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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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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30g | 135*200*17mm
ISBN13 9791165344306
ISBN10 11653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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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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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처음 내게 배운 게 ‘너’였는데.
나중엔 내가 너로부터 ‘나’를 배웠다는 걸 깨달았어.
어쩌면 ‘우리’는 그렇게 배우는 건가 봐.
나의 이야기를 너의 세계에서 읽을 때
부디 마음에 들어 하길.
늘 그랬듯이, 무한한 사랑을 담아.
--- 「아빠가 / 프롤로그」 중에서

“좋은 아침입니다, 작가님. 오늘의 아침은 간단한 프라이업입 니다.”
“그게 뭔데?”
남자가 대답을 기대하지 않은 채로 물었다. 그렇지만 ‘선화’ 는 여전히 성실하게 대답했다.
“프라이업은 브리티시 브렉퍼스트로 빵, 달걀 프라이, 베이 컨, 소시지, 블랙 푸딩 등이 나오는 영국의 전통적인 아침 식사 혹은 이른 점심을 뜻하는 말입니다.”
“내일은 한식이 좋겠어. 그리고 지금은 저녁이야.”
“작가님이 늦잠을 주무신 겁니다.”
꾸중하듯 대답을 마친 어시스턴트 핸드인 선화는 서둘러 부엌으로 들어가 자신의 몸인 긴 다섯 마디의 매끈한 손가락으로 아침 같은 저녁을 준비했다. 남자는 그 모습을 멍하니 보다 대충 고개를 흔들어 잠을 쫓고 씻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선화, 메일 온 거 읽어줘.”
“작가님 계정으로는 총 2건, 서동성 님 개인 계정으로는 총 1건, 에이미 님에게서 온 메일이 있습니다.”
세면대 아래 타일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선화의 칼칼한 목소 리가 계속 들려왔다.
남자, 동성은 면도하고 입 주위에 묻은 물을 수건으로 닦았 다. 거울의 가장자리에 오늘 날씨가 표시되었다. 동성은 그 옆으로 보이는 충혈된 자신의 눈보다 더 건조하게 대답했다.
“삭제해 줄래?”
“법원 관련 중요 메일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
오늘따라 선화의 기계적인 대답이 더욱 건조하게 들려왔다.
동성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생각했다. 이 의미 없는 대화에 쓴 시간이 몇 분이지?
“일하는 계정으로 온 내용은 뭐야? 마감 지키라고?”
“맞습니다.”
“그럼 그냥 ‘읽음’으로 표시해 줘.”
“알겠습니다.”
--- 「Ⅰ. 만남 / 1」 중에서

“그럼, 이번에 내가 만든 게임 운영 체제 QA 좀 해볼래? 저번 처럼 원고가 안 풀릴 때 그냥 조금 쉰다는 마음으로.”
“그게 뭔데?”
“간단해, 그냥 켜두고 사고 처리 레벨만 좀 올려서 나중에 가져다주면 돼.”
“저번처럼 켜두고 관찰하란 거지?”
“응, 브랜드화하기 전까지. 일단은 여기 확인해 봐.”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동성을 불러내 가끔 일거리를 맡겼던 규석은 꼭 준비해 놓은 것처럼 가방 안에 있던 작은 상자를 꺼내 테이블 위에 놓았다. 상자 안에는 작은 하드 디스크와 병원 자율 진료 시스템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처방전처럼 작은 글씨가 인쇄된 설명서가 들어 있었다.
“이게 다 뭐야?”
“상자 안쪽에 있는 QR 코드 인식하면 자동으로 실행될 거야.
네가 따로 할 건 없어.”
“뭐 이번에도 버그 같은 걸 찾아서 기록하면 되는 거야? 나중에 완성되면 시제품을 받고?”
전에도 원화 작업이나 테스터 등 규석이 맡긴 일을 했었던 경험을 떠올리고 동성이 다시 물었다. 규석은 잠깐 말을 멈췄다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아니, 이건 좀 달라. 잘되면 오히려 버그를 만들어 내겠지.”
“무슨 말이야?”
“아니야, 딱히 너희 집에 있는 운영 체제나 어시스턴트 로봇 들이랑 다를 건 없어.”
“그럼 이건 게임이 아니잖아.”
동성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다시 지어 보였다. 근데 그게 조금 이상했다.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 뭐였더라. 아니, 비사이로 번지는 빛처럼 대화에 낀 잠깐의 침묵 동안 다시 생각해 보니 상대방의 기분을 파악하거나 표정을 읽는 것마저도 이젠 어려웠다.
“널 복사한다고 해야 하나. 네 계정으로 했던 모든 걸 학습하고 생체 인식 컴퓨터 데이터를 백업, 너라는 알고리즘을 동기화 하면……. 아니다, 해보면 알 거야. 그냥 조금 쉰다고만 생각해.”
“난 쉴 수 없어. 마감, 알잖아?”
규석의 말에 동성이 대답했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이번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생겼거든.”
“오류?”
“팔을 움직이기 어려워서. 이건 그것보단 쉬울 거야. 그냥 집가서 실행해 봐.”
규석은 자판을 두드리는 것처럼 손을 들어 보이더니 씁쓸하게 웃었다. 하지만 동성은 그 의미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그저 답했다.
“아무튼 일거리 고마워. 너도 좀 쉬어. 그러다 탈 난다.”
규석은 실없이 웃으며 팔을 로봇처럼 흔들었다. 동성은 그런 규석의 행동을 또 이해하지 못하고 다시금 테이블 위의 상자를 유심히 봤다. 로마 숫자로 ‘Ⅰ’라고 적혀 있었다.
--- 「Ⅰ. 만남 / 2」 중에서

