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하는 1967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2000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 『환상수족』 『음악처럼 스캔들처럼』 『모조 숲』이 있다. 2012년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편집디자이너로 일했다. 2008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았고 2012년 첫 시집 『눈사람의 사회』(문예중앙)와 2016년 두 번째 시집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문학동네)를 냈다. 산문집 『지하철 독서 여행자』(인물과사상사), 『쇼팽을 기다리는 사람』를 냈으며 독립잡지 『더 멀리』의 디자인을 맡고 있다. 시와 산문을 계속 쓰고 있으며, 소설 읽기와 음악 듣기, 산책하기를 사랑한다. 성차, 성 정체성, 나이와 사회적 지위, 신체적 조건에 의해 발생하는 위계와 폭력을 반대한다.
|||1981년 서울 동대문에서 태어났다. 2015년까지 영화 현장에 있으면서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일곱 작품에 참여하였고, 1인 프로덕션 ‘목년사’에서 단편 극영화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있다. 2016년 시집『연애와 책』이 출간된 뒤로는 글 쓰는 일로 원고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산문집『디스옥타비아』, 2018년 시집『식물원』을 썼다. 부산 영도에서 서점 ‘손목서가’를 운영하고 있다.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2012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했다. 시집 『가능세계』가 있으며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1963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다. 2000년 『서정시학』을 통해 등단하여, 시집 『끝』, 『처럼처럼』, 『무중력 스웨터』과 육필 『시집 시간 도둑』 등을 냈고, 『달빛, 사람의 무늬를 새기다·2015 인문예술캠프 ‘달빛감성’ 스케치』,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사례집』 을 기획하고 집필했다. 동북아역사재단(한국)과 일한문 화교류기금(일본)이 공동 기획한 ‘한일협정 50주년 기념총서’ 『한일관계사』의 공동 필자로 참여한 바 있다.
|||열다섯 살, 점토 인형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 열아홉이 될 때까지 클레이 애니메이터가 되기를 꿈꿨다. ‘무엇이 되는가’ 외에 ‘어떻게 사는가’는 생각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