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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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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이름 중에 단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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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66g | 128*188*20mm
ISBN13 9788986022421
ISBN10 89860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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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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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브랜딩이 무엇을 만들어야 하고 어떤 목표를 지향해야 하는가에 있어 나의 생각은 명확하다. 얼추 아는 백 명을 만드는 것이 아닌 이 브랜드에 열광하는 팬 한 명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도 백 명이 아는 것이 더 낫지 않냐고? 그렇지 않다고 본다. 브랜드의 이름을 물어보았을 때 들어봤다고 하는 백 명보다는, 열성적으로 그 브랜드를 좋아하고 늘 그 브랜드 상품을 사용하며 남들에게 홍보하는 단 한 명의 영향력이 훨씬 강력하다.--- p.22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의할 때, 브랜드의 탄생 과정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브랜드가 어떤 과정에서 시작되었고 그 출발점이 어땠는지 살펴보면, 브랜드 초기의 모습과 마음가짐까지 알 수 있게 된다. 즉, 탄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다.--- p.36

사람들이 또 하나 쉽게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는 일이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기존의 것을 모두 무시하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다. 오히려 반대일 수 있다. 해당 브랜드가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을 바탕으로 그 브랜드만이 지닌 가치를 찾아, 그것을 사용자에게 어떤 방식이나 경험으로 전달할 것인지를 정립하는 일이다. 결국 브랜드‘다운’ 모습에 대한 정의라고 할 수 있다.--- p.41쪽,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정립」

내가 속한 브랜드의 강점을 생각해보고 그것을 어떻게 더 뾰족하게 만들 것인지를 고민하는 일, 그것이 바로 브랜딩에 필요한 부분이다. 강점이 바로 떠오르지 않아도 괜찮다. 찾아보면 분명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점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강화할지 생각해보자. 혹시 명확한 강점을 찾을 수 없다면? 그렇다면 뭐라도 하나 만들어서 키워야 한다.--- p.54쪽, 「디퍼런트」

최종 당첨자는 제공된 1천만 원을 제시한 기간 내에 몽땅 써야 한다는 미션을 붙였다. 미션 덕분에 마치 게임처럼 받아들여져 수많은 사람들의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첫 이벤트에서 제시한 한 달이라는 기간은 다음 이벤트에서는 단 하루, 그리고 그다음에는 무려 단 한 시간 안에 써야 하는 미션으로 점점 그 난이도를 높여갔다. 이렇게 세 차례 시리즈로 연속성 있게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첫 번째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이 다음 이벤트에도 재도전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들에게29CM라는 브랜드를 더욱 뚜렷이 각인시켰다.--- p.73

먼저 앱 푸시 메시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광고일까? 그렇다면 그들의 휴대폰 화면이 광고판의 역할을 하는 건가? 그렇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 앱 푸시 메시지는 단순히 광고를 위함이 아니라, 브랜드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말을 거는 것이라고 생각해보았고, 그렇다면 실제로 고객과 정서적 교감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을 순 없겠지만, 우리의 감정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그것에 대한 고객의 메시지를 어떻게라도 받을 수만 있다면 어쨌거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보였다. 이렇게 앱 푸시 메시지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된 생각은 하나의 작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만드는 방향으로 확대되었다.--- p.92쪽, 「사람들의 마음속에 방점 찍기」

이것이 스타일쉐어라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정신이자 유저들에게 알리고 싶은 메시지였고, 이로 인해 탄생한 스타일쉐어의 첫 브랜드 캠페인이 바로 “#너다움을응원해”라는 이름의 참여형 캠페인이었다. 참여 방식은 간단한데 나만의 스타일을 찍어 스타일쉐어 앱을 통해 공유하면, 내부에서 다각도로 심사를 하여 20명의 유저를 선발, 상금과 함께 멋진 화보를 찍어주는 내용이었다. 광고와 같은 단방향적인 메시지 전달에 그치지 않고 유저의 참여를 유도하여 쌍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p.134쪽, 「브랜드 캠페인으로 메시지 전달하기」

브랜딩에서는 타깃을 명확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맥주 시장에 뛰어든 칭타오를 생각해보자. 칭타오는 광고에서 양꼬치와 자사 맥주를 연결시켰다. 분명 처음에 회사 내부에서는 여러 가지 논의가 오갔을 것이다. 사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하고도 잘 어울리는 술인데 사람들이 우리 브랜드를 다른 고기와는 연결 지어 생각하지 않으면 어떡하나. 양꼬치 시장은 다른 육류 시장에 비해 너무 작지 않을까. 하지만 칭타오는 중국 맥주답게 양꼬치에만 집요하게 집중했다.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기보단 뾰족한 하나에 집중하고 나머지를 과감히 버린 것이다. 그 결과 양꼬치를 생각하면 칭타오가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프레임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칭타오는 포화 상태의 맥주 시장에서 자기 브랜드를 확실히 사람들에게 어필했고, 이제 사람들은 양꼬치를 먹을 때뿐만 아니라 여러 음식을 먹을 때도 이 브랜드의 맥주를 즐기게 되었다.--- p.146∼147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획은 없다」

29CM에서의 경험으로 미뤄봤을 때, 조직 내 구성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브랜드의 지향점과 브랜드다운 모습을 공유하고 그들과의 생각의 갭을 줄여나갈 수 있었던 경우는, 직원 수가 30~40여 명이었을 때까지였던 것 같다. 직원 수가 그 이상으로 늘어나면 각자 브랜드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도 다르고, 브랜드다운 것에 대한 정의나 톤 앤 매너 역시 서로 달라지게 마련이다. 실제로 100명 규모의 조직에 소속된 구성원들에게 우리의 브랜드다운 모습을 형용사나 동사와 같은 키워드로 적어달라고 설문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다. 공통된 단어가 나오기도 했지만 서로 생각이 다름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차이가 점점 커지다 보면 결국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브랜드의 이미지도 일관성을 갖추기 어려워지고, 고객들은 부정적인 경험을 할 수밖에 없다.--- p.148~149

브랜딩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부담은 처음부터 크게 인상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한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지기 일쑤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모든 브랜딩 활동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우선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 일단 작은 성공을 맛본 후 자신감을 얻어 조금씩 큰 스케일로 키워나가는 것 또한 브랜딩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나 또한 29CM에 합류했을 때 처음 시도한 브랜드 활동이 ‘29 ANIMALS’로, 크지 않은 예산으로 내부 직원들이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였다. 그 프로젝트의 효과가 좋았던지라 이후 미니쿠퍼 이벤트나 천만 원 이벤트, 루시와 같이 더 큰 스케일의 과감한 브랜딩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 p.170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든 서비스와의 연결점이 없다만 잠깐의 이슈로 끝나기 쉽다. 그렇기에 프로젝트 하나를 기획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브랜드의 서비스를 경험해보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비스와 연결성이 없다면 그 기획은 반쪽짜리 기획이다. 브랜딩을 통해 우리 브랜드와 서비스를 인지시키려면, 서비스와의 연결성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한다.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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