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늘의 교육 내일의 교육정책

오늘의 교육 내일의 교육정책

: 청소년과 교사를 위해 교육학자가 쓴 교육정책 이야기

리뷰 총점9.5 리뷰 4건 | 판매지수 978
베스트
교육 top100 6주
정가
15,000
판매가
15,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3g | 153*225*19mm
ISBN13 9788999725258
ISBN10 89997252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7명)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치학, 경제학, 역사학 등 다른 전공 분야에는 대중을 위한 교양서들이 적지 않다. 자연과학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이에 비해서 한국 교육학계에는 일반인을 위한 교육학 서적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교육학의 학문적 특성에 비추어 볼 때 이는 역설적인 현상이다. 교육학이야말로 소통을 중시해야 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반가운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교육정책을 쉽게 풀어내려는 저자들의 노력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열네 가지 주제도 사람들이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이슈들이다. 의사결정에서 민주적 참여가 점점 강조되는 오늘날 이런 대중적 글쓰기는 더 나은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저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많은 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한국의 교육생태계』 저자)
교육정책을 다루는 교재는 건조하고 지루하다는 통념이 있다. 범주 선정이나 내용 기술에 있어 상투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간의 통념을 시원하게 깨고 있다. 현재 쟁점으로 떠오른 교육정책의 문제를 피하지 않고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생생하다. 학교제도의 새로운 상상에서 마을교육공동체까지 최근 교육담론의 핵심을 두루 담고 있다. 그러서면서도 어느 한편의 주장을 옮기는 것을 넘어 탁월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저자들이 쉽게 읽히면서도 현실에 붙어 있는 교육정책 교재를 써보자고 작정한 듯하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들의 의도는 빠짐없이 녹아들었다. 예비교사 대상의 교육학 교재로, 고등학생들의 읽기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 나아가 짧은 시간에 우리 교육 문제의 개요와 쟁점을 이해하려는 학부모나 시민들에게도 좋은 독서 자원이다. 예비교사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이론과 현실을 조화롭게 엮어 생생하고 쉽게 쓴 이 책을 교재로 선택하겠다.
- 함영기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 『교사 책을 들다』 저자)
우리나라는 모든 성인이 ‘교육 전문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본인의 경험에 근거하여 이야기를 하다 보면 과도하게 일반화하거나, 감정의 흥분 상태에 빠져들기도 한다. 저자들은 우리 교육의 맥(脈)을 짚고 있다. 각 주제의 역사를 돌아보고, 최신 통계자료와 연구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동시에 핵심 쟁점을 추출한다. 여기에 충분히 검토할 만한 상상력과 대안을 더하고 있다. 큰 맘 잡고 읽어야 하는 학술 논문 내지는 학술 저서의 무게감을 덜어내어 독자와 편안한 대화를 시도한다. 각 정책의 뿌리를 무겁지 않게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본질을 관통하는 저자들의 치열한 문제의식은 각 장마다 가볍지 않게 흐른다.
-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장)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