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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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8쪽 | 676g | 148*210*30mm |
ISBN13 | 9791130677965 |
ISBN10 | 1130677966 |
발행일 | 2021년 1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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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8쪽 | 676g | 148*210*30mm |
ISBN13 | 9791130677965 |
ISBN10 | 1130677966 |
첫머리에 일본 30개 도시의 지도 제1부 홋카이도 01 삿포로_선주민의 땅에서 피어난 일본 개척사의 상징 02 하코다테_화려한 야경을 품은 홋카이도의 현관 제2부 도호쿠 지방 03 도사미나토_안도 가문의 치하에서 번영한 중세의 교역 도시 04 히라이즈미_도호쿠를 석권한 오슈 후지와라 가문의 이상향 05 센다이_다테 마사무네의 염원이 담긴 ‘숲의 도시’ 06 아이즈와카마쓰_사무라이의 정신이 담긴 도호쿠 지역의 자존심 제3부 간토 지방 07 우쓰노미야_정치·경제·문화, 세 개의 얼굴을 지닌 요충지 08 도쿄_천하를 통일한 이에야스의 피·땀·눈물의 도시 09 요코하마_서구의 근대 문화를 수용하고 발신한 문화의 입구 10 가마쿠라_유구한 역사와 문학의 향기가 스며든 천혜의 요새 11 오다와라_ 100년에 걸친 센고쿠 호조 가문의 왕궁 제4부 주부 지방 12 스와_신앙과 하이테크 산업이 공존하는 ‘동양의 스위스’ 13 니가타_일본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간 국제 무역항 14 가나자와_사찰에서 발전한 유네스코 창조 도시 15 나고야_화려한 문화가 녹아 있는 일본 제1의 신도시 제5부 간사이 지방 16 이세_일본의 모든 공물이 모이는 신의 도시 17 나라_천황이 선택한 1,300년 역사의 시작 18 이마이_육지의 중계무역으로 번영한 금융의 중심지 19 오사카_히데요시가 초석을 다진 일본 유수의 경제 일번지 20 사카이_상인의 자치로 발전한 ‘동양의 베네치아’ 21 교토_일본을 간직한 천년의 도시 22 고베_이국적 낭만과 지진의 아픔이 공존하는 국제 도시 제6부 주고쿠 지방 23 히로시마_원폭 투하에 가려진 일본 최대의 상업지 24 도모노우라_미야자키 하야오에게 영감을 준 작은 어촌 25 야마구치_오우치 문화가 꽃피운 ‘서쪽의 교토’ 제7부 시코쿠 지방 26 마쓰야마_나쓰메 소세키가 사랑한 시코쿠의 온천 마을 제8부 규슈 지방 27 후쿠오카_한국, 중국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교역의 창구 28 나가사키_일본 속의 세계, 서양 문화와 종교의 출발지 29 가고시마_일본을 바꾼 메이지유신의 정신적 고향 제9부 오키나와 지방 30 나하_400년 류큐 왕국의 문화와 얼을 간직한 도읍 주요 참고문헌 지도 참고문헌 각 부에 사용된 도판 춡처 |
삿포로부터 나하까지~~ 목차를 보면서 총30개의 도시 중에 16개를 가봤구나라고 세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30개 도시의 역사를 어떻게 유연하게 풀어갈 것인가 하는 걱정으로 시작한 책은 많은 것을 풀어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도시의 발전과 일본사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이해하면서 박물관에서 보았던 여러가지 내용을 어렴풋이 기억해 낼 수 있었다. 새벽녘에 이제는 마음껏 여행할 수 있는 더 이상의 여유가 사라지면서 책으로서 대신할 수 밖에 없는 내 마음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책이라도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일본사와 여행에 관심 있다면 함께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30개 도시로 읽는 일본사는 일본의 중요 도시를 설명하며 그 역사의 단편들을 하나하나 알가는 재미가 있는 도서이다.
즉 일본의 역사를 알수 있는 책이라는 것이다.
일본 최북단인 훗카이도부터 남단인 오키나와의 도시까지 하나하나 살펴가며 그 도시의 특징과 역사를 설명하면서 일본의 역사를 알수 있게 해준다.
어렵지 않은 책이고 쉽게 바라볼수 있는 책이다. 일본은 우리의 무조건적인 적이 아니라 우리의 선의의 경쟁상대이다.
이제는 반일을 하려다가는 돋때는거 한순간이다.
반일을 강요하는 자는 매국노이며 지배받은 민족 근성을 나타낼 뿐이다.
우리는 극일을 해야한다.
극일을 하려면 일본을 잘알아야 한다.
그 첫걸음이 "30개 도시로 읽는 일본사" 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