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두 사람이 만남은 별자리에 따른 운명이었다. 전쟁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이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서로를 위한 마음. 그런 사람들에게 약간의 힌트를 전해주는 별자리 운세.. 과연 별들이 점지 해준 두 사람의 만남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작년 이맘 때 출판되었고 구매해 읽은 책인데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읽기 딱 좋은 책이라 다시 생각이 나서 보러 왔어요. 소설들도 재밌지만 이런 약간 할리퀸 느낌의 근현대 배경 만화들이 연말에 읽기 제일 분위기 나고 재밌어요. 단권이고 다양한 느낌의 커플이 나와서 짧지만 그림도 이쁘고 재밌게 보기 좋아서 추천합니다. 시작부터 바로 연말 분위기예요.;
작년 이맘 때 출판되었고 구매해 읽은 책인데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읽기 딱 좋은 책이라 다시 생각이 나서 보러 왔어요. 소설들도 재밌지만 이런 약간 할리퀸 느낌의 근현대 배경 만화들이 연말에 읽기 제일 분위기 나고 재밌어요. 단권이고 다양한 느낌의 커플이 나와서 짧지만 그림도 이쁘고 재밌게 보기 좋아서 추천합니다. 시작부터 바로 연말 분위기예요.
그림체도 스토리도 올드하지만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배경은 2차대전 후, 귀족가의 화가였던 아버지 덕분에 귀족가에서 지냈던 여주인공은
아직 귀족의 감성에 젖어있는 백작부인의 전담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백작부인을 만나러 가는 트레일 안에서 늘 나뭇잎을 달고 다니는 남자가 신경쓰이는데~
마찬가지로 남주도 오래된 간호사의상을 입고 다니는 여주가 신경이 쓰이던;
공작과 연인들이 다른 사람이였습니다 제목을 착각했네요ㅠㅠ 공작이 사랑의 큐피드로 등장하는 시리즈가 될것 같습니다1951년 런던, 플로라는 런던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병원의 후원자인 백작부인의 요청으로 40년전의 고풍스러운 간호사복을 입고다니는 그녀에게 눈길을 주었던 루이스는 우연한 사고로 그녀의 이름과 사진을 얻게 되는데…휴대폰이 존재하지 않은 시대의;
공작과 연인들이 다른 사람이였습니다 제목을 착각했네요ㅠㅠ 공작이 사랑의 큐피드로 등장하는 시리즈가 될것 같습니다 1951년 런던, 플로라는 런던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병원의 후원자인 백작부인의 요청으로 40년전의 고풍스러운 간호사복을 입고다니는 그녀에게 눈길을 주었던 루이스는 우연한 사고로 그녀의 이름과 사진을 얻게 되는데… 휴대폰이 존재하지 않은 시대의 연애란 다사다난하다는 느낌의 만화였습니다 사소한 착각으로 오해가 생기고 오해를 풀려고 해도 만나기도 어려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