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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

[ 양장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이동
유홍준 | 창비 | 2021년 10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1 리뷰 42건 | 판매지수 2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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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책상 달력 증정 이벤트
가을 인문 교양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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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92g | 127*190*30mm
ISBN13 9788936478889
ISBN10 8936478885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답답한 일상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
『답사기』와 함께 국내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은 우리 시대 최고의 기행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간추려 여행객들이 활용하기 좋게 편집한 다이어리 겸 여행서다. 유홍준 교수가 직접 『답사기』에서 엄선한 24곳의 명승지 소개와 사진을 월별로 수록했다. 단순히 유명한 문화유산 위주로 나열하지 않고, 저자 유홍준 교수의 기억에 남은 각 계절의 답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담았다. 남도의 봄, 제주의 여름, 백두대간의 가을, 서울의 겨울 풍경을 『답사기』의 깊은 통찰과 섬세한 감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천 답사지 외에 기록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여행의 계획과 실행 과정에서 1년 12달 365일 언제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정 연도에 제한되지 않도록 만년 다이어리 형식으로 제작했다.

『답사기』에서 엄선한 추천 여행지 24곳 수록
여행자를 위한 ‘만년’ 다이어리


코로나19로 여행다운 여행 못 가본 지 1년이 넘었다. 모두를 위한 방역을 우선해야겠지만, 하루 빨리 여행길이 자유로워지는 그날이 오길 고대하는 마음은 간절하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과 함께 다시금 여행을 떠날 날을 상상하고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세상과 교감하고 인식의 폭을 넓힐 새로운 여정이 우리를 기다린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월
서울 종묘 / 서울 무계원

2월
부여 무량사 / 해남 대흥사

3월
순천 선암사 / 강진 무위사

4월
고창 선운사 / 여주 신륵사

5월
서산마애불과 보원사터 / 문경 봉암사

6월
지리산 동·남쪽 / 제주 해녀불턱과 돈지할망당

7월
공주 지역 답사 / 영양 지역 답사

8월
안동 병산서원 / 제주 다랑쉬오름

9월
평창 봉평 / 정선 정암사

10월
영주 부석사 / 양양 선림원터

11월
경주 감은사터 / 안동 봉정사

12월
담양 소쇄원 / 단양 적성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예기치 못한 전염병 때문에 전국적으로 여행자의 발길이 뜸해진 지 두 해에 가까워진다. 나 역시 지인들과 마실 삼아 떠난 짧은 여행길 몇 번을 제외하고 본격적인 답사 여정은 꿈도 못 꾸었다. 실로 인생에서 드물게 겪어보는 ‘위리안치’가 아닐 수 없다. 이제 긴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전염병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도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마당이라 정신이나마 다시 기운을 차려볼까 한다. 달리는 차 안에 비스듬히 누워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풍광을 바라보며 이 생각 저 생각에 잠기는 답삿길의 소중함을 떠올리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국내편에 소개된 명승지를 몇 군데 추렸다.

하지만 여기에 다시 언급한 여행지들은 『답사기』를 간추린 ‘다이제스트’도 아니며 어디 ‘플래너’ 같은 곳에서 별점을 매겨가며 소개하는 필수코스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나름 긴 시간 여기저기 국토를 찾아다니며 인연을 맺었던 ‘나의’ 이야기다. 1월의 눈 덮인 광경을 떠올리면 보고 싶어졌던 풍경, 한가을의 단풍 소식이 들릴 때면 종종 나를 불렀던 회상의 답사처들을 넌지시 늘어놓았다.

내가 늘 말했듯이 인간은 자신이 경험한 만큼만 느끼는 법이다. 그 경험의 폭은 반드시 지적인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 경험, 삶의 체험 모두를 말한다. 남도의 들판을 시각적으로 경험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산과 들 그 자체뿐만 아니라 풍경화나 산수화를 보는 시각에서도 정서반응의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선인들은 자연과 문화를 접하며 자신의 정서를 함양하고 교감 속에서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만드는 행위를 두고 놀 유(遊)자를 써가며 강조했다. 답사도 그런 유의 하나다. 일상과 여행이 하루 빨리 회복되어 답사의 행복을 다 함께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21년 가을
유홍준

회원리뷰 (42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답사기? 계절별로 가볼만한 여행안내서..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초* | 2022.01.20 | 추천8 | 댓글0 리뷰제목
유홍준 교수가 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출간될 때마다 꼬박꼬박 찾아서 읽는다. <남도답사 일번지>란 부제를 달고 처음 국내편 1권이 출간된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이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와 함께 한지도 퍽이나 오래된 것 같다. 답사기를 읽으면서 저자가 소개한 곳 모두를 가보지는 못할지라도 때로는 일부러 찾아가보기도 했고, 때로는 근처에 볼 일이 있어;
리뷰제목

