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리스마스에도, 귀엽고 예쁜 우리 아기에게 사랑을 전해요! -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출간 야, 앙증맞은 이 모습! 어디선가 많이 본 모습이다. 이젠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표지와 똑같이 귀여운 포즈로 아기는 곰돌이 인형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그런데 이번엔 빨간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채, 예쁘게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서 있다. 신작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는 오리지널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크리스마스 판’이자 표지부터 쌍둥이처럼 닮은 책이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출간 15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특별판(보드북)과 동시에, 우리 아기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사랑을 전하는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보드북)가 새로 출간되었다. 전작에 이어 13년만에 두 번째로 다시 호흡을 맞춘 두 작가의 글과 그림이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을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왕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림책이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책이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보드북 2권은 아이 스스로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책이다. 이번 보드북 2권 출간을 계기로, 보물창고에선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보드북』 시리즈가 시작된다. 앞으로 신작 2권 『사랑해 온 마음으로 사랑해』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가 연달아 출간될 예정이다. “사랑해.”라는 말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결코 넘치지 않는 것처럼, 사랑의 마음을 끊임없이 전하는 이 귀엽고 예쁜 보드북들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에도, 크리스마스가 아닌 그 어떤 날들에도, 늘! |
크리스마스에 아이랑 읽으면 좋을 그림책이다. 사랑해 시리즈로 새롭게 나온 크리스마스편에도 사랑을 전하는 아이의 귀여운 모습이 가득 담겨 있다. 곰돌이 인형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아이의 신나는 표정이 미소를 짓게 한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것 같다.
1편보다 성장한 아이는 누군가를 돕고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좋아하는 곰돌이를 꼭 껴안아주고 맛있는 케익도 선뜻 내어준다. 친절하고 참을성 있는 아이로 자라고 있는 아이를 향해 사랑의 메시지를 듬뿍 전하고 있는 예쁜 보드북이다. 시리즈로 소장하기 좋은 그림책인 것 같다. 책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를 만날 수 있어서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아이와 눈이 마주쳤을 때, 아이를 품에 안았을 때, 언제라도 사랑한다고 말을 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막상 아이와 함께 하는 하루는 전쟁 같다고 느껴지기 쉽고, 엄마는 집안일과 육아에 금방 지쳐버리더라구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저는 아이에게 충분히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 한 것 같아 늘 아쉬움이 남아요.
저처럼 아이들을 키우고 나서 아쉬움이 남지 않으려면, 이번 크리스마에는 유아 그림책을 선물해보세요. 보물창고에서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가 보드북으로 나와있더라구요. 사랑해 시리즈 중의 하나인데, 유아에겐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보다 좋은 게 없을 것 같아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책장을 넘기면 아이의 이름을 적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정말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를 위해서 늘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세요. 크리스마스에도, 그리고 다음 날에도 말이지요.^^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에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그림들로 가득차 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 크리스마스 선물과 먹거리.. 엄마가 얼마나 우리 아이를 사랑하는지, 아이를 안고 무릎에 앉힌 후에 유아 그림책을 보면서 말해주세요.
방긋 웃으며 냠냠냠 맛있게 먹는 너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돕고 베풀 줄 아는 너를 사랑한다고 아이에게 속삭여주세요. 매번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면 아이를 안고 이 책을 읽어줘도 좋을 거예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읽어주는 것처럼,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기에 이 그림책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아요.
어제도, 오늘도
크리스마스에도 너를 사랑해!
엉금엉금 기기 시작했을 때도, 그리고 혼자 앉고 혼자 설 수 있었을 때도, 아장아장 아이가 걷기 시작할 때도 늘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돌아보면, "이거 입에 넣으면 안 돼.", "위험해.", "이건 만지지 마.", "조심해"와 같이 안 된다는 표현만 늘 해온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한 날,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뭔가 더 해주고 싶은 날에는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를 아이에게 읽어주세요. 아직 장난감이나 다른 물건들에 욕심이 없는 유아들에겐 크리스마스 책선물이 훨씬 좋답니다. 이렇게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책이라면 더더욱 좋지요.
보물창고에서 나온,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는 사랑해 보드북 시리즈 중의 하나예요. 1권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구요. 아이에게 함께 읽어주셔도 좋고,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특별한 책을 선물해주셔도 좋아요.
* 출판사에서 책을 무상으로 받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