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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리뷰 총점9.2 리뷰 33건 | 판매지수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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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08g | 128*188*13mm
ISBN13 9791186561829
ISBN10 11865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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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넉넉하다는 건 무엇일까?

우리는 ‘돈’에 불안을 느낀다. 돈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도쿄 교외에 있는 작은 연립주택에서 사회와의 관계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며, 연 수입은 백만 엔 이하로 살아가는 작가 오하라 헨리의 생각은 다르다. 그에게 돈은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이라는 문제’의 일부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돈의 불안이 사라졌을 때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고 그는 소박한 은거 생활을 실천하며 증명해낸다.

만족이란 무언가를 해서 얻을 수도 있지만, 무언가를 하지 않을 때 얻을 수도 있다. 오하라 헨리에게 만족이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가’이다. 그 일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상태. 그 결과 자신만을 위해 벌고 모으고 쓰며 살아가던 때는 깨닫지 못했던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쓸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다. ‘먹고 살려면 의문 따위 품지 말고 계속 일해야 해’라는 생각에 저당 잡힌 삶, ‘실패해도 사는 데 지장 없어’라고 말해주는 어른이 없는 세상에서 무엇을 할지보다 무엇을 안 할지에 주목하고, 사회나 타인의 ‘좋아요’를 바라지 않는 작가의 삶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삶의 덕목을 깨우쳐준다. 우리는 세상이 아닌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 4

들어가며 은거 생활의 아웃라인 11

1장 일단 힘든 장소에서 벗어나기 31
2장 마음이 편한 생활 만들기 55
3장 수중의 돈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가? 103
4장 돈에 대한 시각과 사고방식의 변화 133
5장 돈과 이야기하기, 돈과 놀기 173

대담 ‘넉넉하다는 건 무엇일까?’ 199
- 쓰루미 와타루 X 오하라 헨리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새로운 환경에서는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지 알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몇 차례 실패도 할 테고요. 하지만 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반드시 옳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모두가 당연하게 소화하는 일이라도 내가 힘들다고 느낀다면 힘든 겁니다. 내가 실감하는 감정에 다른 사람이 이러쿵저러쿵 말할 권리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 누가 더 힘든지 따지는 일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목표가 없다고 행동하지 말라는 규칙은 없습니다. 지금 그곳에 있기가 너무나 힘들다면 벗어나기 위한 훌륭한 목표나 이유를 만들기보다 힘든 정도를 낮추는 게 먼저 입니다. 목표 따위는 없어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상황이 안정되어 천천히 삶을 돌아볼 수 있게 된 다음 목표를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꿈이나 목표를 가진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잘 포착하게 됩니다. 목표 지점을 설정하지 않은 만큼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갈 수 있고, 생각지도 못한 길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미성년자 때부터 ‘살기 힘들다’고 잔소리하는 건 반칙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직접 확인하지 않은 채 당연하게 받아들인 것의 절반은 제 탓입니다. 비록 금전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고민하지 않은 채 바보처럼 비싼 집세를 내고, 그 집세를 내기 위해 미친 듯이 일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면 어떤 의미에서는 편하니까요. 결국 공범 관계였던 겁니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대신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사회에 수용되게 해주고 네가 있을 장소를 제공해줄게’라고 말하는 사람과 ‘내 선택을 내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면 그렇게 할게’라고 말하는 사람이 만나서 처음 성립되는 관계인 거죠. 멍청하게도 쉬이 넘어 가고 말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내 안에 있는 돈이나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에 대한 체념을 포착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직접 확인하지 않은 채 당연히 여기는 것은 없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겠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있다면 그것이 옳은 일인지 아닌지 하나하나 파악하고 확인하고 실천을 거듭해야 합니다. 억지로 생활을 바꾸는 게 목적이 아니므로 ‘꼭 이렇게 살 필요는 없구나’라는 여유를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내 마음속에 준비해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빠를수록 좋습니다. 습관이란 길면 길어질수록 고치기 어려워지니까요.


