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11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104쪽 | 190g | 148*210*8mm |
ISBN13 | 9791157821150 |
ISBN10 | 1157821154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출간일 | 2021년 11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104쪽 | 190g | 148*210*8mm |
ISBN13 | 9791157821150 |
ISBN10 | 1157821154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세계 역사에 기록된 대재난을 이야기로 만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 출간 이래 3천만 부 판매 시리즈 #지진, 쓰나미, 화산 폭발, 태풍 같은 천재지변, 전쟁, 선박 사고, 화재, 테러 같은 인적 재난 등 전 세계 재난의 역사 중, 인류가 기억해야 할 대재난을 다룬다. #실화와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한 동화. 재난을 극복해 낸 아이들 이야기를 통해 재난의 실체를 경험하고 위기를 헤쳐 나가는 대처 능력을 배운다. #작가적 상상으로 탄생시킨 흥미진진한 역사 동화.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뿐 아니라, 친구와의 갈등, 가족 사이의 문제 등 살면서 맞닥뜨리는 개인적인 재난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 실린 재난의 역사적·사회적 배경은 독자들이 각 권에서 다룬 재난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시리즈는 사실 인간에 대한 이야기예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재난을 당했을 때 인간은 어디에서 그것을 헤쳐 나갈 힘을 얻는지? 그러니까 제 책들은 회복력에 관한 이야기지요. 그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떨 때 용기를 낼까? 정말 힘든 일을 겪고 난 후에 어떻게 그 상처를 치유할까?” - 작가 인터뷰 중에서 |
강에 나타난 살인마 | 엉터리 기사 | 윌슨 선장 | 물놀이 | 심한 장난 | 강에 사는 악마 | 기발한 계획 | 두려운 마음 | 새까만 눈 | 상어가 나타났다! | 믿을 수 없는 일 | 진짜 식인 상어 | 용감한 아이 | 영원한 친구 | 작가의 말 | 한눈에 보는 재난 이야기 |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실제로 있었던 내가 만난 재난에
대해서 그린 시리즈물이죠.
평소에 안전에 관련된 교육은
재강조를 해도 모자르지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만난 재난 6번째 이야기
1916년 상어의 습격
식인 상어가 다가온다 입니다.
어릴때 대부분 보면 죠스~ 영화 아시죠?
항상 공포물하면 상어에 관련된 죠스영화가
왜 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귀신관련된 공포물보다 더 무서운게
바로 죠스관련된 영화였는데
특히나 상어같은 경우는 실제로 바다에서도
종종 목격되는 부분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1916년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했더니 너무 놀라더라구요
1916년 상어의 습격
식인 상어가 다가온다를
보면서 아이들이랑 쫄깃한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1916년 상어의 습격
식인 상어가 다가온다가
특별한이유는 우리나라의
상어에 관련된 부분 그리고 실제로
상어를 만났을때 대처방안등
재난을 당했을때 해야하는 행동요령을
함께 알려주니깐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적합한 안전동화입니다.
특히나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바탕으로
구성했고 생생한 묘사가 있기에
내가 만난 재난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를 보면서
내가 만난 재난 시리즈의 다른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
아이들과 함께할 생생한 실화,
생생한 묘사가 있는 안전동화
추천드립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식인 상어가 다가온다>
이야기는 1916년 7월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난 사건을
재구성한 이야기 동화에요
책을 읽다 보면 당시의 사회적 배경도 알아볼 수 있더라고요
당시에는 상어가 사람을 공격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 사건이 발생했을 때, 거짓 뉴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바다가 아닌 강에 상어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주인공 쳇을
양치기 소년을 보듯한 사람들도 있는 반면, 긴가민가한 사람도 있었지요
상어가 토끼보다 순한 동물이라고 생각했던 당시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해요
당시에는 생물학 지식이 벗었고 연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었거든요
상어가 나타났다는 장난을 치던 친구들!
그러나 진짜 상어가 나타났어요
날카로운 이빨에 새카만 살인마의 눈을 가진 식인상어!
사람들을 대피시키고자 이야기를 하지만 믿지 않았지요
그러던 중 사고가 생겨요
물속에 있던 친구가 상어를 보고 얼어버린 거예요
쳇은 친구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들어 친구를 구하고
함께 나오려는 찰나 상어에게 다리를 물리고 맙니다
다행히 도움의 손길이 있어서 다리를 잃지 않았고, 목숨도 건졌어요
이 재난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는 충격을 받았나 봐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었다는 점이 놀라웠나 봐요
만약에 내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데 상어를 만났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봤어요
책의 뒷부분에 보면
그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대비해야 할지에 대해 나와있어요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상어는 황소 상어, 백상아리, 뱀상어, 귀상어 등이
사람을 공격한다고 해요
가장 위험한 종이 황소상어지요
상어의 공격을 피하려면 혼자 수영하는 건 피하고,
밤이나 해 질 녘에 수영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해요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대비법도 설명되어 있는데요
아이가 이 부분을 아주 자세히 한참을 읽더라고요
미리 알아두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긴장감 넘치게 단숨에 읽게 되는 책이지만,
우리에게 많은 걸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책인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