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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 메타버스시대 홈스쿨링 엄마들의 자녀교육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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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62g | 152*225*16mm
ISBN13 9791167850423
ISBN10 11678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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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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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과를 따라가는 것이 교육인 양 생각하고 엄마들은 코로나 2년이 아이들에게 큰 학습 공백기를 남겼다고 불안에 떤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다. 멀리 떨어져서 보면 이런 특이한 경험을 우리 모두 해 본 것이다. 이런 경험이 미래를 앞당겼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뭔가 새로운 미래를 보고 준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불안할 게 없다.
더욱이 교육을 바라보며 더 실질적인 공부가 뭘까. 더 근본적인 교육이 뭘까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면 우린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 나와 자녀를 변화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 p.17

4차산업혁명 시기에 교육을 생각하는 엄마라면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첫 번째 사명이 된다. 끊임없이 암기하고 공식을 외워대던 옛 교육방식에서 이제 벗어나야 할 시기다. 아이 내 면에 집중해서 가능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이끌어 내는 교육 본질에 집중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미디어든, 컴퓨터든, 전문가들이든 아이의 관심과 몰입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은 교육의 도구로 끌어오면 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자기 분야의 실제 실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경쟁력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 p.23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서 가상현실을 꿈꾼 소년도 있다. 2012년 열아홉 나이에 오큘러스를 창업한 파머 러키(Palmer Luckey)다. 학교에 가지 않고 홈스쿨을 하며 자신의 흥밋거리인 게임을 더 실감 나게 즐길 방법을 생각하던 중 〈매트릭스〉에 영감을 받아 VR을 연구하게 되었다. 부모는 VR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지만, 아들을 지지해주었다. 한국인의 관점으로 본다면 게임에 빠진 아들과 아무 제재를 하지 않는 부모다. 그런데 러키는 몰입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다. 구식 VR기기를 사들여 시제품을 만들고, 인터넷 가상현실 커뮤니티 회원들과 토론을 벌이며 차고 한쪽에서 자신만의 VR기기를 탄생시킨 것이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러키의 스타트업 기업 오큘러스의 가능성을 알아봤고 2조에 인수하기에 이른다. 러키가 스물한 살 때의 일이다. 그는 지금 새로운 차세대 드론 스타트업 기업을 일궈가고 있다.
--- p.32

그 힘은 유대 민족의 특별한 교육에 있다. 그중에서도 그들만의 특별한 의식이 있는데 자녀를 일찍 독립시키는 성인식이다. 유대인들은 자녀가 어린 시절에 독립심과 유대인의 특별한 역사와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고 만 13세가 되면 성인식을 치른다. 우리나라 중2에 해당하는 나이에 그들은 성인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특별히 청소년 시기라는 것이 따로 있다고 여기지 않고 성인식을 통해 어른으로 인정해준다. 말로만 하는 이벤트가 아니다. 그날에는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부조금을 전달하며 성인 됨을 축하하고, 경제적 힘을 부여해 준다. 그때 받은 종잣돈으로 아이들은 주식, 채권 등에 투자도 해 보고, 기부 등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기도 한다. 한국의 아이들이 대학 졸업 후에나 간신히 갖게 되는 기회를 유대인 아이들은 13세에 가지게 되는 것이다.
--- p.35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능력이라면 어릴 적부터 이 능력을 배양시키면 된다. 그의 말대로 과거의 수직서열 교육, 암기형 교육이 미래에 큰 의미가 없다면 지금부터 아이 스스로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시도하고 도전하게 하고, 그 결과를 책임지는 건실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면 된다. 부모가 용기를 내면 아이는 미래형 인재로 커갈 수 있다.
우리 센터에 나오는 열 살 벼리는 궁금한 것은 무조건 분해하고 만드는 아이다. 장난감 권총부터 선풍기, 장난감 자동차, 가전제품까지 그의 손에서 분해된 것들은 셀 수도 없다. 그의 집은 잡동사니가 거실 한쪽에 산을 이룬다. 머릿속 상상물을 만들어 내려 동네 잡동사니를 끌어모아서 그렇다. 그의 블로그를 보면 미소가 절로 나온다.
--- p.45

