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1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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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188g | 128*180*20mm |
ISBN13 | 9791136287007 |
ISBN10 | 1136287000 |
발행일 | 2021년 11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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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188g | 128*180*20mm |
ISBN13 | 9791136287007 |
ISBN10 | 1136287000 |
라가와 마리모 님의 <아기와 나 오리지널>도 어느덧 11권째입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그 재미와 감동은 여전해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예전에 보았던 순간이 스치기도 하는군요.
일본식 이름에서 다시 한국 네이밍인 진이&신이로의 번역은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져서요. 그 외의 다른 친구들과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너무 많아서) 외우기 힘들지만 신선해서 좋네요.
완결까지 앞으로도 쭉! 구매해서 사 보겠습니다.
아기와 나 오리지널 11권을 구매했다. 1권부터 11권까지 현재 꾸준히 구매해서 모아놓았다. 완결이 18권이니까 이제 조금만 더 모으면 될텐데 언제 다 모으게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특전이 일러스트 카드는 마음에 든다. 엄청 특별한 일러스트를 쓴 건 아닌데, 다른 일러스트 카드랑 모아놓은 거 보니까 괜히 마음이 뿌듯해짐. 스토리는 언제나 그렇듯 재밌었다.
옛날 생각나서 오리지널판 한 권씩 모으고 있는데 신이 진이 말고는 기억나는 게 거의 없어서 정말 새로운 마음을 읽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이상한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현실에 충분히 있을 법한 인물들이라 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도 같지만, 찌질한 남자들에 변태같은 원장에... 코미디적인 요소로 쓰인 것 같은데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봤던 내용이었겠지만 또 세월이 흘러 보니 감상이 또 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