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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문학권력
중고도서

[중고] 문학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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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8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548755
ISBN10 898554875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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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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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성우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인문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존재론적 고독에서 당신과의 만남으로―이인성론」이 당선되면서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 동덕여대 인문학부 교수로 있으며, 『작가』 『사회비평』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비평의 매혹』 『모더니티와 타자의 현상학』 『비평과 권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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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마별 비판: 한국 문학의 왜곡된 상업주의의 배경에 놓여 있는 '스타 문인' 시스템을 비판한 두 M신(money, massmedia)을 섬기는 한국 문학, '주례사 비평' 등의 문제를 통해 출판자본의 선전부대로 전락한 비평의 현실을 다룬 평론가는 출판자본의 '파출부'인가?, 나눠먹기식 배분으로 패거리짓기의 수단이 되어버린 문학상 제도 비판 '제도적 사기 혹은 권위훔치기의 합법화', 신문의 출판 지배 현상에서 비롯되는 문언유착과 비평의 악순환을 다룬 문학의 본질은 언론플레이인가?
2. 문학지 비판: 정체성에 관한 질문에는 오만한 침묵으로 대응하고 때로 진보상업주의적 탄력성도 마다않는 창비에게 자기 성찰을 요구하는 {창작과 비평}의 정체성과 오만, 언론개혁 논쟁을 '위선의 게임'으로 바라보는 정도의 극우적 면모까지 보이는 문지의 권력적 욕망과 패권의식을 비판한 {문학과 사회}의 오만과 자기도취, 문단의 스타 시스템과 관련해 출판자본 민음사와 이문열과의 밀월관계가 지닌 의미를 추적한 이문열과 '침묵의 카르텔', 다양성을 빙자한 잡식성 물량공세와 주례비평 행태를 비판한 {문학동네}의 성장 신화를 해부한다
3. 권성우의 남진우 비판: 심미적 비평의 파탄은 [권성우에게 답함]({황해문화} 겨울호)이라는 남진우 글에 대한 재반론이다. 공저자 권성우는 "문학권력 논쟁의 진정한 의미는 문학장 내에서 비평계의 부정적 관행, 문학성이라는 척도에 의해서 은폐된 모순, 왜곡된 역학관계 등을 공공연하게 드러나게 만들었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동시에 지엽말단적인 것에 대한 소모적 시비를 통해 문학권력 논쟁 자체에 이전투구의 부정적 이미지를 덧칠하는 남진우의 행태를 비판하며, 애초의 논점으로 돌아가 논리적으로 반박해달라고 요청한다. 예컨대, 문학권력 비판자들에 대해 "비판의 숨은 동기들이 적잖이 수상쩍다"거나 "사적 원한" 운운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그 구체적 증거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해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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