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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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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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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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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 PC(Mac)
파일/용량 EPUB(DRM) | 52.7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3만자, 약 3.4만 단어, A4 약 65쪽?
ISBN13 979116534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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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2021년 대한민국 직장생활과 부동산에 관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하이퍼리얼리즘 스토리.
부동산 카페를 비롯, 각종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어 30일 만에 조회수 1,000만을 기록해 주요언론 톱기사를 장식한다. 강제은퇴와 월급노예에 처한 직장인들의 실태, ‘있는 자와 없는 자’로 전국을 양분화한 대한민국 부동산에 얽힌 이야기를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 등의 생생한 캐릭터를 통해 적나라한 팩션 형태로 풀어내어 ‘2021판 미생’ ‘코인급 중독’이란 별명을 얻었다. 대단한 재미와 공감력을 인정받아 책 출간은 물론이고 웹툰, 드라마 제작까지 진행중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의 글
저자의 글

평범하지만 치열하게
“너는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뭐냐?”
도, 레, 미
목표는 60억 보상받기
삶의 ‘가치’는 동등하지만 ‘질’은 다르다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땅
나의 여신님
모든 꽃은 각각 피는 계절이 있다
오피스텔 < 월셋집 < 자가
투기꾼인가 투자자인가
경제적 자유에 대하여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너무너무 재미있다!
단숨에 이 책을 읽었다. 이 작가의 필력은 최고다!”
-브라운스톤(우석)-

30일 만에 커뮤니티 조회수 1,000만
조선일보 1면 톱장식
드라마, 웹툰 제작 확정
브라운스톤(우석), 신사임당, 배우 류수영 추천

평범한 직장인이 매일 아침 ‘한땀한땀’ 써내려간 극사실주의 스토리
온라인 열풍을 넘어 단행본 · 드라마 · 웹툰 제작까지


한 평범한 직장인은 매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글을 써 이를 개인 블로그와 부동산 카페에 올린다. 30일 만에 개인 블로그 조회수는 200만, 커뮤니티 조회수는 1000만을 기록. 세간의 주목과 관심을 모았고 이러한 화제성은 결국 조선일보 1면 탑기사로 이어진다.
가장 먼저 영화, 드라마 제작사에서 앞다투어 연락을 한다. 스무 곳이 넘는 출판사에서 출간 제의를 했다. 웹툰 제의도 끝없이 이어졌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어찌 보면 제목도 참 희한한 이 이야기는 콘텐츠 확보에 혈안이 된 대한민국 영상, 출판, 웹툰 사업부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아 계약으로 이어졌고, 그 첫 번째 결실로 단행본이 출간되기에 이르렀다.


김 부장의 일상과 사무실 풍경에서 엿보이는
부동산 폭등, 월급노예, 끊어진 사다리… 블랙코미디 같은 대한민국의 현실

“내가 산 아파트가 지금 두 배가 됐어. 궁금한 거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 다 알려줄게.”
“분양가에서 얼마가 오른 거야? 지질한 최 부장이 나보다 5억이나 비싼 곳에 살다니 말도 안 돼.”
“지금 회사에서 좋은 조건으로 세컨드라이프가 진행되고 있어요. 김 부장님 정도면 위로금 2억이고, 내년이면 위로금이 1억으로 내려가….”

김 부장 이야기는 두 개의 렌즈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현미경과 망원경, 무엇으로 들여다보느냐에 따라 보이는 바가 다르고, 입안에 도는 맛이 다르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웃음과 눈물이 난다. 내 상사의 이야기, 우리 회사의 이야기란 생각에 웃음이 터졌다가 결국엔 내 아버지의 이야기이자 나의 이야기이란 깨달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온라인 연재로 먼저 이 글을 접한 이들 중 상당수가 “왜 눈물이 나죠?” “나이 마흔 넘어 울컥하네요”라고 입을 모아 얘기한 것은 모두 이 같은 이유 때문일 것이다.
멀리 망원경으로 놓고 보자면 입안이 쓰다. 개인의 이야기이나 전체의 이야기이다. 언제든 다른 부속품으로 대체될 수 있는 직장생활에 관한 현실을, ‘있는 자’와 ‘없는 자’로 전 국민을 양분화한 대한민국 부동산에 얽힌 이야기를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 등의 캐릭터를 통해 참으로 적나라하게 팩션 형태로 풀어냈다.
너무 리얼해서 재미있지만, 책장을 덮은 뒤 돌아서서 입안에 도는 맛이 쓴 이유는 단순히 개인의 공감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어쩌면 현실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고,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고,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계급 세계를 본 듯한 허탈감 때문이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는 “김 부장은 상사 3명의 모습을 합한 인물”이라며 현실의 인물과 실화를 상당 부분 바탕으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거 왜 이래? 나 대기업 부장이야!” 꼰대 상사부터
“회사란 게 원래 이런 거예요?” 혼란에 빠진 막내 사원까지
대한민국 직장인 사찰보고서 3부작 시리즈