하버드와 스탠퍼드 대학은 다가올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습방식으로 교수가 가르치는 노잉(Knowing)교육이 아니라 가치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두잉(Doing)교육으로 바꿔가고 있다.
왜 대학들이 이런 교육방식으로 바꿔가고 있을까? 더 이상 정보를 알아가는 수업방식이 의미 없는 시대가 온 것을 알아챘기 때문이다. 강의실에서 가르치는 속도보다 새로운 지식이 업데이트되는 속도가 빠른 시대, 빠른 검색으로 그 사실을 접하게 되는 시대, 얼마나 더 알고 있느냐보다 새로운 창조를 이뤄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챈 것이다. 팀워크를 통해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고 새로운 창조를 이뤄가야 하는 시대인 것이다.
--- p.47

4차산업혁명이 물밀 듯 들이닥쳐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가 불안해 뭐라도 더 시키려고 닦달하며 불안해하지 말자. 이런 직업도 있고, 저런 직업도 있다. 아직 생겨나지 않은 직업들이 더 많다. 아이들이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 어떤 일에 관심을 보이는지 먼저 잠잠히 지켜보자. 그 아이가 살아가는 인생이다. 스스로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 p.59

이제 시대가 바뀌어 가고 있다. 사회적으로 인정된 직업, 돈과 명예를 위해 살아가던 형태에서 자신이 열정적으로 뛸 수 있게 하는 일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극히 바람직하다고 본다. 누구에게나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이 아닌가? 자신이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한다면 얼마나 큰 행운인가?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박사는 평생 죽음을 앞둔 중증환자를 돌보는 일을 하며 호스피스 운동을 일으킨 사람이다. 그는 수많은 사람의 죽음을 지켜보며 그들이 죽음 앞에서 아쉬워하는 한결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해야 했는데…”
--- p.64

사랑으로 교육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의 뇌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그 시기에 정상적인 상태가 무엇인지 인식해야 한다. 발달단계별 특징이 무엇인지 모르면 훈육할 일이 아닌 행동에 훈육으로 대처하게 된다. 그러면 아이의 세상 탐험은 위축될 수밖에 없고 도전을 두려워하게 된다. 부모와의 관계도 사랑으로 형성되기가 어렵다. 단계별 아이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허용 범위를 넓히자. 그게 사랑으로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 p.82

아이를 어떤 존재로 보느냐는 자녀교육을 시작할 때 부모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전제다. 아이는 모자라고 불완전하므로 훈육하고 고쳐서 바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원칙과 훈육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사랑과 자율도 중시하듯 말하지만, 훈육이 우선의 가치를 갖는다.
반면 아이는 선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온전한 존재라고 보는 부모들은 아이들을 자율과 믿음으로 키워간다. 아이가 본래 갖은 선함을 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로 오면서 뇌과학 연구를 통해 점차 증명되고 있는 것은 아이들은 타고난 학습자라는 개념이다. 기존의 인간관, 즉 천성적으로 게을러서 억지로 가르쳐야 한다는 패러다임을 반박하고 있다.
--- p.103

한 가지 짚을 것은 부모가 자기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자녀에게 자기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나를 사랑해도 된다는 확신이 서기까지 나에게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또한, 오랫동안 자기 비하를 겸손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한 의식을 어느새 내 자녀가 배우고 있었고 내 아이도 겸손의 모양을 한 자기 비하의 행동을 하고 있었다.
자녀교육은 부모교육이다. 부모가 무의식에 들어있는 생각과 감정을 알아채지 못하면 아이는 그것을 그대로 간접 경험하며 커간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비판 없이 바라보며 공감해주고 인정하는 데서 시작한다.
--- p.110

