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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다 아이

: 불안하고 예민한 나와 마주하기

리뷰 총점9.6 리뷰 11건 | 판매지수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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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22g | 120*188*15mm
ISBN13 9791155642504
ISBN10 115564250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배우 신소율의 마음을 무너뜨린 어떤 질문

TV, 스크린, 무대를 가로지르며 뚜렷한 존재감을 남겨온 배우 신소율. 밝고 발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결혼 후 지적이고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처럼 보였던, 그리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던 그가 예민하고 불안한 ‘나’를 만나고 품어가는 과정을 진솔한 필치로 담담하게 적어낸 에세이, 『아이보다 아이』로 독자들 마음의 문을 노크한다.

시작은 그를 아끼는 선배가 건넨 질문이었다. “아이는 언제 가질 거야?” 선배가 선의를 담아서 묻는 것임을 알면서도 그의 마음은 그만 무너지고 말았다. 그 질문이 남긴 상처를 치유해야 했고, 그러려면 왜 그 질문이 상처가 되는지를 알아야 했다. 그래서 심리 상담을 받으며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에게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렇게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는 배우 신소율의 마음 돌봄 에세이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이야기를 시작하며……… 4


PART 1ㆍ어쩌다 나를 아는 과정

ㆍ남편에게 쓰는 편지 … 12
ㆍ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 15
ㆍ불안감이 지배하던 그때 … 18
ㆍ엄마가 될 나이 … 23
ㆍ내가 없어지는 두려움 … 27
ㆍ우리 엄마 … 32
ㆍ우리 아빠에게 나는 어떤 존재였을까 … 36
ㆍ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 40
ㆍ진짜 감정들과 가짜 걱정들 … 46
ㆍ내가 부정하고 싶었던 나의 모습 … 50
ㆍ내가 모성애가
부족한 사람이면 어쩌지 … 55
ㆍ돌아보지 못했던 것들 … 60
ㆍ참 다행인 일 … 66


PART 2ㆍ스스로 불안을 만드는 상상들

ㆍ생명에 대한 책임과 부담 … 72
ㆍ누군가에겐 행복한 그림 … 77
ㆍ지금의 불안이
행복한 상상이었을 때 … 82
ㆍ최대치 행복할 최고치의 망상 … 86
ㆍ“내”가 바라는 아이의 이상향 … 92
ㆍ이해가 되지 않던 말 … 96
ㆍ불안의 탑 … 100
ㆍ아이는 분명 선물 같은 존재 … 105
ㆍ타인의 시선에 대한 궁금증 … 110
ㆍ사람은 모두 다르다는 당연한 진리 … 115
ㆍ예상 밖의 문제들 … 119
ㆍ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 123
ㆍ미래에 대한 기대 … 128


PART 3ㆍ남편의 상담실

ㆍ타인에게 쏟는 에너지 줄이기 … 138
ㆍ불필요한 말들 줄이기 … 143
ㆍ순간적 과민반응 줄이기 … 148
ㆍ기분환기 방법 만들기 … 153
ㆍ극한의 상황일 때 차가워지기 … 160
ㆍ호기심에 대한 집착 줄이기 … 165
ㆍ계획표와 체크리스트에 의존도 줄이기 … 170
ㆍ취미 만들기 … 177
ㆍ운동하기 … 184
ㆍ행복하게 먹고 건강하게 자기 … 189


PART 4ㆍ아이보다 I

ㆍ친절한 사람이 되는 걸 포기하기 … 196
ㆍ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 끄기 … 200
ㆍ거절하는 법 연습하기 … 204
ㆍ모든 일의 주체를 나로 바꿔보기 … 209
ㆍ불편한 것들을 표현하기 … 213
ㆍ마음의 물길을 따라가기 … 219
ㆍ부정적 생각이 들 때
쓰는 노트 만들기 … 224
ㆍ상담을 무서워하지 않기 … 232
ㆍ남편에게 기대기 … 238
ㆍ남편에게 기댈 곳을 만들어주기 … 243


이야기를 마치며…… … 248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결혼 후 일상적으로 받던 질문들 중 하나였을 뿐인데 그날은 이상했습니다. 2세 계획을 묻는 선배의 질문에 늘 하던 대답을 하려던 순간 갑자기 두통과 함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올라왔습니다. 아직 잘 모르겠다는 짧은 대답을 던지고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화장실로 달려갔고, 속에 있는 것들을 게워내고는 엉엉 울었습니다.
그 선배의 의도는 분명 선의였습니다. 아끼고 예뻐하는 저에게 보내는 인생 선배로서 기대와 걱정이 담긴 사랑의 질문임이 분명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머리와 다르게 움직이는 감정과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 때문에 저도 심하게 당황했습니다.
--- 「남편에게 쓰는 편지」 중에서