삼겹살 회식을 사랑하는 오십대 꼰대 김 부장, 투자와 회사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송 과장, 유들유들 분위기메이커 정 대리, 성실하고 고민 많은 권 사원까지 어느 회사, 어느 사무실에나 있을 법한 ‘그들’이, 아니 ‘우리들’이 이 시리즈에 생생하게 살아있다.

#1권 ‘김 부장’ 편은 오십대 대기업 직원인 김 부장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다. 대기업 명함을 무슨 대단한 배지인 양 거들먹거리고, 직급을 계급으로 여기며 숨쉬듯 꼰대질을 하다가 큰 위기를 맞는다.
작가의 개인 블로그와 부동산 카페에 연재한 내용은 물론이고, 이후 고난과 역전의 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2권 ‘정 대리 · 권 사원’ 편은 김 부장 팀의 일원인 두 사람이 겪는 직장생활의 애환은 물론이요, 결혼과 관련한 고민들까지 담아냈다. 강남 8학군 출신이지만 ‘끊어진 사다리’를 십대시절 진작에 깨닫고 욜로족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사는 정 대리, 당찬 포부를 안고 회사에 입사했으나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갈등하며 뒤늦게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은 권 사원의 2021 미생 스토리가 그려진다.

#3권은 ‘송 과장’ 편이다. 투자의 고수로 등장하는 송 과장은 김 부장 이야기의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인물이다. 사원부터 전무까지 모두의 부동산 멘토인 송 과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드디어 3권에서 펼쳐진다. 젊은 시절 어떤 계기에 의해 투자에 뛰어들었고 어떻게 30대 이른 나이에 경제독립을 이루었는지, 가장 기대되고 흥미로운 송 과장의 비밀이 전개된다.


[3권 ‘송 과장’편 소개]

김 부장 시리즈의 마지막을 닫는 ‘3권 송 과장 편’
투자 초보에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고수가 되기까지

‘김 부장 이야기’ 송 과장 편은 독자들이 가장 출간을 고대해온 마지막 편이다. 1편과 2편에서 회사 내 투자 멘토로 등장했기에 송 과장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3편에서는 송 과장이 투자에 뛰어든 계기, 투자 고수로 성장해가는 생생한 풀스토리가 펼쳐진다. 어린 시절 가난한 삶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30대 이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까지, 스스로 인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송 과장의 웃음과 고난의 성장 스토리를 여과 없이 만날 수 있다.

달동네를 전전하는 삶에 갇혀 살던 어린 송 과장은 몇 차례의 ‘결정적 상황’을 맞닥뜨린다. 그야말로 투자머리가 깨어나는 순간이자 인생이 바뀌는 찰나이다.
가장 먼저 인생역전을 이룬 아버지 친구와의 만남이다. 송 과장의 아버지가 지문이 닳도록 공장에서 고생을 해왔다면, 아버지 친구는 평일주말 없이 비닐하우스에서 농사를 지으며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분명 어제까지 비슷한 집에서 비슷한 밥을 먹으며 비슷한 삶을 살던 아버지의 친구가 토지 보상을 받아 하루아침에 60억 거부가 된 사건은 어린 송 과장에게 그야말로 큰 충격을 안겨준다. 부에 대한 갈망, 투자에 대한 개념이 깨어나는 순간이다.