아이들을 교육하며 깨달은 것은 아이들의 감정과 행동을 분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다. 감정은 옳고 그르다는 잣대를 적용해서는 안 되는 항목이다. 인간이라면 자연스레 생겨나는 게 감정이다. 특히 우리 뇌의 편도체는 생존을 위해 부정적 감정을 만들어 낸다. 분노, 두려움, 미움, 질투 등은 모두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감정이다. 편도체가 망가진 동물은 포식자가 나타나도 도망가지 않는다. 두려움의 감정을 느끼지 못해 잡아먹힌다. 사고로 편도체가 망가진 사람도 올바른 판단 능력을 상실한다. 이처럼 편도체가 자연스레 만들어 내는 부정적 감정은 판단의 대상이 아니라 공감과 이해의 대상인 것이다.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허용해 주고 공감해주어야 한다.
--- p.131

아이들은 원래 창의력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난다. 타고난 학습자이자 몰입인 가능한 존재들이다. 그런데 아이들이 자기주도성을 배워야 할 시기에 부모로부터 끊임없이 “안돼!”라는 말을 들으며 자란다. 아이가 18세가 될 때까지 가정과 사회에서 평균 14만 번 이상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자란다고 한다.
독립육아에서 가장 힘주어 말하고 싶은 것은 아이들의 자기주도적 몰입을 지켜봐 주고 격려해주자는 것이다. 한국 엄마들은 아이의 몰입을 지켜보기엔 너무 두려움이 많다.
--- p.150

리처드 로버츠는 영국 출신 생물화학자이자 1993년 노벨 생리 의학상을 받은 인물이다. 그는 ‘타고난 유전자 판독가’라는 명성을 얻은 학자다. 그는 공부는 흥미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흥미 분야였던 화학 분야의 책 읽기를 즐겼다. 엄마가 리처드의 눈높이에 맞는 흥밋거리 도서를 제공해주었고 아이는 점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 몰입하게 되었다. 그 후 엄마가 자신의 공부에 관여하지 않았어도 스스로 독서와 실험에 몰두했다고 한다.
흥미가 시작되면 공부는 자연스레 이루어진다. 흥미가 있으면 공부 스트레스는 자연스레 사라진다. 강렬한 흥미를 느끼면 아이는 자발적으로 공부하고 질문하고 꿈을 품게 된다.
아이의 흥미를 묵살하지 말자. 그것은 아이의 미래를 묵살하는 것과 같다. 더구나 학창 시절의 흥미나 취미는 평생의 진로에도 영향을 준다. 고3이 되어서도 자신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진로를 설정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아이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원인이 무엇일까?
--- p.170

현대를 사는 많은 이들이 빅데이터에 의사 결정을 쉽게 맡겨버린다. 창의성과 깊은 사고력을 발달시키는 것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전문가들은 수없이 말하고 있지만, 실제 인간은 너무 쉽게 생각하기를 놓아버린다. 결국은 생각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현대에 와서 미디어의 발달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막는 경우가 많다. 미디어를 지혜롭게 활용하게 하되 절제함으로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고전 읽기, 책 읽기, 토론 활동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미래 정치, 경제, 종교, 교육계 지도자들은 누가 되어야 하는가? 이러한 고민과 성찰이 이뤄진 인물들이어야 하지 않을까!
--- pp.197~198