없어진 게 아니라 숨기려 했기 때문인지 어느샌가 제 속에는 분노가 자라났습니다. 순간적으로 불편해진 감정들을 참아내려고 에너지를 쓰기 때문이에요. 어떤 감각이든 감정이든 일단은 참아 넘기려고 하다 보니 때로는 더더욱 날카로워져 버렸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통화를 하는 사람이라든지, 듣고 싶지 않은 소음을 주기적으로 발생시키면서 그것을 본인만 모르는 사람이라든지, 기본적인 예의가 없이 무례하게 행동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이라든지. 참다 참다 어느 순간에 과민반응으로 나타나더라고요. 신경이 과민해진 상황에서 계속 그 불편함들에 노출되어 있을 때 달라지는 심장박동, 극심한 두통, 참을 수 없는 분노 등이 일어났습니다.
--- 「내가 부정하고 싶었던 나의 모습」 중에서

어찌할 바를 몰라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손톱을 물어뜯고 있을 때 불현듯 남편의 조언이 생각났어요.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으니 그거라도 해보자 싶어 창문을 조금 열고, 이어폰을 꺼내 귀에 꽂고는 마음이 안정된다는 클래식을 틀었어요.
귀에서 들리는 선율이 당시의 저에겐 전혀 아름답게 들리지 않았기에, 바로 플레이리스트를 바꿔 메탈리카의 노래를 최대 볼륨으로 틀고는 이어폰 밖으로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그 위를 손으로 막고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가사를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일단 귀에서 빠르게 울려 퍼지는 강하고 무거운 소리에 집중했습니다. 빠르게 뛰던 심장이 본인의 소리보다 더 크고 빠른 소리를 들으니 잠시 당황을 했는지 조금 얌전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금세 감정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한 곡을 완벽하게 채워 듣고는 살짝 눈을 떠보았는데 그때 느낀 첫 감정이 ‘열어놓은 창문의 바람이 제법 시원하다’였을 정도로 저를 사로잡았던 불안과 짜증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습니다.
--- 「기분환기 방법 만들기」 중에서

우리는 모두 약하고 깨지기 쉬운 존재예요.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 손을뻗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스로를 지킬 생각이 없이 어딘가에 기대기만 바라면서 사는 건 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니 늘 주의 깊게 자신을 관찰해야겠지만, 적어도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모든 것을 자신만의 숙제라고 여겨 감당할 수 없는 무게의 짐을 혼자 짊어지다가 넘어지게 되는 일도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 「상담을 무서워하지 않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행복해지려고 있는 힘껏 열심히 살아왔지만

저자인 신소율은 편지를 써내려가면서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이유를 찾는다. ‘마음에 드는 현재의 내 모습이 사라질까 봐’ ‘남편과의 관계가 변할까 봐’ ‘엄마의 역할을 잘할 자신이 없어서’ 등. 이런 과정에서 끊임없이 걱정을 만들어내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좋은 사람이고 싶고, 미움 받고 싶지 않고, 더 나아가 행복해지고 싶어서 외면해왔던 불안하고 예민한 ‘나’가 마음속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면서 작은 목표들을 차근차근 이뤄왔고, 그 달성된 작은 목표들이 쌓여 행복으로 이끌어줄 것이라 생각했던 그가 막상 마주한 것이 우울한 삶이라는 것은 대단히 충격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삶을 돌아보고 그간 쌓인 상처를 치유할 기회이기도 했다. 그는 심리 상담, 글쓰기 그리고 누구보다도 기댈 수 있는 삶의 동반자인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 아팠던 마음을 조금씩 보듬어가기 시작했다.


약하고 깨지기 쉬운 존재, 우리 모두

배우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가족의 일원으로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직장인으로서 기대되는 바가 있고, 그에 맞춰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가 점점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게 되고, 끝내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 수 없게 되어버린다. 『아이보다 아이』는 이렇게 타인의 기준에 맞춰 재단된 ‘나’가 아닌 진정한 ‘나’를 바라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아이보다 아이』저자인 신소율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에, 비슷한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더 심한 사회적 압박을 받고 있는 여성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내가 누군지 헷갈릴 때, 삶이 불안하고 우울하게 느껴질 때, 내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 잠시 멈춰 서서 이 책에 나온 고민의 순간들을 함께해보자. 섬세하고 다정한 친구처럼 당신의 짐을 조금은 덜어줄 것이다.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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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아이보다 아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h****6 | 2021.12.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평소 좋아하는 배우 신소율님의 에세이 출간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보게 됐어요.《아이보다 아이i》신소율 지음북스토리처음 책을 봤을 때 '예민하고 불안한 나와 마주하기'라는 부제에 눈길이 끌렸어요.신소율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사인본'항상 힘내요'라는 말이 전해주는 따듯함에 한참을 본것 같아요.신소율님은 비혼주의자였지만 사랑하는 분을 만나 결혼을 한지 2년이 됐어;
리뷰제목
평소 좋아하는 배우 신소율님의 에세이 출간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보게 됐어요.

