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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11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6쪽 | 524g | 152*225*20mm |
| ISBN13 | 9791196674632 |
| ISBN10 | 1196674639 |
백만 원으로 재벌 되기 십 년 사이
: 경제 사이클의 비밀을 여는 황금의 열쇠
김진국 저
|
지영북스
|
202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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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재테크 top100 1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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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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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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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하루 쉬고 장이 열린 13일은 하필이면 옵션 투자가들에게는 하루 사이에 천당과 지옥을 경험한다는 만기일이었습니다. 폭락으로 시작하자, 시작가부터 200~300배를 올린 외가격들과 달리 저의 상품은 50배 정도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잠시의 갈등 후에 위험을 무릅쓰고 더 큰 수익을 얻기 위해 순간 내가격 상품을 외가격 상품으로 교체해 버렸습니다. 결국 다시 3배 정도 더 수익을 올려 총 150배 수익으로 끝났습니다. 외가격 중에는 그날 하루 1,000배 정도 올린 것들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도 죄스러운 생각과 함께 자본 시장에 놓인 악마의 유혹을 되새겨보게 됩니다. --- p.5
그렇지만 그 후 일주일 내내 계속되었던 연속 폭락을 예견하지 못하는 바람에 연일 거대하게 누적되는 풋옵션의 상상할 수조차 없는 수익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처음부터 연속 폭락을 예견하고 대응했더라면 일주일 사이 수만 배의 이익을 보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니 그냥 동일한 풋옵션을 가지고만 있었더라도 수천 배는 기본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다짐했습니다. 세계 경제 시장 사이클에서 몇십 년 후 이 연속 급락의 흐름이 다시 올 것이고 그때는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 말이지요. 코로나 팬데믹 때 2008년보다는 못 하지만 상당한 폭락이 일주일이나 넘게 왔었는데, 그때도 놓쳐 버렸지요. 아니 놓쳤다기보다 그때는 너무 위험한 옵션을 아예 하지 않은 지 오래였기 때문입니다.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팬데믹이 휩쓸고 간 거지요. 그런데 이제 그것과는 비교조차 안 되는 폭락기가 서서히 보이지 않게 잉태되는 중입니다. 그게 언제일까요? --- p.6
다들 유튜브 생방송을 보며 24시간 내내 ‘코인 좀비’가 되어 안절부절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누군가가 아예 어쩌다가 한 번씩만 들여다보면서도 위험성이 아예 없다시피 한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새로운 투자법을 개발했다면 그 책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앞으로 여기에서 펼쳐질 내용의 절반 이상이 그러한 비법 제시입니다. 바로 이 책이 가장 안락한 ‘코인 선비’가 되어 궁극에는 ‘코인 왕’을 넘어 ‘코인 황제’라는 가장 놀라운 수익률을 창출하는 획기적인 방식이라 자부합니다. --- p.7
세계 경제는 일정한 질서하에 운용됩니다. 이삼십 년 전까지만 해도 카오스 이론으로 치부되던 예측이 불가했던 일기예보마저, 지금은 거의 정확하게 맞춰가는 시대입니다. 이미 ‘보이지 않는 손’은 일찌감치 인류의 머리 위에 앞으로 펼쳐질 웅대한 경제의 흐름을 짐 지워놓은 채 내밀한 미소를 짓고 있지요. 만약 당신이 그 특급 비밀의 황금 열쇠고리들을 연속적으로 한 무더기 들고 있다면, 그리고 그것들을 매 시기에 적절하게 하나씩 들고 열어나간다면, 황금의 신은 당신에게 상상도 하지 못했던 초거대 자본이라는 선물을 가득 안겨 줄 것입니다. --- p.12
무엇이 문제죠? 좋습니다. 이번에는 8번을 모두 2배, 3배로만 계산해 보겠습니다. 대신 저도 딱 2번만 몸집 부풀리기 찬스를 쓰죠. 6번은 신규 종목에 투자했고, 2번만 역시 각 2배, 3배 올린 기수익 종목과 합체한 것입니다. 어디 한 번 계산해 보십시다.
