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11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150*215*20mm |
ISBN13 | 9788956768748 |
ISBN10 | 8956768749 |
출간일 | 2021년 1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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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150*215*20mm |
ISBN13 | 9788956768748 |
ISBN10 | 8956768749 |
샐러던트는 직장인을 의미하는 ‘샐러리맨(Salary man)’과 학생을 의미하는 ‘스튜던트(Student)’를 합성한 말로, 한 마디로 ‘공부하는 직장인’을 의미한다. 수많은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이라는 명목하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 공부만 할 것인가? 이제는 말하기, 쓰기, 행동하기의 3가지 아웃풋 스킬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때이다. 이 책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인풋 아웃풋 프레임과 영역별로 유용한 스킬들, 즉 생각 정리 기법, 보고서와 기획서 쓰기, 숫자 감각 익히기, 아웃풋 독서법, 대인관계 등 샐러던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모든 것을 담은 샐러던트 성장의 바이블이다. |
들어가는 글 | 아웃풋 샐러던트 프레임의 창출을 위하여 제1장 언제까지 인풋만 할래? 직장인, 언제까지 공부만 할래? 샐러던트 성장과 아웃풋과의 관계 샐러던트, 인풋과 아웃풋의 황금 분할 샐러던트 아웃풋 스킬의 3가지 영역 제2장 생각을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표현하라 생각을 정리해 본 경험이 부족하다 생각 정리의 기본 원리 생각은 하나의 메시지로 정리된다 생각의 구조를 잡는 3 요소의 마법 생각 정리 핵심 원리 생각 정리 핵심 사례 생각의 깊이를 결정하는 질문의 힘 제3장 보고서와 기획서로 설득하고 승부하라 일 잘하는 사람의 증거, 보고서 똑게들의 비즈니스 문서 작성 3요소 비즈니스 문서 작성 사례 1 - 제안서 콘셉트, 생각 정리의 정수 예비 콘셉트 잡기 : 1-3-5 법칙 유형별 적용 사례 상품 기획 개요 : 1-3-5 법칙 유형별 적용 사례 2 제4장 모든 태스크에 스코어를 부여하라 회계하기 전에 숫자 감각을 익혀라 회계는 기본중의 기본 계수 조작의 유혹에 빠지지 마라 데드라인의 중요성 열 배 더 일할 수 있는 시간 투자법 제5장 자기계발, 아웃풋 중심으로 전환하라 질문을 통해 일의 가치를 파악하라 사장보다 장인을 목표를 삼아라 회사 업무와 연관된 자기계발을 하라 (작가의) 생각지도를 훔치는 서평 정리 기술(1) (작가의) 생각지도를 훔치는 서평 정리 기술(2) 책 내용을 파워포인트 1장으로 정리하기 강의 준비를 위한 생각 정리 기술?(마인드맵 도구 사용) 침묵은 금이 아니고 금지 덕목 제6장 대인관계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라 출중한 독고다이보다는 원만한 협력자 상사와 싸울수록 연봉은 줄어든다 싫은 상사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법 후배 사원의 말을 경청하라 부드럽게 내 의사를 관철시키는 기술 사내정치와 건강한 리더십 상황에 맞게 처신하라 에필로그 |
독서를 하기 시작하면서 내 머릿속에 새롭게 들어오는 많은 정보를 어떻게 하면 잘 흡수할 수 있을까 고민해본적 있다. 계속해서 새로운걸 배운다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은 되겠지만 나 혼자 그걸 알고 있어봤자 적용할 수 없다면 소용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가 알고 있는 걸 표현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을까?
인풋(INPUT)과 아웃풋(OUTPUT)의 비율이 어떻게 되어야 적절할까? 아웃풋을 효율적으로 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하던 중 ‘샐러던트 아웃풋 스킬’ 책을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었다.
직장인으로서 혹은 자기계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대기업에 다니는 26년차 이세훈 작가의 자기계발 책으로 아웃풋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말한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누구나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대기업 26년차 작가가 알려주는 다양한 아웃풋스킬들은 자기계발에 목말라 있는 사람들에겐 유용한 팁이다.
