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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혹하는 사이

당신이 혹하는 사이

: 지금까지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이 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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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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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504g | 148*210*30mm
ISBN13 9791164160983
ISBN10 116416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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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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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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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빌 게이츠는 한 강연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 “만일 향후 몇 십 년 내 1,000만 명 이상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전쟁보다는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 무려 5년 전 이런 예언을 했다니…. 그의 통찰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편에서는 이런 생각을 했다.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있을까?’ 이런 의문을 품은 사람 중 누군가는 빌 게이츠의 과거 행적을 파헤치기 시작했고, 코로나19가 발생하기 5주 전 빌 게이츠와 관련된 어떤 기관에서 ‘묘한’ 행사를 열었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 p.016

한번은 손흥민 선수가 세레모니의 일환으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사각형을 만든 뒤 눈에 가져다 대고 사진을 찍는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손흥민이 일루미나티에 포섭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K-POP 안무나 뮤직비디오 영상을 분석해서 특정 가수가 일루미나티에 가담하고 있다거나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일루미나티라는 글이 온라인에서 수두룩하게 발견될 정도다. 일루미나티는 이제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해도 누군가 반론한다. “그럼 비밀 결사 조직이 대놓고 활동하겠어요? 당연히 비밀리에 움직이죠.”
--- p.055~056

여교사 A씨는 사흘간 휴가를 내고 본가에 다녀왔다. 휴가를 마치고 교직원 숙소에 돌아온 여교사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려고 하는 순간, 무심코 변기 안에 있던 어떤 물체가 눈에 들어왔다. 바로 신발 한 짝이었다. 화들짝 놀란 여교사는 곧장 외부로 나가 변소와 연결된 정화조를 확인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맨홀 뚜껑이 열려 있는 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들여다본 정화조 안. 그곳에는 거기 있어서는 안 될 것이 있었다. 열린 맨홀 안으로 보인 것은 다름 아닌 사람의 다리였다.
--- p.098

2018년 한 남성이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신고를 할 때만 해도 이 사건이 이렇게 커질 줄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해당 지구대에서는 신고를 받고도 제대로 출동하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자를 조롱했다고 알려지면서 뉴스에 오르내렸다. 버닝썬을 담당하는 지구대가 어디였을까? 바로 역삼 지구대다. 단순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조사는 이후 마약 투약에 온갖 성범죄 의혹으로 불거졌다. 클럽과 경찰의 유착 의혹도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그에 비해 수사는 제대로 이루어지 않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 p.148

우리나라에서도 2002년 첫 전시에만 무려 250만 명이 관람한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한 이 전시회는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인간의 몸속을 낱낱이 해부해 사실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장웨이제를 닮았다는 임산부 전시물은 반쯤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가슴부터 자궁까지 갈라져 틈이 벌어져 있는데 그 사이로 웅크린 태아의 모습까지 보인다.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끔찍하기까지 한 전시물. 그렇다면 왜 이 전시물이 12년 전 실종된 아나운서 장웨이제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됐을까?
--- p.158~159

결국 김정남 죽음에 관계된 모든 용의자가 풀려나거나 도망갔다. ‘죽은 자는 있지만 살인자는 없는’ 영구 미제 사건이 되고 만 것이다.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제작진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여성 암살 용의자 중 한 명인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과 연락이 닿았다. 그리고 오랜 설득과 취재 끝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안 티 흐엉을 직접 만났다. 북한 최고위급 인물을 암살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평범한 외모의 도안 티 흐엉. 시간관계상 방송에서 공개하지 못한 그녀와의 인터뷰 내용을 상세히 살펴보자.
--- p.180

1995년 한 기자가 가평의 가을 풍경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나중에 필름을 인화해보니 연속해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 중 한 장에만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찍혔다. 프랑스 국립항공우주국에서 사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 지구상의 비행체가 아니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특히 이날을 전후해서 UFO 협회에 여러 제보가 도착하기도 했다. 계룡산 상공을 비행 중이던 공군의 어느 소령이 UFO 한 대를 목격했고, 그 전날에는 화악산 상공에 떠 있는 UFO를 강원도의 한 기자가 촬영했다는 것이다. 비행 속도를 계산해보면 현재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 p.220~221

연쇄살인범이 같은 장소에 시신을 묻는 일은 극히 드물다. 게다가 유영철의 범행은 잡혔을 때 전부 자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이 구덩이를 만든 사람이 유영철이라는 의심은 그야말로 음모론에 불과해 보인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제작진도 이 가설은 일찌감치 마음속에서 접었다. 그럼에도 ‘혹시…’ 하는 의심을 떨칠 수 없었던 이유는 유영철이 제작진에게 직접 한 이야기 때문이다. 그가 제작진에게 한 말은 그동안 알려진 것과는 다르고, 그동안 그 어떤 방송이나 언론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다.
--- p.232

라이언 의원은 하루 종일 신도들을 지켜봤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다. 의심을 품고 관찰해봐도 강제 노역이나 폭력에 시달리는 사람들처럼 보이지는 않더라는 것이다. 결국 라이언 일행은 조사를 접기로 했다. 그런데 그날 밤, 누군가 기자의 팔에 슬쩍 쪽지 하나를 올려놓았다. 꼬깃한 쪽지를 열어보니 거기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 ‘존스타운을 떠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순간 당황한 기자가 쪽지를 떨어뜨렸고 그러자마자 강당 안에서 한 아이가 소리쳤다. “저 아저씨가 몰래 쪽지를 건넸어요!”
--- p.258~259

더 충격적인 것은 이 사람이 자신의 장기를 팔려고 했던 것이 아니란 점이다. 놀랍게도 김 씨는 자기 돈을 갖고 도망친 채무자 두 명에게 앙심을 품고 남자 두 명과 그들의 아내 둘, 그리고 2세와 4세 자녀까지 납치해 장기를 적출해 판매할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아래는 김 씨가 장기를 사겠다는 사람과 통화한 내용이다. “나는 사람을 통째로 데려다가 뜯어 팔려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통째로 사는 브로커나, 장기만 따로 팔 수 있도록 작업장을 알고 있는 사람을 찾고 있어요.”
--- p.294

1950년대부터 미국 사회에서 CIA와 관계된 몇 가지 음모론이 공공연하게 떠돌았다. (…) ‘CIA가 LSD 실험을 하다가 맥각 중독으로 위장했다!’ 마약류의 일종인 LSD는 코카인이나 필로폰 같은 마약보다도 환각 효과가 최대 300배까지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환각제 중 하나인 이 물질은 맥각균에서 추출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CIA가 LSD를 이용해 모종의 실험을 했을 것이라고 의심한 걸까. 그리고 만약 사실이라면, 대체 무슨 실험이었을까.
--- p.3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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