#60억 보상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을 바꾸다니
돈을 벌고 싶다. 60억 보상을 받은 아버지 친구의 차 트렁크에는 골프채와 쇼핑백이 있다. 아버지의 차 트렁크에는 제품 샘플과 공구, 헬멧, 작업화들이 있다. 두 분의 삶 자체는 동등한 가치를 갖지만, 삶의 질은 다르다. 처음에는 직업 때문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결국 돈 때문이다.
(중략)
돈이 인생의 대부분을 일만 하다가 끝나게 만든다. 돈 때문에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한다.
돈 때문에 배가 고파야 한다. 돈 때문에 추위에 떨어야 한다.
그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었다. -pp.126~128

처음 목표는 단순했다. 어찌 보면 무지하기까지 했다. ‘60억 보상받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 그냥 아버지 친구처럼 땅으로 60억 보상받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런 일념 하나로 송 과장은 혼자 책으로 공부하고, 혼자 무작정 수십 킬로미터 땅을 밟으며 공부를 해나간다. 맨땅의 헤딩이다. 그런 송 과장의 수준을 한 번에 몇 단계 상승시킨 사건이 벌어진다. 말 그대로 고수와의 만남이다. 박 사장. 토지투자 전문 중개사인 박 사장은 수년간 혼자 책을 읽고 발로 뛰며 독학으로 배워온 송 과장의 투자머리에 또 한 번 충격을 안겨준다.

#땅이라고 다 똑같은 땅이 아니다: 돼지고기가 든 땅
“내가 이 집 김치찌개를 왜 좋아하는 줄 알아? 언뜻 보기에는 다 같은 김치찌개 같잖아. 그런데 여기는 달라.”
박 사장님이 숟가락을 깊이 집어넣더니 무언가를 푹 떠서 든다.
“자, 봐. 돼지고기. 여기는 돼지고기가 밑에 잔뜩 깔려 있어.
김치만 끓인 김치찌개와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김치찌개는 맛이 완전 다르지. 먹어봐.”
와, 이 국물! 진짜 깊은 맛이 난다.
“땅도 언뜻 보기에는 다 똑같아 보여. 저기 있는 논들 좀 봐. 전부 똑같이 생겼어. 그런데 생긴 건 같아도 가치는 다 달라. 총각이 이 동네를 개발하는 정치인이나 공무원이라고 생각했을 때
어떤 위치의 땅을 개발할지는 이 돼지고기에 달렸어.”
“네?”
“개발 압력. 개발 가능성.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이 바로 성패를 좌우하는 돼지고기야. 이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땅인지 없는 땅인지 분별해 내는 안목이 중요해.” -p.152

이 외에도 주택 투자의 세계를 열어준 여의도 친구 설렌 버핏과의 토론 등, 무에서 유를 이뤄가는 송 과장의 성장 이야기는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송 과장은 갖은 고생과 노력 끝에 경제독립을 이룬다. 기어이 이루고야 만다. 회사가 주는 월급이 없어도 현재와 미래의 안전과 행복이 보장되는 재정적 성공. 우리 시대 모든 직장인들이 꿈꾸는 그것이다.
그런데 송 과장은 뭔가 부족함을 느낀다. 단순한 부를 넘어 더 큰 자유를 꿈꾸게 된다. 그저 재정적 여유가 아닌, 정신적 자유까지 이룬 최종적인 경제적 자유 상태. 돈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돈에 매이지 않는 진정한 자유는 무엇인가. 바로 그런 것들에 대해 묻게 된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놀랍게도 가난의 잔인함, 냉혹함, 처절함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평생 돈에 목숨을 걸며 살아간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 때문에 인생이 고통스럽다면 그때는 돈이 인생의 전부다. 돈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 -p.309.

송 과장은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지하철 첫차를 타고 출근해 아침 6시에 사무실에 도착한다. 업무를 수행하고, 아직도 철이 덜 든 것 같은 정 대리와 농담을 주고받고, 집값이 너무 올랐다며 열을 올리는 동료들의 질투 섞인 빈정거림을 웃음으로 넘겨가며 회사생활의 충실함을 이어간다. 자신을 향한 질문을 놓지 않은 채.