동성은 상자를 이리저리 만지다 툭 던졌다.
“아이.”
동성이 말을 마치자, 새하얀 화면에 초기 세팅을 위해 체크하고 입력해야 하는 옵션들이 떠올랐다.
“서동성, 남자, 계정, 나이, 가족 관계……. 잘 모르겠네.”
하는 수 없이 입력 창을 비워두고 동성은 입력을 끝냈다. 그러자 동성만을 비추던 화면에 주의 사항이 하나 떠올랐다.
‘이 프로그램은 귀하의 개인 정보를 활용하므로 테스트 동안 그 어떤 데이터도 생성 및 복제한 후 남기지 않습니다,’ 동성은 ‘확인’을 눌렀다.
“프로그램이 제게 권한을 요청합니다. 카메라, 인터넷, 마이 크, 소리, 문자, 개인 알고리즘 관련 인터페이스 설정 등은 확인 되지 않은 프로그램에 권한을 공유 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요청을 승인할까요?”
“응, 일단 다 띄워줘.”
화면엔 프로그램이 요청한 사항 20여 가지가 떠올랐다. 동성은 선택지들을 하나하나 살피며 프로그램이 가질 권한을 체크했다. 만약 에이미도 이렇게 많은 선택지를 고를 수 있었다 면…… 그랬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멈춘 동성의 눈에 선택지들이 마구 흘러갔다.
“요청 승인. 추가 데이터 다운로드 및 네트워크 공유. 알파 프로그램 테스터 실행.”
하얀 원이 다시금 일렁거렸다. 이번엔 다른 창이 뜨지 않고원 밑에 글자가 나타났다.
― 아이.
― 나, 아이?
― ……?
순간 동성은 설치된 프로그램에 어떤 이질감을 느꼈다. 하지만 그걸 명확히 인식할 정도로 온전한 정신은 아니었기에 두 눈을 멍청하게 끔뻑거리다 컴퓨터 불빛에 대고 말했다.
“맞아, 넌 아이야. 내, 무슨 알고리즘 같은 걸 복사한…….”
― 너?
“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데, 잘 모르겠어. 테스트해 보는 거야. 하아, 이렇게 시작하는 게 맞는 건가.”
동성은 모니터에 뜬 프로그램 불안정 신호를 보고 한숨을 푹내쉬었다. 술기운이 자꾸만 올라와 우선 좀 쉬어야 할 것 같았 다. 하지만 선화가 그를 다시금 붙잡았다.
“시나리오 후보 중에 하나를 선택해 주시면 원고 바로 진행하 겠습니다.”
“선화, 내일 콘티는 미루고 일단 이게 말하는 거에 대답 좀 해줘.”
“더는 콘티를 미룰 수 없습니다. 현재 작업량에 따라…….”
“그만. 제발, 내 말대로 좀 해.”
동성은 선화의 말을 막았다.
“그만.”
그만두고 싶었다. 아무리 그려도 부족한 자신의 만화도, 술기 운에 규석의 시시콜콜한 말들을 떠올리는 것도. 너무 심했다고, 그래서 에이미가 떠난 거라고 했던 말. “내 탓이야.”라는 자신의 대답. 아이가 죽은 건 내 잘못이야. 법원 메일, 명령, 우울증, 폭력성, 불안정함. 병원 진단 내용은 ‘스트레스 수치 증가로 인한 상태로 판단됨.’ 이었다.
술기운에 몽롱하게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전부 그만두고 싶었다. 불안정한 모든 것에서부터 어디로든 떠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지금은 만화를 그리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까.
--- 「Ⅰ. 만남 / 3」 중에서