저는 만족의 최저 지점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가’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죽어도 싫은 것,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쭉쭉 적어 내려갑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하기 싫은 일은 무엇일까? 그 일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상태를 최소한의 만족 기준으로 삼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싫어했던 일은 ‘필요하지도 않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좀 더 넓게 보자면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규칙에 따르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내 삶이 옳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서 옳아야 하는지 생각할수록 혼란스러워집니다. 내가 은거한다는 사실은 나만 알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 이상 옳을 필요가 없습니다. 은거 생활이 누군가의 삶보다 훌륭하다고도 열등하다고도 여기지 않습니다. 은거 생활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지도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이렇게 살면 제가 참 편합니다.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잘 아는 지금은 ‘돈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면 충분합니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이상적인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함을 실제로 경험해보고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 삶을 위한 수단은 결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거든요. 지금 돌이켜보면 부자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내 삶의 방식이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깨닫는다면 그 방향으로 마음이 움직이기 마련이므로 부자에 대한 막연한 동경에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생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우리는 우리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것뿐이죠.
괜찮지 않나요?
나는 그저 ‘인생이 이렇게 힘든 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안녕하세요, 오하라 헨리입니다.
저는 스물다섯 살부터 6년 동안 도쿄 교외에 있는 작은 연립주택에서 은거 생활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속세를 떠나 산 것은 아니고요. 사회와의 관계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며, 연 수입은 백만 엔 이하로 사는 생활이라고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걱정합니다. 하지만 은거 생활을 하면서 ‘수입이 줄어드는데도 경제적 불안에서도 해방되는’ 신기한 현상을 체험했습니다.

20대에 은거 생활을 한다고 하면 특별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하나씩 뜯어보면 단조롭고 평범한 것들이 쌓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늘 돈을 생각합니다. ‘돈’에 불안을 느끼고, 돈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돈의 불안이 사라졌을 때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입니다. 얼마를 벌고 얼마를 절약하느냐보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파악’하기. 돈만 쳐다보다가는 인생의 본질을 잃게 됩니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늘 돈이 부족할 때, 저는 일단 그곳에서 벗어납니다.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돈의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은지는 일단 제쳐둡니다. 왜 이렇게 힘든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힘들 때는 부정적인 결론에 도달하기 쉬우니까요. 인생이나 돈은 안정을 되찾은 후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반드시 옳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내가 힘들다고 느낀다면 힘든 겁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 누가 더 힘든지 따지는 일은 의미 없습니다. 나만의 실감을 ‘사회의 당연함’에 내주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그곳에 있기가 힘들다면 벗어나기 위한 목표나 이유를 만들기보다 힘든 정도를 낮추는 게 먼저입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꿈이나 목표를 가진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 가지 가능성을 포착하게 됩니다. 목표 지점을 설정하지 않은 만큼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갈 수 있고, 생각지도 못한 길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먹고 살려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의문 따위 품지 말고 계속 일해야 한다’는 의식이 박혀 있습니다. ‘실패해도 사는 데 아무 지장 없어’라고 말해주는 어른도 없습니다. 주 2일 근무만으로도 최소한의 의식주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지금은 ‘진학과 취직을 못하면 살기 힘들다는 건 거짓말이야!’라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만족이란 무언가를 해서 얻을 수도 있지만, 무언가를 하지 않을 때 얻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만족의 최저 지점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가’로 판단합니다. 싫은 일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상태를 최소한의 만족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할 때는 잡념이 떠오릅니다. 다른 사람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 걱정하고, 내가 정말 해낼 수 있을까 불안해하고, 그 일이 실패할 때를 대비해 변명을 준비하고……. 하지만 우리는 주변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잘 보이겠답시고 나의 욕망을 굽힐 필요는 없습니다. 쓸데없는 잡념은 벗어던지고, 마음 편히, 솔직하게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우리가 새로운 행동에 나서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재의 나를 ‘향상’시키는 듯한 듣기 좋은 말에 눈앞의 불안을 맡기는 것뿐입니다. ‘현상 유지’도 훌륭한 선택지 중 하나인데 말이죠. 무엇을 할지보다 무엇을 안 할지에 주목해서 만족의 최저 지점을 파악해두면 나중에 망설임이 사라집니다. 마음이 굉장히 편해집니다.

저의 은거 생활이 엎어지지 않은 이유는 사회나 타인의 ‘좋아요’를 바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누가 칭찬해주지도 않지만 욕하지도 않죠.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에 휘둘리지 않고, 저의 ‘실감’에 따라 더 좋은 생활을 쉽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사회나 타인의 인정을 바라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아마도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잃게 되지 않을까요. 일단 사회나 타인의 인정이 난무하는 장소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의 근간은 그 무엇도 아닌 본인의 ‘좋아요’에 의해 유지되어야 하니까요.

