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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리뷰 총점9.9 리뷰 55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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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290g | 130*190*15mm
ISBN13 9791187509530
ISBN10 118750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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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제대로 사랑해주지 않았다고 해서, 태어날 때부터 평범한 삶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누구누구처럼 금수저도 아니고, 그들처럼 마음껏 원하는 걸 가질 수 없다고 해서, 뭔가 뜻대로 되지 않고 사람들이 자꾸 나를 비난한다고 해서… 세상이 끝나는 건 아니다. 아니,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 돌아간다. 그 자리엔 언제나 다음 스텝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그 선택 앞에 망설이는 내가 있을 뿐이다.
--- pp.11-12, 「Prologue: 나는 언제부터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중에서

‘너 지금 뭐 하고 있어!’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 나는 곧장 어둠을 떨치고 동굴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세상을 보았다. 변한 게 아무것도 없는, 여전히 돌아가고 있는 세상. 거리로 나와 보니 사람들은 바쁘게 자신의 길을 찾아 뛰어다니고 있고, 저마다의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누군가는 꿈을 이루기 위해, 누군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또 누군가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지금 이룬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서….
--- p.25, 「모든 사람이 내가 가장 불행한 줄 알지」 중에서

보통 우리는 ‘남의 눈치를 본다’고 말하지만 정작 우리가 눈치 보아야 할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우리가 ‘정직하다’고 말할 때 그건 가장 먼저 나 자신에 대한 게 되어야 한다. 어렵고 힘들고 두려웠던 일들 앞에 내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는 아무리 말로 그럴듯하게 설명한다 해도 진짜 이유는 나밖에 알 수 없는 거다. 모르는 척 회피해도, 모르고 그랬다고 말하는 그 순간에도,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그 순간에도 우리는 알고 있다. 내가 정말 왜 그랬는지.
--- p.41, 「아무도 안 볼 때도 나를 보는 한 사람이 있다」 중에서

내가 아닌 누군가를 믿는다는 건 그 사람을 믿기 위한 노력보다는 나에 대한 자만심과 결과에 대한 욕심을 조금 내려놓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쉽지 않다. 그러나 죽음의 문턱에서 내가 느낀 건 누군가를 의심하고 나 혼자 다 하려 하는 것보다 나를 조금 내려놓고 상대를 믿는 일이 훨씬 낫다는 사실이다.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말이다.
--- p.90, 「나 아닌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 중에서

우리는 충분히 빛나고 있다. 빛나지 않아서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괜찮고 싶어서 노력하는 거다. 꽤 괜찮은 사람이 되는 건 한 끗 차이다. 시원하게 나를 인정하는 거, 받아들였다면 한번 시도해보는 거다. 그래 보지 않고 어렵다고, 너무하다고, 힘들다고 하면 반칙이다.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 그게 삶의 가장 기본 원칙이다.
--- p.150, 「어려우니까 자꾸 해볼 것, 안 되니까 도전해볼 것」 중에서

자존감은 키우는 거고 자존심은 세우는 거다. 자존감은 뒤로 물러서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성장이 중요하고, 자존심은 필요 없을 때 내리고 필요할 때 세우는 밸런스가 중요한 거다. 그 둘을 혼동하고 반대로 할 때 우리는 ‘상처를 받았다’고 말한다.
--- p.257, 「나의 두 번째 이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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