“아빠, 이건 어때요?”
하지만 아이는 꼭 동성이 그런 마음을 느낄 때마다 엇나갔다.
아이는 동성이 그리고 있는 칸에서 ‘하늘’ 혹은 ‘구름’을 그려야할 공간을 전부 ‘바다’처럼 표현해 버렸다. 질감은 물과 같았다.
꼭 위아래를 뒤집어 둔 것과 같은 그림이었다. 동성은 왜 자꾸 아이가 이런 시도를 하는 것인지 궁금해하고 또 답답해하며 말했다.
“아이, 방금 실행은 전부 되돌려. 이건 추상화가 아니야. 상상 이어도 안 되고. 지금 우리가 그리는 이야기가 그림으로 쭉 흘러 가야지. 지금 네가 그린 그림은 이야기적으로나 그림으로나 아예 이해할 수 없는 거야.”
동성은 다시금 아이의 그림을 수정했다. 하늘을 바다로 그리기 전으로 돌아가 다시 하늘을 그렸고, 구름의 표현을 가르쳤고, 구름에 번지는 빛을 아이가 잘 표현했다. 그런데 아이는 다시 하늘을 바다로 바꿔버렸다. 동성은 이를 또 수정했지만 다시금 종이에 물감을 쏟는 것처럼 아이는 그림을 망쳤다. 동성은 잔뜩 화난 채로 그림 패드를 치우고 모니터에 화를 냈다.
“아이, 지금 나한테 장난을 치는 거야? 벌써 몇 번씩이나 이러고 있잖아! 지금 난 진지하게 너를 성장시키고 있어. 우린 함께이 과정을 계획했고. 근데 왜 나만 열심히 그리고 있는 거지? 날돕고 싶다며! 아…….”
동성은 현기증에 자리에서 일어나 베란다 쪽으로 피하듯 걸었다. 그는 마감에, 스케줄에 갇혀 시간에 쫓기고 있었다. 그게 그를 더욱 아프게 했고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완벽한 아빠가 되지 못하게 했다. 원인과 결과.
이내 고개를 저으며 동성이 말했다.
“아이, 이건 너와 나와의 계획이기도 하지만 나에겐 전에 말했던 ‘내 일’이야. 내 직업이라고. 이렇게 방해만 해서는 안 돼.
그건 정말 나쁜 거라고. 알겠어?”
“난 아빠를 돕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해야만 더 나은 그림이 되니까. 바다가 하늘에 있다고 그린 뒤에 바다를 흩뿌리는 것처럼 구름을 그 자리에 대신 놓는 거예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아이. 그런 건 아무런 의미 없는 일이야. 하늘만 바로 그리면 되는데 왜 그런 짓을 해? 그건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거잖아? 바로 수정해서…….”
동성은 아이가 그리는 말도 안 되는 것들에서 아무런 의미도 찾지 못하고 바로 수정했지만, 아이는 동성과는 전혀 다른 방식 으로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아이는 그 말도 안 되는, 혹은 잘못되고 오류가 난 과정 역시 하나의 그림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아빠는 바보야!”
순간 동성의 이어폰에서 접속 신호의 불이 꺼졌다.
--- 「Ⅲ. 감정 / 10」 중에서

아이는 3D 모델링과 증강 현실을 이용해 동성이 만화에서 그렸던 작은 아기 고래와 같은 모습으로 집 안을 천천히 부유하며 날아다니고 있었다. 어린아이와 같이 구는 고래. 인간처럼, 동시에 인간이 아닌 것처럼. 그건 사람과 같이 굴지만 손과 발을 가진 형체로 있지는 않았기에, 모순되지만 아름다웠다.
동성은 그 모습을 보고 사과할 수밖에 없었다.
“미안.”
조금 전까지 아이를 찾아다닐 때, 분명 자신은 아이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강요했다. 동성은 분명 아이를 프로그램으로만 키우고자 계획했으면서, 정작 자신이 그러지 않고 있음을 깨달 았다. 동성은 또 인정했다. 자신은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키우고 있었다.
“아이, 이리 와봐. 사과할게. 대신 이걸 봐줄래?”
동성은 아이가 못난 자신을 이해해 주길 바라며, AR렌즈를 빼고 자신이 지금까지 그리던 만화를 켰다. 만화의 주제는 간단 했다. 따듯한 위로.
--- 「Ⅳ. 상상 / 1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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