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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변곡점, 마음 다이어트가 필요해

삶의 변곡점, 마음 다이어트가 필요해

이태희 | 하다 | 2021년 11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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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02g | 130*185*13mm
ISBN13 9788997170685
ISBN10 89971706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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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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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역경 속에 인생의 묘미가 있기도 합니다. 온실에서 재배된 채소와 노지에서 자란 채소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온실 채소는 2% 부족합니다. 노지 채소에 비해 깊은 맛과 향이 떨어집니다. 보관할 때도 금방 시듭니다. 저 들판의 비바람이야말로 채소의
맛과 향을 깊게 하고 강인한 생명력을 갖게 한 원천이겠지요.
우리 인생도 그러합니다. 난관에 부딪혔을 때 우리는 이를 헤쳐 나가며 성취감을 맛봅니다. 때로는 이 성취감이 살아가는 용기와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연이 가장 높이 나는 것은 순풍일 때가 아니라 역풍일 때’입니다.
--- p.38,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중에서

타인의 격려만큼이나 스스로의 동기부여도 중요합니다. 지금 상황이 어렵다고 겁부터 내서는 안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강고한 용기와 두둑한 배포가 필요합니다. 뒤처져 있다는 것은 앞서 나갈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남들보다 조금 낫다고 유세할 일도 아니고, 반대로 남들보다 조금 못하다고 기죽을 일도 아닙니다. 잘나고 못난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종이 한 장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가 남들보다 조금 살림살이가 어렵다거나, 직급이 낮거나, 하는 일이 험하더라
도 의기소침할 필요 없습니다. 당장은 현실이 바뀌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잘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잘난 자에게 필요한 것은 겸손이고, 못난 자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입니다.
--- p.113, 「열등감과 열등감 콤플렉스는 다르다」 중에서

현란한 말로 혹세무민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더이상 양심적 지식인의 모습은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진실은 언젠가 드러납니다. 깊이 없는 알량한 지식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는 내세우지 않더라도 학문적으로 심오하고 양식 있는 분들이 많기에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논어에서도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恥其言而過其行’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실이 꿰어 있지 않은 바늘과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나 스승은 물론이고, 직장 상사든 나라의 지도자든 어른으로 제대로 대접받으려면 몸소 자신의 행동을 본보기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자신은 실천하고 행동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남을 이끌려는 사람, 아무렇지 않게 막말하기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혹세무민하는 사람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말 책임질 수 있습니까?”
--- p.169, 「그 말 책임질 수 있나요?」 중에서

개인이나 기업의 노력 못지않게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것이 포용의 마음가짐입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는 꼴찌와 패배자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두려운 것은 이들이 ‘루저’로서 낙인찍히고, 스스로 자포자기하는 상황입니다. 세상에 가치 없는 존재는
없습니다. 이들이 재기하거나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주변의 따뜻한 격려가 있어야 합니다. 설혹 그렇지 못하더라도 그들 모두 우리의 일원이라는 연대감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선망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란 바로 그런 모습일 터이니 말입니다.
--- p.274, 「꼭 1등이 아니더라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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