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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 잃어버린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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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 잃어버린 도시들

클로드 보데 저 / 김미선 역 | 시공사 | 1999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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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235g | 128*188*20mm
ISBN13 9788972591689
ISBN10 897259168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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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미선
1964년 출생으로 한국 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불문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연인』『검은 탱고』『살갗 위의 소금』등이 있다.
저자 : 클로드 보데
탁월한 고고학자이자 프랑스 국립중앙 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에 남아 있는 폐허를 연구해 왔다. 1971년 이래 마야 문명 탐구에 전념하기 시작하여 멕시코 토니나의 발굴작업과 온두라스 코판에 대한 탐사와 복원작업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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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이 필사본을 드레스덴 고문서 사본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빈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서 스페인의 샤를 5세가 이 도시에 있었다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1519년 코르테스가 멕시코에서 계속되는 정복활동중에 약탈한 전리품들을 보내온 것이다. 그중에는 인디오의 필사본들과 동유카탄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드레스덴 고문서가 포함되어 있었다.
--- p.73,---pp.17-23
폐허가 된 도시를 둘러본 란다는 웅장한 아름다움에 넋을 빼앗기고 말았다... '지금도 이 나라는 너무 아름답다. 그러나 저 위대한 건축물이 세워졌던 시대보다는 못하리라.'... 놀라운 것은 건축물만이 아니었다. 란다가 마야판에서 본 것과 같은 비문이 새겨진 돌기둥들이 있었다... 인간을 제물로 바쳐 던졌던 웅덩이도 있었다. 페허의 엄청난 규모에 놀란 란다는 몇 가지 가설을 세웠다.

'지배자가 백성을 혹사하려 했던가? 아니면 건축 자체가 신을 숭배하는 하나의 방식이었던가? 어쩐면 마야인은 도시의 위치를 자주 바꾸었던 것은 아닐까?' ... 란다는 드실란에 서 있는 동기둥이 무척 궁금했다. 하루는 원주민에게 돌기둥에 대해 물었다.

'우리 선조에게는 20년마다 돌기둥을 하나씩 세우는 습관이 있었다. 20이라는 숫자는 주기를 계산하는데 쓰였던 기본 숫자이다.'라고 원주민은 일러주었다. 반면 이사말에서 가장 빼어난 12개의 건축물을 누가 세웠는지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못했다. 결국 상식에 근거해 란다는 마야인만이 그러한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 p.22-23
마야를 정복하고 식민지로 만드는 일에 모든 스페인인이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나, 마야와 그 문명에 가장 깊은 관심을 보인 이들은 사제들이었다. 1535년, 최초로 프란체스코회의 사제들이 이 땅에 발을 디뎠다. 진정한 신앙의 길로 원주민을 이끌기 위해, 그들은 자신의 신도들이 하느님에게 다가서는 데 방해가 되는 모든 것을 물리쳐야 했다. 우상은 파괴되었고 신전은 불살라졌으며, 원시제전이나 희생의식을 치르는 자들은 극형에 처해졌다. 사제들은 원주민의 향연이나 노래와 춤, 지적이며 예술적인 행위조차도 악마의 혼이 깃들어 있다며 금지시켰고, 그것을 행하는 자나 만들어 내는 자들은 가차없이 탄압했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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