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검색
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11월 2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30쪽 | 292g | 180*230*20mm |
| ISBN13 | 9791185272719 |
| ISBN10 | 1185272712 |
한경무크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메타버스 2022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저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21년 11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 경제 경영 top100 7주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 상품 팔기 더보기/감추기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2024 세계 책의 날] 책을 (_)다](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jpg)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문가의 메타버스 관련 발표에 자주 인용되고 있는 미국 미래 연구기관 ‘가속연구재단(Acceleration Studies Foundation, ASF)’은 2007년 발표한 ‘메타버스 로드맵’에서 메타버스를 라이프로깅(Life-logging),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가상 세계(Virtual World), 거울 세계(Mirror World)라는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특정한 하나의 영역으로 정의하기는 어렵고 네 가지 유형이 결합해 융합·발전하고 있는 개념이다보니 메타버스라는 용어 자체가 여러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 p. 18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5년을 앞당기기라도 한 듯 부품 생태계부터 사용자 생태계까지 언택트를 기반으로 한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그 사이클이 빨라지면서 수요도 빠르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 성공하지 못한 기기나 기술, 사용자가 적어 발전하지 못할 것 같았던 서비스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현재의 메타버스 열풍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 p.32
스페이셜(Spatial)은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메타버스 스타트업이다. 이진하 최고제품책임자(CPO)와 아난드아가라왈라 최고경영자(CEO)가 2016년 공동 창업했다. 이 기업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기 기반 원격 협업 솔루션을 만든다. 코로나19로 줌, 웹엑스 등 웹캠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이 널리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는 여럿이 화상통화를 하는 수준이어서 원활한 소통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 p.61
실감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위해 필요한 것이 또 있다. 메타버스 콘텐츠 스튜디오다. 그동안은 가상현실 관련 콘텐츠를 만들 때 촬영 화면에서 특정 피사체만 잘라낸 뒤 다른 화면에 합성하는 크로마키 방식을 주로 썼다. 대형 초록색 천을 배경으로 배우들이 연기하고, 이 모습만 잘라내 CG·VFX를 적용하는 식이다. 이 방식은 합성·보정 등 후공정이 필요하다 보니 실시간 실감형 콘텐츠를 만들기 어렵다. 각 기업이 메타버스 가상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대형 스튜디오를 새로 구축하고 있는 이유다. --- p.84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뇌 연구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는 2021년 말까지 뇌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겠다고 밝혔다. 신체 내부에 마이크로칩을 장착하면 헤드셋이나 스마트 렌즈 등을 착용하지 않아도
시력을 조절하며 메타버스를 확장할 수 있다. 현재는 인터넷에 접속할 때만 가상 세계를 경험할 수 있지만, 미래에는 장치 및 기술을 통해 새로운 연결성의 시대가 열린다. --- p.100
메타버스는 쉽게 말하면 나만의 '부캐(캐릭터를 줄여서 부르는 말로, 평소 내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이나 캐릭터로 행동할 때를 가리킨다)’가 살아가는 세계관이다. 디지털에 익숙하고 소통과 개성 표현을 중요시하는 MZ세대에게 메타버스는 ‘교류의 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들은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기술로 나와 닮은 아바타를 만들어 현실과 닮은 부캐에 나만의 개성을 투영한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5년을 앞당기기라도 한 듯 부품 생태계부터 사용자 생태계까지 언택트를 기반으로 한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그 사이클이 빨라지면서 수요도 빠르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 성공하지 못한 기기나 기술, 사용자가 적어 발전하지 못할 것 같았던 서비스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현재의 메타버스 열풍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 p.32
스페이셜(Spatial)은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메타버스 스타트업이다. 이진하 최고제품책임자(CPO)와 아난드아가라왈라 최고경영자(CEO)가 2016년 공동 창업했다. 이 기업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기 기반 원격 협업 솔루션을 만든다. 코로나19로 줌, 웹엑스 등 웹캠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이 널리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는 여럿이 화상통화를 하는 수준이어서 원활한 소통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 p.61
실감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위해 필요한 것이 또 있다. 메타버스 콘텐츠 스튜디오다. 그동안은 가상현실 관련 콘텐츠를 만들 때 촬영 화면에서 특정 피사체만 잘라낸 뒤 다른 화면에 합성하는 크로마키 방식을 주로 썼다. 대형 초록색 천을 배경으로 배우들이 연기하고, 이 모습만 잘라내 CG·VFX를 적용하는 식이다. 이 방식은 합성·보정 등 후공정이 필요하다 보니 실시간 실감형 콘텐츠를 만들기 어렵다. 각 기업이 메타버스 가상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대형 스튜디오를 새로 구축하고 있는 이유다. --- p.84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뇌 연구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는 2021년 말까지 뇌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겠다고 밝혔다. 신체 내부에 마이크로칩을 장착하면 헤드셋이나 스마트 렌즈 등을 착용하지 않아도
시력을 조절하며 메타버스를 확장할 수 있다. 현재는 인터넷에 접속할 때만 가상 세계를 경험할 수 있지만, 미래에는 장치 및 기술을 통해 새로운 연결성의 시대가 열린다. --- p.100
메타버스는 쉽게 말하면 나만의 '부캐(캐릭터를 줄여서 부르는 말로, 평소 내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이나 캐릭터로 행동할 때를 가리킨다)’가 살아가는 세계관이다. 디지털에 익숙하고 소통과 개성 표현을 중요시하는 MZ세대에게 메타버스는 ‘교류의 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들은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기술로 나와 닮은 아바타를 만들어 현실과 닮은 부캐에 나만의 개성을 투영한다.
--- p.10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