《아이보다 아이i》

신소율 지음
북스토리

처음 책을 봤을 때
'예민하고 불안한 나와 마주하기'라는 부제에 눈길이 끌렸어요.

신소율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사인본

'항상 힘내요'라는 말이 전해주는 따듯함에 한참을 본것 같아요.

신소율님은 비혼주의자였지만
사랑하는 분을 만나 결혼을 한지 2년이 됐어요.

결혼을 하게 되면 으레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죠?

《"아이는 언제 가질 거야?"
그 질문에 그만 마음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아이 문제를 생각하며 남편에게 장문의 편지를 쓰다가 고백적 에세이를 쓰게 되었다고 해요.

책은 네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상담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게 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나의 모습이 아닌
내 속에 있는 진짜 나를 마주하게 되요.

-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우리는 많은 역할을 하면서 살아요.
결혼을 하면서 그 역할은 더 늘어나죠.
며느리, 가정의 구성원으로, 그리고 숙모등등...

거기에 아이를 책임져야하는 부모로서의 역할까지 생기게 되요.

신소율님은 아이가 싫은 게 아니라 엄마가 되는 책임감을 부여받기가 두려웠다고 해요.

저도 아이를 갖기 전에 '부모'가 주는 단어의 무게가 너무나 무거워서
아이 갖는게 부담으로 느껴졌던 적이 있었기에 신소율님의 마음이 이해 됐어요.

-

●친절한 사람이 되는 걸 포기하기
●다른 사람이 시선과 평가에 신경 끄기
●거절하는 법 연습하기
●모든 일의 주체를 나로 바꿔보기
●불편한 것들을 표현하기
●마음의 물길을 따라가기
●부정적 생각이 들때 쓰는 노트 만들기
●상담을 무서워하기 않기
●남편에게 기대기
●남편에게 기댈 곳을 만들어주기


#아이보다아이i

시작은 2세 문제였지만 그것을 통해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진짜 자기 모습을 찾아 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고 싶었고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면 배려심이 없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여겨질까봐

자기를 가두고 타인의 기준으로 인해 진짜 자기 감정을 돌아보지 못 했어요.

이런 모습은 저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라 너무나 공감이 됐어요.


신소율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속에서 제 모습이 투영돼 보였고 위로를 받았어요.

육아를 하면서 나보다는 아이, 그리고 남편 중심이었던 삶에서
이제는 조금 제 자신을 돌아보려고 해요.

내 이야기의 주인공은 '나'란 것을...
나를 중심으로...
나를 위해...


"당신은 당신의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고 있나요?

"이야기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은 다름아닌 나 자신이라는 것을 유념하고 나를 중심으로,
나를 위해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겠습니다" (아이보다 아이i P212)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이보다아이i #신소율 #북스토리 #마음돌봄에세이 #에세이 #고백적에세이 #불안감 #예민함 #나와마주하기 #내면 #나돌봄 #내면마주하기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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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아이보다 아이i를 읽고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5 | 2021.12.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자-신소율 출판-북스토리 2021. 11.30 <차례> 1. 어쩌다 나를 아는 과정 2. 스스로 불안을 만드는 상상들 3. 남편의 상담실 4. 아이보다I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낀점> 작가님이 책을 쓰게된 계기에 감명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상에서의 평범하게 건넬 수 있는 말들이 계속적으로 반복되고 그렇다보니 내마음속에 있던 나라는 사람이 신체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표현을 하;
리뷰제목

저자-신소율
출판-북스토리 2021. 11.30

<차례>
1. 어쩌다 나를 아는 과정
2. 스스로 불안을 만드는 상상들
3. 남편의 상담실
4. 아이보다I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낀점>
작가님이 책을 쓰게된 계기에 감명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상에서의 평범하게 건넬 수 있는 말들이 계속적으로 반복되고 그렇다보니 내마음속에 있던 나라는 사람이 신체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표현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편지로 된 형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점점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작가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 저랑 성향이 비슷한면도 있다는 것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또한 아무것도 아닌일이나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걱정과 불안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작가님의 경험을 책으로 편지로 풀어나가면서 잔잔하게 들려주는 위로와 격려가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나자신을 들여다보는게 무척 어렵고 또 용기도 내야하는 부분인데 저도 생각해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 대해서 무척 소홀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주변사람들을 챙기기에 급급하고 에너지를 쏟거든요. 저도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고 지금부터 천천히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자라온 환경이나 상황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고 수십년간 이렇게 살아와서 한번에 바뀌긴 어렵겠지만 차근차근 노력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일 내가 행복한 일 제 자신을 주체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지금의 저는 저보다는 가족들에게 메여있지만 그래도 저를 위해서 조금씩 제가 하고싶은 것들과 좋아하는 것들을 해나가고 있답니다.