송 과장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여러 가지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공감, 한탄, 부러움, 어쩌면 질투까지. 그러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땐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나도 늦지 않았다고. 나도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미래는 내가 바꿀 수 있다고. 그럼 설렘과 두근거림, 작은 용기를 독자들에게 줄 수 있다면 김 부장 시리즈의 마지막, 송 과장 편은 역할을 다했다 할 것이다.

송 과장 편 또한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의 하나인 만큼 일정 부분 실화를 바탕으로 했음을 귀띔으로 전한다. 그 말인즉슨 이 이야기는 현실의 한 페이지이며, 누구나 충분히 이처럼 해낼 수 있다는 뜻이다. 부디 송 과장의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며, 김 부장 시리즈의 마지막 문을 닫는다.


?주요 등장인물

김 부장 : “외제차? 외제~차? 젊은 놈들이 감히 회사에 외제차를 끌고 와? 미친 거 아냐?”
25년차 직장인. 대기업 부장. ‘보고서의 장인’으로 불리며 한 번의 진급 누락 없이 일사천리로 부장 자리에 오른 데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랜저 신형 블랙 세단과 태그호이어 시계, 몽블랑 가방을 애용한다. 입사동기들이 한직으로 밀려나는 걸 보면서도 마음 한편이 느긋하다. “왜냐하면 나에겐 상무님, 전무님이 있으니까!” 임원들의 골프 회동을 맡아 준비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들이 있다.

송 과장 : “내일 연차휴가 내겠습니다. 부동산 계약이 있어서요.”
김 부장 팀의 에이스. 일도 잘하고 동료와도 사이가 좋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김 부장 눈에 이상한 장면이 포착된다. 새벽마다 출근해서 무슨 책을 읽는 거 같더니, 상무부터 옆 팀 최 부장까지 자꾸 송 과장을 따로 불러내어 뭔가를 쑥덕거린다. 최 부장의 재개발 아파트부터 상무의 재건축 아파트까지 모두 송 과장의 입김이 배어있다는 소문이다.

정 대리 : “열받을 땐 나의 비엠떠블유와 함께 스트레스 확 풀어줘야 하는데 말이야.”
새로 뽑은 BMW와 와인과 인스타를 좋아하는 재기발랄한 젊은이. 일은 꽤 잘하는 편이다. 김 부장의 꼰대질을 유연하게 받아주는 유들유들한 청년. 강남 8학군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끔 경상도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권 사원 : “회사는 원래 이런 건가요? 일을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걸까요?”
팀의 막내. 올해 3년차다. 당차게 맡은 일을 잘해낸다.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불쑥불쑥 회사생활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구하는 문제로 고민이 많다.

최 부장 : “나는 정치 그런 거 잘 몰라. 아니 잘 못해. 그래서 해오던 일, 그냥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더라.”
김 부장의 옆 팀 부장. 최 부장 역시 진급 누락 없이 부장 자리에 올랐다. 팔 힘으로 쾅쾅 트렁크를 닫아야 하는 오래된 차를 끌고 있다. 김 부장의 표현에 따르면 늘 ‘꾀죄죄한’ 차림이다. 얼마 전에 아파트 커뮤니티 내에 골프장이 있는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해서 김 부장의 분노를 샀다.

박 사장 : “어서 와, 송 과장. 계란말이에 막걸리나 한잔하자고.”
송 과장이 토지 투자에 뛰어든 초기에 만난 투자의 고수. 송 과장이 글로 배운 토지 투자 이론에 실전적 가르침과 인생 교훈을 더해준 첫 인생멘토다. 옷차림은 후줄근 그 자체인데 차는 벤츠S클래스를 몰고 다닌다.

