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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의 세계 A.C.10

팬데믹 이후의 세계 A.C.10

: 코로나 쇼크와 인류의 미래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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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30g | 152*225*20mm
ISBN13 9788927812616
ISBN10 89278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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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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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이미 백신의 효과를 피해 가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 그렇다면 변이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발생하는가. 변이 바이러스는 확진자가 폭증하는 지점과 폭증하는 순간, 바로 거기에서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는 얼마나 확산할 것인가? (…) 지금 시급한 건 확진자가 폭증하는 곳의 감염률을 낮추는 일이고, 백신은 그곳으로 흘러가야 한다. 특정 지역의 확진자 증가를 효과적으로 막지 못한다면 변이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다.
---「3장. 새로운 변이 출현, 백신은 우리를 구할 수 있을까」중에

조금은 잔혹한 이야기,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 바로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인간들의 이야기다. 중국의 예를 보면, 단 2년 사이에 200만 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로봇에게 넘겨야 했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매킨지글로벌 연구소는 2030년까지 전 세계 노동력의 5분의 1에 달하는 8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거라고 예측했다. 부르킹스 연구소의 보고서를 보면, 향후 3,600만 개의 일자리가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미국 전체 일자리의 4분의 1에 달한다. 그렇다면 어떤 일자리들이 사라질까?
---「5장. 로봇 세상,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중에

우리가 살아온 역사의 패턴을 믿는다면, 분명 사라지는 일자리만큼 또 다른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생겨나도록 만들어야 한다. 사라지는 일자리의 노동자를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로 옮기는 ‘노동자 옮기기’가 필요하다. (…) 우리가 ‘일’로 높이 쳐주고 높은 보수를 지급하던 일은 자동화되고, 너무 당연해서 일로 취급하지 않았던 일은 오히려 자동화되기 어려운 역설. 바로 이 지점에서 노동에 대한 기존의 관념이 바뀌게 될 것이다. 이전에는 ‘일’로 보지 않았던 일이 그 중요성을 인정받게 될 수 있다.
---「6장. 플랫폼 노동의 시대가 온다」중에

사실 누구도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하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우리 스스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유는 단 하나, 이 기업들의 시스템을 쓰지 않으면 사는 게 매우 불편하기 때문이다. (…) 구글은 8월, 18세 미만 청소년에게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광고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소셜미디어가 책임이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는 코로나와 관련한 가짜뉴스를 차단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의 움직임도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들 기업들의 독점적 지위 남용을 막기 위한 규제 법안이 나온 상태다. 유럽연합의 경우 2010년부터 거대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 조사를 시작했다.
---「9장. 음모론과 가짜뉴스는 어떻게 우리를 현혹시키는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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