제가 드는 생각은 작가님도 남편분이 있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지금은 남자친구이지만 언젠가는 남편이 될 사람과 함께하고 있는데 그분을 통해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고 함께 있는것 만으로도 의지가 되고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요 근래에 취미를 만들어 운동을 다니는데 너무 좋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저도 계획형이고 이성주의라서 계획한걸 못하면 제 자신을 다그치는 경향이 있는데 작가님의 관리 패턴데로 저도 우선순위를 정해서 몇가지는 꼭 하고 나머지는 유동적으로 관리 할려고 배우고 있답니다. 처음이라서 너무 불편하고 어렵지만 적응해 나가야죠. 작가님 책을 통해서 너무 위로 받고 좋은 경험을 제가 간접적으로 볼 수 있고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적용할 수 있어 너무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저도 힘든시기가 있었고 지금도 아직 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제 자신을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공감과 생각을 할 수 있었고 흔히 저희 일상에서 일어나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 많은분들이 좋은 책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술술 읽히는 책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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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나를 만나는 시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꿈*****아 | 2021.12.1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우리는 모두 약하고 깨지기 쉬운 존재에요   아이보다 아이     제목에서부터 이끌려 신청하게 된 '아이보다 아이'는 배우 신소율의 첫 작품으로 예민하고 불안한 나와 마주하는 마음 돌봄 에세이다.     몇 주 전 고모부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일이 있었다.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명절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친인척들을 모두 만나게 된;
리뷰제목

 

우리는 모두 약하고

깨지기 쉬운 존재에요

 

아이보다 아이

 

 

제목에서부터 이끌려 신청하게 된 '아이보다 아이'는 배우 신소율의 첫 작품으로 예민하고 불안한 나와 마주하는 마음 돌봄 에세이다.

 

 

몇 주 전 고모부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일이 있었다.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명절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친인척들을 모두 만나게 된 자리. 인사를 끝내고 언제쯤이나 자리에서 일어날까 신랑과 함께 눈치를 볼 즈음. 이모가 다가와 조심스레 '아이는 언제 가질 거야?'라고 물었다.

 

 

그 질문을 듣기 전까지의 나는 그 질문을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나는 내가 꽤 부정적인 사람이었음에도 그동안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정말 아무렇지 않기도 했었고 그래서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나보다. 나를 당황스럽게 한 건 그 물음이 되려 큰 울림이 되어 돌아온 것이었다.

 

 

저자 역시 아이는 언제 가질 거야 라는 지인의 물음이 '아이보다 아이'라는 책의 탄생 배경이 되었다고 한다. 숨 쉬기도 힘든 상태가 될 정도로 불편하게 다가왔던 질문으로 인해 남편에게 쓰는 편지로 스스로의 문제를 자각하고, 상담을 시작하며 차츰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면서 저자는 그렇게 본인이 아이를 왜 가지기 싫은 것인지를 시작으로 본인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차츰 그 해답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꽤나 응원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아이보다 아이를 읽으면서 곳곳에서 투영되는 내 모습들에 상당히 큰 공감을 하기도 했고, 나와 달리 현명한 대처와 생각을 하는 저자의 모습을 보면서. 난 왜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을까?, 난 왜 이렇게 하지 못했지? 하는 등의 반성의 시간도 가졌었다. 내면의 성숙함으로는 나보다 언니라고 불려도 마땅할 만큼 신소율이라는 사람은 자기애가 생각보다 큰 사람이었다.

 

 

아주 어릴 적의 나는 왜인지도 모르게 빨리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는게 꿈이었는데, 생각외로 그런 내가 비혼주의로 꽤 오랜 시간을 살다 뒤늦은 결혼으로 아이에 대한 문제에 직면했을때 느꼈던 불안감과 두려움들을 이 책에서 마주할 수 있었던게 놀라웠고, 해답을 찾아가는 저자의 모습에서 왠지모를 안정감이 드는 반면 나 역시 나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거란 희망에 한껏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결혼이라는 걸 하고 난 뒤 ''를 주체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나라는 사람이 주체가 되어야 할 내 인생에 ''는 없는 사람들이 참 많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 중에 하나였을 나 역시 마찬가지고. 그런 나를 찾아가는 연습을 하기에 '아이보다 아이'라는 이 저서가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길잡이가 되지 않을까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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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7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혼자 자신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기 두려울때 함께하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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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앤 | 2021.12.08
평점4점
선택, 마음이 상처받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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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 2021.12.07
평점5점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과 진짜 내 모습의 충돌과 괴리감이 나를 가장 힐들게 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도*비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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