10만 원×2×3×(2+2)×3×2×(3+3)×2×3. 그랬더니 5억 1,840만 원밖에 안 나오잖아요! 여보세요. ‘밖에’라고요? 5억 원인데 ‘밖에’라고요? 더구나 이것은 30개 중의 하나일 뿐이잖아요. 나중에 다 합산하면? --- p.150
급등기를 각 20배씩 2번만 탄 거로 줄여서 계산해 보겠습니다. 10만 원×2×2×2×2×20×20=6억 4,000만 원이 나오는군요.
자, 앞으로 5년간 2번의 급등기를 만나 한 번의 급등기에 20배가 어려운가요? 저는 이 계산은 최소치로 잡은 듯한데요. 이 경우 4,000만 원이 됩니다. 당연히 하나의 용사가 거둔 빛나는 실적이죠. 모두 30개를 합치면 얼마가 되나요. 모두 12억 원이 나옵니다. 엄청나지요.
중간에 급락기나 횡보기 등의 복잡한 경우의 수 하나도 없이 최소로 잡아 여러분이 5년 사이 각 20배씩 2번의 흐름만 타면 한 용사당 4,000만 원 해서 모두 12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당신은 너무나 행복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몇십 년 로또에 투자하고도 허무하게 다 날리기만 했는데요.
그런데 이 과정에 이렇듯 급락기나 조정기, 횡보기의 순간적이거나 단기간의 순환 사이클을 잘 타면 그 종목은 기하급수적인 수익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비법 강의는 경이로운 비기들을 전체 과정 여기저기에 몰래 숨겨두고 있네요. 그걸 그때그때 잘 찾아내어 활용해 나갈 때 당신은 코인왕이 되는 것입니다. --- p.178
여러분 중에 많은 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정확하게 폭락 첫날을 예견하고, 미리 외가격은 고사하고 내가격이라도 사 놓을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하며 심하게 항의할 것입니다. 물론 당신이 그 기미를 알아차리고 미리 사 놓았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이제 수만 배는 기본이고 수십만 배도 보장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절망스럽게도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지 말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십시오.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이 길고 길었던 ‘장편 대 서사 자본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첫째 날 9시 장 시작 직전에 당신은 풋옵션의 가장 싼 것, 외가격의 맨 끝, 아니 그냥 쉽게 말해 가장 싼 종목을 동시호가로 반드시 매입해야 합니다. 이것에 실패하면 절대 안 됩니다. 가장 싼 풋이 전날 0.05였는데 ‘예상 시가’가 2.00으로 40배 상승 출발 예상이면 아예 2분쯤 전에 3.00으로 넉넉하게 주문을 내야 합니다. 주문 폭증으로 마지막 1~2분 사이 과부하가 걸려 급상승한 시가로 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도 죄스러운 생각과 함께 자본 시장에 놓인 악마의 유혹을 되새겨보게 됩니다. --- p.5
그렇지만 그 후 일주일 내내 계속되었던 연속 폭락을 예견하지 못하는 바람에 연일 거대하게 누적되는 풋옵션의 상상할 수조차 없는 수익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처음부터 연속 폭락을 예견하고 대응했더라면 일주일 사이 수만 배의 이익을 보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니 그냥 동일한 풋옵션을 가지고만 있었더라도 수천 배는 기본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다짐했습니다. 세계 경제 시장 사이클에서 몇십 년 후 이 연속 급락의 흐름이 다시 올 것이고 그때는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 말이지요. 코로나 팬데믹 때 2008년보다는 못 하지만 상당한 폭락이 일주일이나 넘게 왔었는데, 그때도 놓쳐 버렸지요. 아니 놓쳤다기보다 그때는 너무 위험한 옵션을 아예 하지 않은 지 오래였기 때문입니다.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팬데믹이 휩쓸고 간 거지요. 그런데 이제 그것과는 비교조차 안 되는 폭락기가 서서히 보이지 않게 잉태되는 중입니다. 그게 언제일까요? --- p.6