설렌 버핏 : “여의도로 와. 바스버거로!”
송 과장의 친구. 여의도 인생 10년이 넘은 증권맨이다. 송 과장이 토지 투자에 전념했다면 설렌 버핏은 주식은 물론이고 주택 투자에 일가견이 있다. 송 과장이 생애 첫 아파트를 매입하기 전에 설렌 버핏을 찾아가 상담을 한다.

eBook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김부장 시리즈 마무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e | 2021.11.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김부장이야기의 마지막편인 송과장편입니다. 1,2편을 단숨에 읽고 3편을 손꼽아가며 기다린책, 다 읽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2편에 나오는 송과장의 모습을 보면서 이 인물은 대략 어떠어떤한 배경을 가지고 있겠다라는 상상들을 했었는데 읽고나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들이 있었고, 갈고 닦는 과정이 있었겠다라고;
리뷰제목

김부장이야기의 마지막편인 송과장편입니다. 1,2편을 단숨에 읽고 3편을 손꼽아가며 기다린책, 다 읽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2편에 나오는 송과장의 모습을 보면서 이 인물은 대략 어떠어떤한 배경을 가지고 있겠다라는 상상들을 했었는데 읽고나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들이 있었고, 갈고 닦는 과정이 있었겠다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보다 더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동시에 나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면들이 보여서 희망을 갖게 하고 자기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시리즈인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정말 잘 읽히고 내용은 더할나위 없이 좋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이*구 | 2021.11.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을 알게된 것은 불과 4일전이다.  (금요일에 이 책의 존재를 알았고,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3일인지 4일인지.. 이게 중요한것은 아니니 패스..) 늘상 나의 회사 메일함에는, 업무용 메일과 회사 이메일이 아닌 외부메일은 별도의 메일함에 분류가 되다보니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외부메일함도 한번씩 열어본다. 혹시나 읽을만한 자료가 있을까 싶어 확인하지만 대부;
리뷰제목

이 책을 알게된 것은 불과 4일전이다. 

(금요일에 이 책의 존재를 알았고,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3일인지 4일인지.. 이게 중요한것은 아니니 패스..)

늘상 나의 회사 메일함에는, 업무용 메일과 회사 이메일이 아닌 외부메일은
별도의 메일함에 분류가 되다보니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외부메일함도 한번씩 열어본다.
혹시나 읽을만한 자료가 있을까 싶어 확인하지만 대부분 전체삭제를 할때가 많다.

이번에도 별 생각없이 메일목록을 보다가 Yes24에서 온 메일을 클릭하고,
김부장 이야기라는 책 소개가 있어서, 크게 기대없이 회사생활 책인가? 라는 생각에 클릭하고
리뷰를 보다보니 생각보다 신선한 소재이고 너무 재미있고 술술 읽힌다는 내용에 
오랫만에 책이나 한번 읽어볼까 하고 주문을 했다.

언제부터인가 집에 끊임없이 늘어나는 책들을 보며 Simply하게 살까 하며, 가급적 이북으로 읽는 편인데
이 책 역시 주문하자마자 바로 탭으로 읽을수 있어서 읽기 시작했다.

내가 책을 좋아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숨죽이고 읽을만큼 집중력이 있다고는 생각한적 없었다.
앉은자리에서 완독을 한 경우는 살면서 손에 꼽을만큼 적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금요일에 구매하자마자 1권을 완독하고,
그다음 토요일에 가족과 놀이공원에 가서 아이들과 놀며 2권을 구매해 그날 다 읽고,
일요일에 3권을 구매해서 다 읽은 후, 월요일인 지금 이 책들을 훑어보며 나의 설레이는 마음을 정리하고 있다.


최근에 많은 직업인이 본인의 일과 작가로써의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고
나 역시 그러한 삶을 꿈꾸고 있지만 각자의 삶을 글로 풀어낸 책들을 읽어보며
도대체 얼마나 내공이 쌓여야 이런 글들을 적을수 있을까 하며 생각을 함과 동시에
직장인의 삶은 단조롭고 평범해서 책이 나오지 않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내가 책을 써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언제까지나 말뿐이었던 희망사항이었고
액티브한건 안좋아하지만 책읽고, 컴퓨터로 작업하고 혼자하는것들을 너무 좋아하는
내성적인 남자이다.

올해 내 나이는 41살... 이른바 국내 최고기업인 S기업 과장이다. 
(이마저도 고졸입사에, 한살만 더 먹었어도 나이제한으로 못들어올뻔한 늦깎이 이지만..)
뭐.. 송과장님처럼 서울에 번듯한 집한채가 있는건 아니지만 지방에 살만한 아파트도 있고
나름 괜찮은 자가용도 있고, 일단 내 눈에는 매우 예쁜 아내도 있는
이른바 '지방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이과장 이야기' 정도가 되겠다.