‘돈에 관해 생각한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인간은 보이지 않는 것, 잘 모르는 것을 불안해합니다. 그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가 살아가는 데 얼마나 드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매월 지출을 ‘내가 파악할 수 있는 만큼만’ 한도를 정하는 겁니다. 이 부분은 생활을 ‘루틴’으로 돌렸더니 자연스레 해결되더군요. 지출을 파악한 다음에는 ‘최저생활비’를 확인합니다. 포인트는 ‘갖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에만 돈을 쓰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돈이면 최소한으로 살 수 있음을 알았으니 그 돈을 벌기 위해 어느 정도 일하면 되는지 알 수 있겠죠. 나에게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분명하면 쓸데없이 불안해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돈의 양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놓아주는 것인가에 있습니다. 돈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면서 넉넉함에 대한 생각도 변해갔습니다. 내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 돈을 쓸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된 것은 은거 생활을 통해 맺은 작은 열매입니다.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저의 저소득 생활을 넉넉하게 만들어주는 관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저에게 중요한 것은 1엔도 빠져나가지 않도록 돈을 필사적으로 제어하고 남들보다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이 ‘놀러 오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항상 긴장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돈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하나씩 1년 단위로 축적해가는 겁니다.

참, 책에는 ‘어떻게 하면 편하게 살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는 작가 쓰루미 와타루와의 대화가 실려 있습니다. ‘넉넉함이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나눈 대화가 당신의 일과 돈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원리뷰 (33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초절약 삶에 대한 작가의 생각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책***버 | 2022.03.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가급적 일하과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한 마디로 제목에 아주 제대로 속았어요. 제목만 보고는 파이어족에 대한 내용이라고 넘겨짚었는데,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죠. 최대한 적게 일하고, 남는 시간을 본인을 위해 쓰면서 초절약하는 삶을 살아가는 내용이었어요. 일하고 싶지는 않지만 큰 돈을 벌고 싶다는 저의 이 상충;
리뷰제목

<가급적 일하과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한 마디로 제목에 아주 제대로 속았어요. 제목만 보고는 파이어족에 대한 내용이라고 넘겨짚었는데,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죠. 최대한 적게 일하고, 남는 시간을 본인을 위해 쓰면서 초절약하는 삶을 살아가는 내용이었어요. 일하고 싶지는 않지만 큰 돈을 벌고 싶다는 저의 이 상충되는 마음이 이 책을 집어들게 했지만, 결론적으로 큰 돈을 벌게 해 주는 요령 따윈 이 책에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돈의 의미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죠.

작가 오하라 헨리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며, 이 때 번 돈으로 일상을 꾸려나갑니다. 꼭 필요한 소비만 하고, 불필요한 지출과 생각, 잡념 등은 모두 버려버렸죠. 저와는 대척점에 있을 법한 초절약 삶은 솔직히 공감하기는 조금 힘들었으나, 이런 삶도 있구나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수래공수거를 외치며 적당한 물가의 시골에서 적당히 사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근검절약과 땡그랑 한푼 더 아껴서 차라리 일을 덜 하며 유유자적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한 번쯤 일독을 권합니다. 저자의 초절약 삶에 혀를 내두르게 될 거에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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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n********1 | 2022.0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주 52시간의 근로시간, 그 이전에는 52시간을 훨씬 넘어서는 근로시간을 통해 우리는 돈을 벌고 삶을 살아왔다. OECD 의 통계를 보더라도 52시간을 근로 기준으로 하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삶을 위한 근로시간이 줄어들 수록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아직 우리가 사는 사회의 모든 시스템은 그러한 여유를 우리가 느끼게 하는데 충분하지 않다;
리뷰제목


 

주 52시간의 근로시간, 그 이전에는 52시간을 훨씬 넘어서는 근로시간을 통해 우리는 돈을 벌고 삶을 살아왔다.
OECD 의 통계를 보더라도 52시간을 근로 기준으로 하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삶을 위한 근로시간이 줄어들 수록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아직 우리가 사는 사회의 모든 시스템은 그러한 여유를 우리가 느끼게 하는데 충분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진정 자유로운 영혼이라면 근로시간과 상관 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의 삶을 살아가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삶을 원하기만 할 뿐 사회적 제약과 자신의 불일치 하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을 하기 마련이다.
그런 우리에게 가급적 일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 있어 읽어본다.

