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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다이아몬드와 보석

파트릭 브와이요 저 / 이현숙 역 | 시공사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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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3쪽 | 175g | 128*188*20mm
ISBN13 9788952716095
ISBN10 895271609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다이아몬드는 빛, 에메랄드는 계절의 순환과 생명 소생, 루비는 불, 사파이어는 하늘을 상징한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보석이 치유와 호신부, 마법의 기능을 한다고 믿었으며 항구성과 희소성의 가치 때문에 그것을 오랫동안 숭배해 왔다.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보석은 인간의 탐욕을 자극하고 그 소유자에게는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였다. 이 책에서는 다이아몬드와 보석에 관한 기원과 역사, 가공법, 기록과 증언들이 컬러 사진들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현숙
1959년 경북 포항에서 출생하여 연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덕성여자대하교 제약학과를 마친후 제약업에 종사한바 있다. 번역서로는 시공디스커버리총서『긴디』『아인슈타인』등이 있다.
저자 : 파트릭 브와이요
약학 박사이며 국립 보석학원을 졸업했다. 여덟 살 때부터 광산학과 보석학에 열중했던 그는 지금 광산에서 보석들을 채취하는 것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보석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모험에 대한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 크리테리옹 출판사에서 자신의 파키스탄 탐험 이야기중 하나인 『쉬마르 바카르』를 냈고, 남옥 찾기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었다. 아틀라스 출판사의 『수집 광물과 보석』총서 팀장을 지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호된 공격을 받으며 휴식을 찾던 물질의 비장한 아름다움은 비등,백열,억누를 수 없는 압력,충돌,그리고 저항할 수 없는 돌연한 연소의 세계에서 살아남고 생겨나는 것이다. 결정들의 탐욕스런 구조.그 다각형들,그 각뿔들은 마멸과 절단이라는 유해한 방식들 틈바구니에서 피타고라스와 플라톤을 앞지르는 필연적이고 변함없는 불멸의 기하학을 들어내 보인다. 이 형상들은 역사 이전부터 태고적 영지에서 온 것들이다.

아주 가혹하게 다뤄지면서 만들어지고 그로 인해 고귀한 것이 된 이러한 구조속에서는 균형의 법칙이 승리한다. 혹독한 시련속에서 솟아나온 이런 형상들만큼 확실하게 심오한 미의 전형이 되는 것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 p.머리말중에서
17세기 중엽 이후 남아프리카 희망봉에서 살아온 네덜란드 출신의 식민지 주민들과 보어인들은 영국인들에 의해 척박한 환경의 트란스발과 오렌지 자유 지역으로 물러나야 했다. 그런데 경작하기조차도 어려운 이 땅에서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오렌지 강 언저리에 있는 드 칼크 농장에서 살던 에라스무스 야콥스가 배수구를 뚫을 막대기를 찾다가 강둑의 자갈등 사이에서 반짝거리는 돌을 발견한 것이다.

그는 그 돌을 누이인 루이자에게 주려고 농장으로 가져간다. 바로 이 돌이 훗날 '유레카'라고 명명되는 남아프리카 최초의 다이아몬드이다. 21.25캐럿의 이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는 희망봉 주지사에 의해 런던으로 보내져 1867-1868년의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전시되었다. 그 대가로 영국 정부는 야콥스에게 보상금을 주려고 했지만, 그는 이를 거절한다. 그 거절의 이유는 단 한마디였다.

"그런 돌은 너무 흔한 것입니다."
---p.60
<다이아몬드 혹은 천하무적>
항상 다이아몬드가 보석들 중 으뜸으로 여기지는 않았다.. 다이아몬드를 지칭하는, ‘정복할 수 없는’이란 뜻의 아다마스(adamas)는 1세기가 되어서야 대(大)플리니우스 <자연사>에 나타난다. 플리니우스는 네로 황제 시대말기에 스페인의 행정장관으로 임명되기 전까지는 은퇴한 생활을 즐기며 연구와 집필에만 몰두했다. 그의 조카인 소(小)플리니우스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화산 폭발에 관한 연구를 하다가 그 연기에 질식해 사망했다고 한다.

… 고대인들은 다이아몬드를 장식품으로 이용하지 않았다. 다이아몬드를 깍아서 사용하던 로마만 제외하곤, 다른 곳에서는 그것으로 팔면체 모양 그대로 사용하였다. 다이아몬드는 그 희귀성 때문에 모조품 제조에 대한 책자들이 범람했는데,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이 사실에 크게 노하여 이런 책들을 모두 불태웠다. 희귀한 것은 비싼 것으로 남아…
--- p.16-17
<다이아몬드 혹은 천하무적>
항상 다이아몬드가 보석들 중 으뜸으로 여기지는 않았다.. 다이아몬드를 지칭하는, ‘정복할 수 없는’이란 뜻의 아다마스(adamas)는 1세기가 되어서야 대(大)플리니우스 <자연사>에 나타난다. 플리니우스는 네로 황제 시대말기에 스페인의 행정장관으로 임명되기 전까지는 은퇴한 생활을 즐기며 연구와 집필에만 몰두했다. 그의 조카인 소(小)플리니우스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화산 폭발에 관한 연구를 하다가 그 연기에 질식해 사망했다고 한다.

… 고대인들은 다이아몬드를 장식품으로 이용하지 않았다. 다이아몬드를 깍아서 사용하던 로마만 제외하곤, 다른 곳에서는 그것으로 팔면체 모양 그대로 사용하였다. 다이아몬드는 그 희귀성 때문에 모조품 제조에 대한 책자들이 범람했는데,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이 사실에 크게 노하여 이런 책들을 모두 불태웠다. 희귀한 것은 비싼 것으로 남아…
--- 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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