다들 유튜브 생방송을 보며 24시간 내내 ‘코인 좀비’가 되어 안절부절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누군가가 아예 어쩌다가 한 번씩만 들여다보면서도 위험성이 아예 없다시피 한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새로운 투자법을 개발했다면 그 책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앞으로 여기에서 펼쳐질 내용의 절반 이상이 그러한 비법 제시입니다. 바로 이 책이 가장 안락한 ‘코인 선비’가 되어 궁극에는 ‘코인 왕’을 넘어 ‘코인 황제’라는 가장 놀라운 수익률을 창출하는 획기적인 방식이라 자부합니다. --- p.7
세계 경제는 일정한 질서하에 운용됩니다. 이삼십 년 전까지만 해도 카오스 이론으로 치부되던 예측이 불가했던 일기예보마저, 지금은 거의 정확하게 맞춰가는 시대입니다. 이미 ‘보이지 않는 손’은 일찌감치 인류의 머리 위에 앞으로 펼쳐질 웅대한 경제의 흐름을 짐 지워놓은 채 내밀한 미소를 짓고 있지요. 만약 당신이 그 특급 비밀의 황금 열쇠고리들을 연속적으로 한 무더기 들고 있다면, 그리고 그것들을 매 시기에 적절하게 하나씩 들고 열어나간다면, 황금의 신은 당신에게 상상도 하지 못했던 초거대 자본이라는 선물을 가득 안겨 줄 것입니다. --- p.12
무엇이 문제죠? 좋습니다. 이번에는 8번을 모두 2배, 3배로만 계산해 보겠습니다. 대신 저도 딱 2번만 몸집 부풀리기 찬스를 쓰죠. 6번은 신규 종목에 투자했고, 2번만 역시 각 2배, 3배 올린 기수익 종목과 합체한 것입니다. 어디 한 번 계산해 보십시다.
10만 원×2×3×(2+2)×3×2×(3+3)×2×3. 그랬더니 5억 1,840만 원밖에 안 나오잖아요! 여보세요. ‘밖에’라고요? 5억 원인데 ‘밖에’라고요? 더구나 이것은 30개 중의 하나일 뿐이잖아요. 나중에 다 합산하면? --- p.150
급등기를 각 20배씩 2번만 탄 거로 줄여서 계산해 보겠습니다. 10만 원×2×2×2×2×20×20=6억 4,000만 원이 나오는군요.
자, 앞으로 5년간 2번의 급등기를 만나 한 번의 급등기에 20배가 어려운가요? 저는 이 계산은 최소치로 잡은 듯한데요. 이 경우 4,000만 원이 됩니다. 당연히 하나의 용사가 거둔 빛나는 실적이죠. 모두 30개를 합치면 얼마가 되나요. 모두 12억 원이 나옵니다. 엄청나지요.
중간에 급락기나 횡보기 등의 복잡한 경우의 수 하나도 없이 최소로 잡아 여러분이 5년 사이 각 20배씩 2번의 흐름만 타면 한 용사당 4,000만 원 해서 모두 12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당신은 너무나 행복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몇십 년 로또에 투자하고도 허무하게 다 날리기만 했는데요.
그런데 이 과정에 이렇듯 급락기나 조정기, 횡보기의 순간적이거나 단기간의 순환 사이클을 잘 타면 그 종목은 기하급수적인 수익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비법 강의는 경이로운 비기들을 전체 과정 여기저기에 몰래 숨겨두고 있네요. 그걸 그때그때 잘 찾아내어 활용해 나갈 때 당신은 코인왕이 되는 것입니다. --- p.178
여러분 중에 많은 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정확하게 폭락 첫날을 예견하고, 미리 외가격은 고사하고 내가격이라도 사 놓을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하며 심하게 항의할 것입니다. 물론 당신이 그 기미를 알아차리고 미리 사 놓았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이제 수만 배는 기본이고 수십만 배도 보장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절망스럽게도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지 말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십시오.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이 길고 길었던 ‘장편 대 서사 자본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첫째 날 9시 장 시작 직전에 당신은 풋옵션의 가장 싼 것, 외가격의 맨 끝, 아니 그냥 쉽게 말해 가장 싼 종목을 동시호가로 반드시 매입해야 합니다. 이것에 실패하면 절대 안 됩니다. 가장 싼 풋이 전날 0.05였는데 ‘예상 시가’가 2.00으로 40배 상승 출발 예상이면 아예 2분쯤 전에 3.00으로 넉넉하게 주문을 내야 합니다. 주문 폭증으로 마지막 1~2분 사이 과부하가 걸려 급상승한 시가로 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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