물론 나 자신도 해당된다. 특히 인풋만 무작정 집어넣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자기계발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동일한 인풋의 양으로도 효율적인 아웃풋을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무엇보다 머릿속에만 집어넣지 말고 글을 쓰든, 말을 하든, 행동을 해보자.
아웃풋의 기본은 ‘말하기’,’쓰기’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하기’이다.
인간의 변화는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불가능하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기계발 자체에만 치중하지 말고 아웃풋을 효과적으로 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쏟으면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인생을 좀 더 여유롭게 살아보자.
샐러던트라는 단어는 직장인(샐러리맨)과 학생(스튜던트)의 합성어로,
자기계발에 월평균 17만원 이상을 지출하며, 일주일에 평균 5시간 정도를 할애하는 요즘 직장인들의 노력을 뜻한다.
한마디로 공부하는 직장인을 말하는 것으로,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도 사라진 시대에 코로나 19 확산 이후, 직장인들의 퇴근 이후 라이프 스타일도 달라지고
그로 인해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학습을 하는 직장인이 부쩍 많아졌다.
이를 반영하듯 유튜브를 활용하는 이들이 많아서인지 유튜브는 때아닌 호황기로
일반인들도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그렇다면 무한 경쟁 속에 살고 있는 직장인의 생존 공부는 어떠해야 할까?
여기에 저자는 지적 인풋 능력을 지적 아웃풋 능력으로 전환하는 실질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제야 책의 제목이 이해가 되었다.
샐러던트 아웃풋 스킬!!!
직장인들이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와 노력을 하는데,
인풋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웃풋으로 생산이 되어져야 된다는 것을...
그렇다면 인풋은 무엇이고 아웃풋은 무엇인가?
인풋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독서가 가장 인기가 있으며,
직장인의 관점에서 아웃풋은 보고서와 기획서를 쓰고,
작성한 내용을 발표하고 회의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고,
상사나 고객을 설득하고 개선 대책 등을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그런데 인풋으로 독서가 가장 인기가 있는데 인풋을 한 독서를 아웃풋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법
그렇기에 인풋하는 독서로는 한계가 있고, 이에 일정량의 글쓰기와 말하기로 표현할 수 있는 지식으로 아웃풋 해야
비로서 자기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자기계발의 효율적인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은 30:70이다. 즉, 인풋 대비 아웃풋이 2배 정도 되어야 된다고 한다.
아무리 많은 지식과 정보를 쌓아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여 효과를 낼 수 없다면 의미도 없고 부질없는 노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싶다.
다음은 외국어 학습의 예시로 처음에는 초기에는 7:3 또는 5:5로 하다가 점진적으로 3:7로 아웃풋의 비중을 높이라는 의미의 그림표이다.
아웃풋의 대표적인 예로 회사에서 보고서를 쓰거나 또는 대중을 상대로 연설을 할 때에는 핵심적인 한마디로 결론을 먼저 얘기하고 이후 결론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3가지 관점이나 포인트로 제시하는 것이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임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강의를 위해 준비해야 될 생각정리 기술로 마인드맵 생각도구를 제시해주고 있다.
마인드맵은 사실 생각의 정리와 구조화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공부법으로도 활용이 되고 있다.
어떤 모임이나 동호회, 직장 등에서 발표를 하거나 강의를 해야 될 때가 있을텐데 그를 위해 대개는 파워포인트로 자료를 만들어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주제를 염두에 두고 강의 자료의 핵심 키워드와 논리적인 흐름을 잡은 후에 파워포인트로 작성하면 효과적임을 강조하고 있다.
언제까지 공부(인풋)만 하고 있을것인가?
앞서 아웃풋의 기본으로 말하기와 쓰기를 이야기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하기이다.
자기계발을 위해 아웃풋을 염두에 두고 인풋을 할 것으로,
아웃풋을 효과적으로 잘 한다면 일을 상대적으로 적게 하면서도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인생을 여유롭게 살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라도 아웃풋 스타일로 변화하도록 스킬을 배워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