이 책 "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는 돈에 대한 속성을 명확히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며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자유'란 경제적 자유에 한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함을 알려준다.
그런 경제적 자유를 위한 우리의 자세는 버는것과 쓰는것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
버는것을 다양화 할 수도 있겠지만 필요한 것에만 쓰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도 자유를 구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가난은 나라도 구하지 못한다고 하고, 가난은 죄가 아니라 불편할 뿐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여전히 돈은 우리를 삶에 있어서 불안하게 하는 최고의 요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더욱더 부자에 대한, 돈에 대한 갈망을 하곤 하지만 정작 현실을 깨닫지 못하는 마음의 기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갑자기 떼돈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근로를 통해 돈을 벌고 있다.
그런 돈의 수입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지만 쓰는 곳은 정말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음이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 자유를 얻기 위해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의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러한 삶에, 인생에 경제적 자유가 보장된 삶이나 인생이 된다면 그야말로 이상적인 삶이 될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소비를 위해 사는 삶이 아닌 삶의 만족을 위해 사는 나,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러한 의미의 뒤바뀜은 돈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고 돈에 의존하지 않는 삶을 사는것으로 우리의 마음을 바꾸어야만 하는 것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행복이라는 말도 있지만 어느정도는 행복감을 누릴 수도 있다는 생각과 함께 돈을 귀하게 여기고 필요한 곳에만 쓰는 절제된 소비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다.

**네이버 카페 책을좋아하는사람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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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이야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z***e | 2022.0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제목    - 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이야기     나의 상황    -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읽어봤습니다       줄거리(?) 요약   세상에는 노동에 재능이 없는 사람이 많은데...  이 책의 저자인 "오타리 헨;
리뷰제목

책 제목  

 - 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이야기

 

 

나의 상황 

  -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읽어봤습니다

 

 

 

줄거리(?) 요약

 

세상에는 노동에 재능이 없는 사람이 많은데...

 이 책의 저자인 "오타리 헨리"님은 고등학교 졸업후 도쿄에서 칩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면서 홀로 해외 여행도 다녀오고, 틈틈히 저축도 하고

 책도 틈틈히 쓰시네요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에는 다양한 관점을 지니신 분들이 많아요

 (건강이나 사고 방식 등에 있어서 특히 그렇지요)

  

 

 책표지가 너무 깔끔합니다.

 책 제목과 차례에서 내용을 짐작하시는 분들도 계셨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살짝 달랐네요

 

년 100만엔 이하로 생활해 보기

 

100만원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천만원이네요

어떻게 그런 생활이 가능한지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1장. 일단 힘든 장소에서 벗어나기

일단, 저자는 은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장 시작 전에 은거생활의 기본적인 아웃라인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은거생활이라고 해서 꼭 외톨이 생활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자는 처음에 도쿄로 와서 월 7만엔 정도의 집세를 내는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월급의 대부분을 집세로 내는 것이지요

그러나 도쿄면 이 정도는 당연하다, 라는 생각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1년이 넘어서야 도쿄를 벗어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만 해도 집세가 절반이하로 확 줄어드네요

 

2장. 마음이 편한 생활 만들기

마음이 편한 생활 만들기

전에 읽었던 파이어족 관련 책에서도 읽었던 부분과 비슷한데요

돈이 100억 있어야 파이어할 수 있다면 누가 쉽게 파이어족에 도전하겠습니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돈이 없어도 얼마든지 파이어족을 할 수 있고

그럴 때 중요한 것이 마음이 편한 것입니다. 

물론, 이 책은 파이어족과는 전혀 관련이 없지만

비슷한 맥락에서 마음이 편한 생활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자는 자신의 생활을 맞다고 남들에게 강요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생활과 경험이 남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행복은 하고 싶을 일을 할 때도 찾아오지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 때도 찾아온다

(너무 바빠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가 없어..투덜대다가도 시간이 생겼는데 막상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당황했다는 경험담..)

루틴으로 생활하기

 

3장. 수중의 돈으로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

수중의 돈으로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

제일 먼저 자신의 지출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2장에서 나왔던 루틴으로 생활하기에 적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출도 거의 일정합니다. 

가계부를 굳이 쓸 필요도 없다는 말이지요

다음은 거기에 맞춰 벌 돈을 정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4장. 돈에 대한 시각과 사고방식의 변화

돈에 대한 저자의 시각에 대해 나옵니다. 

비트코인도 나오고 고가의 상품을 구매했던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런 사고가 있기에 돈의 지출이 최소화될 수 있었던 것도 이해가 가네요

 

 

5장. 돈과 이야기하기, 돈과 놀기

4장과 5장의 내용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역시 저자가 돈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나옵니다. 

 

 

  감상평  

 책 제목에서 말하는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란

 어떻게 보면 은거생활을 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일하고 싶지 않기에 딱 사용할 만큼만 돈을 벌며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노하우가 담겨 있네요

 

- 해당 서평은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한 평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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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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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재미있게 읽었어요 남일 같지도 않고...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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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 2022.05.26
평점5점
만족의 최저점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내가 선택하지 못하는 삶을 선택한 이의 이야기이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로*나 | 2022.02.02
평점5점
돈에 대한 시각과 사고방식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궁금한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골드 류* |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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