유홍준 교수가 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출간될 때마다 꼬박꼬박 찾아서 읽는다. <남도답사 일번지>란 부제를 달고 처음 국내편 1권이 출간된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이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와 함께 한지도 퍽이나 오래된 것 같다. 답사기를 읽으면서 저자가 소개한 곳 모두를 가보지는 못할지라도 때로는 일부러 찾아가보기도 했고, 때로는 근처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들리기도 했다. 책에서 보고 읽지 않았다면 그저 풍광이나 감상하고 왔겠지만 답사기 덕분에 나름대로 의미를 찾으며 돌아보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기억에 더 남았을지도 모른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 처음 생각과는 달리 길게 이어지면서 답답함과 함께 마음도 울적하기만 하다. 이럴 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책과도 잠시 멀어져 있다가 마음을 다잡고 읽을 만한 책을 살펴보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작년 10월에 나온 책을 이제야 보게 되니 그동안 책과 거리를 둔지도 제법 된 것 같다. 책을 받고 살펴보니 상반된 생각이 든다. 하나는 기존에 출간된 국내답사기에 소개된 곳을 추천여행지란 이름으로 간략하게 수록한 것을 보고 ‘또~’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전에도 우리나라 산사가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을 때 <산사순례>란 부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별도로 펴낸 것이 생각나 씁쓸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이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할 때 기분전환삼아 가볼만한 데를 소개하고 있어 ‘괜찮은 것 같네’하는 생각이었다. 막상 답사기를 다시 꺼내 읽는다는 것은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다. 한권에 24곳의 여행지를 간추려 소개하고 여행계획이나 후기마저 기록할 수 있게 다이어리 형식으로 출간한 것이 나름대로 지금의 코로나19 상황과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국내여행지 24곳을 소개하고 있다. 여행지별로 어느 계절에 가면 가장 좋을지를 골라 월별로 2곳씩 묶었다. 겨울 어느 날 눈이 내린다면 종묘를 찾아 침묵 속에 잠겨보는 것도 좋고, 홍매와 백매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면 3월 중순 순천 선암사를, 동백꽃을 보고 싶다면 4월말 고창 선운사를 찾아가보라고 알려준다. 또한 한여름에는 안동의 병산서원을 찾아 낙동강 백사장을 바라보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원건축을 감상하고, 가을에는 영주 부석사의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걸어보라고 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곳곳을 계절에 맞춰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저자가 소개한 아름다운 길 4곳이다. 남원에서 섬진강을 따라 곡성·구례로 빠지는 길, 양수리에서 남한강 줄기를 타고 양평으로 뻗은 길, 풍기에서 죽령너머 구단양을 거쳐 충주댐을 끼고 도는 길, 경주에서 감음사로 가는 길이 그곳이다. 모두 강이나 바다를 끼고 산과 들이 어우러진 곳이나 지금과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할 때 제격이지 싶다.

 

책을 읽는 동안 옆에서 보고 있던 아내가 다 읽고 나니 자신도 읽어보겠다고 한다. 그러곤 여행을 가본지도 오래되었는데 국내라도 돌아보자고 한다. 우선 집에서 가까운 곳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보자며 당장 지금부터 하자고 난리다. 하긴 2년여 동안 여행하고는 담을 쌓고 살았으니 좀이 쑤실 만도 할게다. 나 역시도 요즘 들어선 어디론가 떠나고 싶기도 하다. 다행히 책에 소개된 곳 대부분이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가능한 곳들이다. 떡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일단은 떠나보고 싶게 만든다. 봄이 되기 전 이 책을 안내서 삼아 이곳저곳 다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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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8 | 2022.01.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 [리뷰] 유홍준 저 | 창비 | 2021년 10월 29일 ISBN13 : 9788936478889 ISBN10 : 8936478885   1993년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부터 시작된 유홍준 선생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는 6권 ‘인생도처유상수’까지 인문서로서는 경이적인 300만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도서 시리즈이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는 그간 관;
리뷰제목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리뷰]

유홍준 저 | 창비 | 20211029

ISBN13 : 9788936478889

ISBN10 : 8936478885



 

1993년 제1남도답사 일번지부터 시작된 유홍준 선생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시리즈는 6인생도처유상수까지 인문서로서는 경이적인 300만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도서 시리즈이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시리즈는 그간 관계 전문가들 외에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던 우리 강산 방방곡곡에 존재하는 문화유산들과 유구(遺構)들에 대해 알기 쉬운 설명과 역사적 그리고 미학적 해설로 우리 문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해와 사랑을 높여주고 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여행은 말할 것 도 없고 국내여행마저 위축되어 답사나 여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 유홍준 선생이 그간의 답사 여정을 통해 마음에 남아있는 장소와 명승지 몇 곳을 월별로 추려 소개하고 있다.