이제 시대가 변해 먹고사는 문제로 인생 전체를 희생하지 않아도 된다. 부모가 아이의 자아실현에 마음을 써줄 수 있다면 아이는 인생을 하나의 큰 선물로 여기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학교 교육을 받으면서도 이해한 만큼의 지식에 만족할 줄 알고 자기 내면의 재능과 가능성을 눈여겨볼 줄 알면 학교 교육을 하면서도 독립육아는 가능하다.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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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너무 좋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자기 자신의 고유한 존재로 살 수 있도록 독려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메타인지하고 자기 재능으로 이 세상을 살라고 말하고 있다. 그 타고난 재능을 학교에서만 아니라 어디서나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가르쳐 주는 책이다.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 리사 손 (컬럼비아 대학교 버나드칼리지 교수, 『메타인지 학습법』 저자)
‘우리 아이들은 모두 인재(人才)다’. 다만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을 함께 찾아보고, 기다리고, 응원해 줄 부모만 있다면 말이다.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부모라면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
- 김태윤 (『부모力』, 『유대인 교육의 오래된 비밀』 저자)
자녀교육은 누구에게나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특히, 입시 중심의 교육시스템에서는 자녀에게 집중하기가 더 어렵다. 자녀가 자라서 독립을 하고 개별적인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 정말로 필요한 시대에 저자의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꼭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녀의 건강한 독립을 목표로 하는 부모들은 필독하기를 권한다.
- 김남영 (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 이사, 광운대 전자공학과 교수)
진정 자녀의 행복을 바란다면, 현재 한국 교육에 대한 대안을 찾고 있다면, 아이 인생의 주인이 아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장 이 책을 집어 들어라! 당신이 갖는 자녀교육에 대한 현실적 두려움을 물리쳐줄 것이다. 교육서 100권 읽는 것보다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한 권을 심독하길 권한다.
- 강환규 (봄들애인문교육연구소 대표, 『스탠퍼드는 이렇게 창업한다』 저자)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는 부모들을 위한 교과서다.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자녀양육이라는 숙제를 떠안은 부모는 학생과도 같다. 그러기에 부모들도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많은 아이들의 스승으로 살았던 저자의 충고들이 여덟 명의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환갑을 지난 나에게도 깊은 공감을 갖게 한다. 당신이 이 땅에서 부모가 된 것은 큰 복이고 특권이다. 황금주 원장이 오랜 세월 교육하며 삶으로 기록한 이 책이 당신의 여정에 의미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 김다윗 (『당신의 자녀도 거장이 될 수 있다』, 『거장들의 학교』의 저자)
저자가 오랜 시간 홈스쿨지원센터와 대안학교를 운영하면서 경험하고 실천해 왔던 것을 이 책에 녹여냈다. 독립육아는 자녀교육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녀교육을 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어릴 때부터 자녀는 부모의 부속물이 아니라 독립된 인격체로 자라야 한다. 이 책은 아이가 자기주 도적으로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는 최고의 교육서다.
- 김형희 (트러스트 무용단 대표, 『우리는 초등학교만 다닌 치과의사, 무용가, 통역가입니다』저자)
내용마다 담지하고 있는 지혜가 번뜩인다. 메시지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유쾌하게 관통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시대와 사회, 인류와 역사, 문화와 사람을 정확히 통찰한다. 이런 저자의 혜안이 놀랍다. 특히 “독립육아”라는 모티브를 중심으로 자녀양육과 교육의 문제를 풀어가는 본서의 제안은 이 땅의 모든 부모와 가정들에 커다란 울림을 준다. 이미 자녀를 다 키운 나 같은 사람도 새롭게 많은 깨달음과 도움을 얻었다.
- 임종원 (전문 번역가, 홈스쿨 활동가, 임하영 『학교는 하루도 다니지 않았지만』 저자의 아버지)
저자가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 10여 년의 여정이 적잖은 감동을 준다. 부모의 사명은 '아이의 고유성을 알아보고 가장 그답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 이 책은 아이의 고유성을 찾아가는 독립육아의 길에서 부모성장을 돕는 정말 귀한 책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로 빛날 수 있다!'라는 구절이 귓가에 맴돈다.
- 옥봉수 (『자녀독립프로젝트』,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 저자)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는 태어날 때부터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아이 본연의 독자적인 성격이나 재능, 독특한 특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이의 존재 자체에 감사하고 아이의 성장 가능성을 신뢰하며 부모는 자녀와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부모들도 독립육아를 해낼
수 있으리라 믿으며 기쁘게 추천드립니다.
- 서봉금 (전 학장중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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