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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신화와 별자리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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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신화와 별자리의 전설

장 피에르 베르데 저 / 장동현 역 | 시공사 | 1997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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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28*188*20mm
ISBN13 9788972595304
ISBN10 89725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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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장동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역서로는『대부의 운명』『작지만 소중한 것들』『하늘의 신화와 별자리의 전설』『시간의 도둑』『오픈북 경영』『세계사의 대실수』『아프리카 동물기행』등이 있다.
저자 : 장 피에르 베르데
천문학자로 파리 천문대에서 근무하는 그는 태양의 코로나에 관한 물리학과 적외선으로 관찰한 소행성 목성의 대기에 대해 연구했다. 10여 년 전부터 그는 특히 고대 천문학사 연구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가 조직한 복합학문 연구팀은 고대와 르네상스기의 천문학에 관한 텍스트를 번역,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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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는 밤하늘이 자줏빛으로 물드는 시간, 어둠 속에서 횃불과 램프가 떠다니는 시간, 밤의 해가 낮처럼 밤을 밝히는 시간으로 묘사되어 왔다. 실제로 오로라는 태양에서 나온 전자들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두 겹의 대전층을 뚫고 지나와 극지방의 대기 상층부에서 만들어낸 빛의 다발이다. 오로라는 몇 분 동안 보일 수도 있고 한밤 내내 보일 수도 있다. 프랑스의 보스 지방과 이탈리아의 코르시카 농민들은 1870년의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일어나기 전 어느 때인가 북쪽에서 오로라를 보았다고 전해진다.
--- pp.123-127
신화의 세계에 들어서면 누구나 처음에는 감동을 받고, 이어 교조적인 믿음과 관습, 그리고 전설적인 이야기에 압도당해 뒤로 물러서고 만다. 민간신앙은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조화시켜 보려는 시도 자체가 불가능해 보인다. 그것들의 상징적 체계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모호한 것이어서 우리는 그것들이 정말 명쾌한 적이 있었나 의심하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외견상의 불일치와 모순 속에서 그 모순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연결고리, 물론 희미하지만, 일관성 있는 여결괴를 밝히려는 사람들이 있다. 비록 신화의 중신에는 이성적인 분석을 단호히 거부하는 단단한 핵이 숨어 있기는 하지만, 여러 신화에 영감을 제공하고 옛 사람들에게 신화를 받아들이게 했던 이미지들은 오늘날에도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 pp.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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