 

내가 늘 말했듯이 인간은 자신이 경험한 만큼만 느끼는 법이다. 그 경험의 폭은 반드시 지적인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 경험, 삶의 체험 모두를 말한다. 남도의 들판을 시각적으로 경험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산과 들 그 자체뿐만 아니라 풍경화나 산수화를 보는 시각에서도 정서반응의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선인들은 자연과 문화를 접하며 자신의 정서를 함양하고 교감 속에서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만드는 행위를 두고 놀 유()자를 써가며 강조했다. 답사도 그런 유의 하나다. 일상과 여행이 하루 빨리 회복되어 답사의 행복을 다 함께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p.2~3)


 

유홍준 선생은 1월부터 12월까지 여행과 답사하기에 좋은 24개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1

서울 종묘 / 서울 무계원

2

부여 무량사 / 해남 대흥사

3

순천 선암사 / 강진 무위사

4

고창 선운사 / 여주 신륵사

5

서산마애불과 보원사터 / 문경 봉암사

6

지리산 동·남쪽 / 제주 해녀불턱과 돈지할망당

7

공주 지역 답사 / 영양 지역 답사

8

안동 병산서원 / 제주 다랑쉬오름

9

평창 봉평 / 정선 정암사

10

영주 부석사 / 양양 선림원터

11

경주 감은사터 / 안동 봉정사

12

담양 소쇄원 / 단양 적성

각각의 문화유산들은 그 시기에 어울리는 정취를 주는 장소이고 답사와 여행에 적당한 곳들이다. 남도의 봄, 제주의 여름, 백두대간의 가을 그리고 서울의 겨울 풍경 중에서 엄선한 이 24개의 장소들은 정감도 가고 스스로 자신의 생각도 정리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답사지이며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 도서는 답사지에 대한 선생의 이야기 외에 답사자 스스로 기록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다. 특정 연도에 국한되지 않은 만년 다이어리 형식으로 책에 실린 답사지에 대한 여행계획과 기록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Hee]

#나의문화유산답사기365#나의문화유산답사기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창비 #창작과비평 #창비스위치 #답사기 #리뷰 #북리뷰 #도서평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여행기 #국내여행 #역사여행 #역사답사 #명승지 #문화유산 #한국문화 #유구 #Hee @camphee93 @changbi_insta @swich_changbi

 

https://blog.naver.com/heejk98/22261082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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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나의문화유산답사기 365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해* | 2021.12.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코시국에 여행은 사실 조금은 사치다. 아니 여행을 다녀도 조심스럽게 다녀야 한다. 그리고 어떤 곳은 실내라 아예 못 들어가는 곳도 많고, 여행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심스런 코시국도 여행에 대한 열정을 사그라들게 할 수 없다.   그런 사람에게 나름 딱인 책?     나는 사실 상세설명서를 사실;
리뷰제목


 

코시국에 여행은 사실 조금은 사치다. 아니 여행을 다녀도 조심스럽게 다녀야 한다.

그리고 어떤 곳은 실내라 아예 못 들어가는 곳도 많고,

여행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심스런 코시국도 여행에 대한 열정을 사그라들게 할 수 없다.

 

그런 사람에게 나름 딱인 책?

 



 

나는 사실 상세설명서를 사실 대충보는 경향이 있다.

그저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란 말만 보고 지금까지 나온 책들처럼 그런 류의 시리즈인줄 알았다.

여행자를 위한 만년 다이어리라고 작은 글씨로 소개해놓고 있었는데

이 책은 엄연히 책이라 소개하고있었기에 난 당연히 책이라고 생각했다.

다이어리 형식처럼 쓰여진 책...

365일 계절마다 날마다 가면 좋은 곳을 추려놓은 그런 책이라 생각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좋은 것들만 발췌해서... 그리고 좀더 보강해서 말이다.

 

책을 펼치면 이렇게 목차가 있는데 각 달마다 추천하는 여행지가 있다.

선생님이 가신 여행지중 이런 달에 가면 좋은 여행지를 추천해 놓은것이다.

