 담담한 필치로 작곡가와 작품, 그리고 연주가들에 대해 겸손하고도 사랑스러운 시각으로 한 줄 한 줄 정성스럽게 써내려간다.
종종 그녀의 예민한 감성은 음악가들조차도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 책을 읽는 큰 매력 중 하나이다. 비전문가들에게는 음악에 대한 정확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음악가들에게는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음악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누구에게나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김용배(전 예술의전당 사장, 추계예대 음악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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