아이들은 이제 큰애는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고, 둘째는 6살이 된다.
나의 20대는 정신적 혼돈의 시기였다면, 30대는 정신적+육체적(Coz Childrearing..)의 혼돈 시기였다.

영양가 없는 서론이 너무 길었다.

남들은 40대에 대해 인생에 대해 한번쯤 깊은 고민을 하거나, 예전같지 않은 체력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건강에 대한 고민을 하기도 한다. 불혹이라는 나이이지만, 그건 공자님의 일생에 적용되는 이야기이고
우리같이 인스턴트 시대에 어울리는 말은 아니다. 이 시대에 우리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나이들어 죽을때까지 어른아이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회사생활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단순히 남녀사랑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단순히 대인관계를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금융투자를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며,

이 책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회인들에게, 또한 사회에 나갈 사람들에게..
한번쯤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인문학 서적이나 철학서적은 너무 어렵고, 자기계발서는 너무 진부하고 억압받는것 같아 거부감이 들거나
재테크 서적처럼 경제용어들이 난무하지도 않고, 
김부장, 정대리, 권사원, 송과장 4명의 시각에서 각자의 인생과 생각들을 들려주는데,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 있는 사람중 한사람에 속해있을것 같고
또한 그 사람을 다른사람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해 한번쯤 깊은 생각을 주는 책이다..

.... 사실 나의 캐릭터는 송과장님에 제일 가깝다.
(송과장님의 필력이 너무 부러워진다... 나는 도대체 왜..)

특히나 회사생활을 하며, 실무자로써 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느순간 
부장, 그 위 팀장님들하고 회의를 하며 후배를 키워야한다는 말을 가끔씩 듣는데 
잘 와닿지는 않았다. 내가 충분히 실무 잘 하고 있고 그냥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만 생각했지만,
한걸음 더 뒤에서 보면 결국 누군가의 자리를 잘 만들어주는것이 결국 윗사람의 가장 큰 역할이다.
우리가 자녀를 키우는 이유 또한,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 자녀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한 장을 만들어주는것 아닐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조금은 더 생각할 수 있었고 본격적으로 그러한 준비를 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우리나라 고속성장의 시대에 그러한 혜택을 받아온 사람으로써
가지고 있는것을 내려놓기가 쉽지는 않았을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해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내가 예전의 것들로 커다란 부귀영화를 
누렸다고 한들, 지나고 보면 대부분 부질없는것들이며 그런것들을 버려야 또다른 성장이 오는 법이다.
(어느 독수리가.. 2의 인생을 살려면 부리를 빼야한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김부장님의 변화되는 과정을 보며 마음 한켠이 따듯해지는 느낌이었다.
힘들고 고독했던 그의 삶속에, 어려운 일들이었지만 그 일들을 통해 참다운 가치를 발견했다면
그건 불행이 아니라 행운일 것이다. 
가상의 인물이겠지만, 상가 임대받은곳에서 아들이 더 승승장구해서 그 건물을 통째로 사버렸으면 좋겠다.

정대리의 이야기를 보면서 (사실 난 이미 20대에 난 이성에 어필되는 외모가 아니라 생각하여
이쪽에 대한 투자는 많이 내려놓고 나의 내면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다보니ㅎㅎㅎ 
그냥 정대리의 삶은 너무 재미있었다. ^^

삶이란 너무 소중하다.
그렇기에 주변의 것들을 사랑해줄수 있는 마음이 우리들 마음속에 조금씩 더 자라났으면 좋겠다.
적어도 우리자녀들에게는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 오기를 바래본다.

ps. 그리고 송과장님을 보며 다시 작가의 꿈을 버리지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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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부동산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 읽기에 흥미진진한 책! 새길 조언도 많고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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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 | 2021.12.03
구매 평점1점
요즘 핫한 부동산 이야기 살짝... 뭐 특별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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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 | 2021.11.27
구매 평점5점
쉽고 재밌고 인물 속에 주변인과 내가 쓱 녹아있다. 자유로움에 대한 생각을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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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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