각 목차를 보니 내가 가본 곳이 많아서 괜히 더 반가웠다

5월에 있는 서산 마애불과 보원사터는 내가 4월이면 항상 가는 곳인데..

난 아무 정보 없이 개심사를 들르러 갔다 지나가는 길에 관광지 표시가 있어 갔다가 벽에 있는 마애불의 그 인자함에 반했던 곳이다. 내가 그저 지나가다 알게 된 곳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것을 보니 괜히 더 반갑고 그렇다

 

내가 좋았던 곳이 남들에게 인정받은거같아 괜히 기분이 좋다.


4월에 있는 선운사

이곳은 방문한 적이 없는데 이 곳을 보고 나도 4월 동백이 필때 방문해서 동백과 도솔산 암벽에 새겨져 있는 암각여래상을 만나러 가야겠단 생각이 든다.

사진으로 보는데도 그 위용이 장대해서 직접 꼭 보고싶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속에서 석각여래상이 우람하고 도발적인 인상에다 젊고 능력있는 개성을 보여주는 하대신라의 지방 호족들의 자화상적인 이미지가 반영된 부처님상이라고 하니 더 보고 싶어진다.

사실 난 많은 석불을 보지만 석각들은 바람에 풍화돼서 그 느낌을 제대로 알기는 어려운거같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렇게 말로 조금 들었으니 지금까지 그냥 본 다른 석불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다

 

선운사 부분에..

이런 말이 있다. 아무런 예비 지식이 없이 선운사를 찾는다면 그냥 지나쳐버리기 십상인 추사 김정희가 쓴 백파선사의 비문...

아무런 지식이 없다면 그냥 지나쳐 버리고 이곳에는 추사의 글씨와 추사체를 모방한 글씨가 함께 있어 세심히 구별해서 봐야 한다고 써 있는데..

이렇게 말로가 아니라 선운사 도솔암 석각여래상처럼... 선생님이 몇 번이고 이곳을 찾게 하는 이유가 바로 저 비문이라고 했는데 그 비문도 사진으로 실어줬으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각 달마다 있는 소개장소와 글들이 짧아서 그런지 뭔가 부족하고 정보도 아니고 일기도 아닌 그런 느낌이라 많이 아쉽다.

 

다만... 그곳과 함께 가면 좋은 여행지라던지 그곳의 문화유산같은것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그곳을 여행할때 같이 들리면 좋은곳을 알려줘서 좋다.

 



 

여행자를 위한 만년 다이어리라서

각 달마다 이렇게 여행지의 이름을 써놓는 부분이 있다

여행지 이름이 있고

여행을 떠난 목적 목적을 이루었습니까?

여행하며 거쳐간 곳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오늘의 수확

예상하지 못한 만남

동행했던 사람들

어쩌면 아쉬운 점

 

이렇게 나눠져 있다

여행에 대한 기록을 어떻게 남겨야 하는지 난감한 사람에게는 좋은 조언같다

 

 

5장 있는 각 주

년도에 상관없이 달에 상관이 없이 깨끗한 것이라

내가 각 달의 몇 주 인지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

어쩌면 여행을 깔때 이 곳에 몇 월인지 그리고 몇 주인지

일월화수목금토 이렇게 된 곳에 여행일정을 짜 넣어도 좋을거같단 생각도 든다

이 곳에 각 달에 간 여행일정을 적어놓고

마지막 한장 있는 여행지 이름칸에는 그 달에 간 곳 중 가장 좋은 곳에 대한 기록을 적어도 되니 말이다.

 

좋게 생각하면 그렇다는 말이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우리시대 최고의 입문서가 맞다.

나 역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통해 대리 답사를 다녔고

특히 절 답사를 좋아해서 나의문화유산 답사기 산사순례 책을 통해서 책속 있는 절을 알게 되고 그곳 절을 다 돌아봤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곳을 가기 전 다시한번 책을 읽어보고 어떤 곳인지 알고 가니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어떤 곳을 여행할지 망설여지는 사람은 참고하면 좋을거같다.

여행을 다녀 온 뒤 기록하면 내가 간 곳이 어디인지 그곳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알 수 있으니 좋을거같다.

여행만을 위한 다이어리를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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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0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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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역사와여행을 모두 충족 시키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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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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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위한 만년다이어리인만큼 여행을 다닌 기록을 하고 그곳에 대한 느낌을 적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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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 2021.12.23
평점5점
어디가지 이번엔 어딜가볼까 하는 고민들을 당분간 덜어줄 책! 여기있는 곳만 가봐도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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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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