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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노믹스

: 언택트는 계속된다! 플랫폼 승자들의 성공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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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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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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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19MB ?
ISBN13 979119139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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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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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시대로 불리는 현재 모든 산업이 온라인으로 넘어오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갈수록 가속도가 붙을 수밖에 없기에 플랫폼 기반의 경제 활동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시대로 재편되고 있다. 더 이상 오프라인에서 발휘되는 경쟁력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되었으며, 어떤 방식으로든 온라인과의 접점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렇듯 온라인과의 접점을 늘려가다 보면 결국에는 플랫폼과 만날 수밖에 없다.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여 운영하든지, 아니면 플랫폼에 참여하거나 이용하든지 해야 한다.
--- p.21~22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가 증식하며 성장해 나간다. 플랫폼 사용자 수가 증가하면 매출이 초선형적superlinear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반면에 비용은 저선형적sublinear으로 증가한다. 매출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제반 비용은 큰 폭으로 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 같은 매출과 비용의 간극은 시간이 흐를수록 커지며, 이는 플랫폼의 수익 확대로 이어진다. 공급자와 사용자 또는 사용자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생태계가 구축되고 수익성이 향상되는 것이다. 플랫폼 기업이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유다.
--- p.53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플랫폼 참여자에 대해 차별적으로 가격을 할당함으로써 ‘교차 네트워크 효과’를 확보하는 것이다. 교차 네트워크 효과란 이용자 그룹 사이의 상호작용이나 거래량이 늘어나면, 공급자 그룹의 참여가 더욱 증가함으로써 발생하는 효과를 의미한다. 플랫폼 내부에서 교차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면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가 조성되면서 눈덩이가 커지듯 플랫폼이 성장하게 된다.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무척 어렵지만, 이렇게 구축된 생태계가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특히 유료화나 수수료 모델 등 민감한 돈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리기도 한다. 플랫폼에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하려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뜻이다.
--- p.65, 플랫폼의 진화는 계속된다

디지털 전환으로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사업 영역이 전통 산업 분야를 빠른 속도로 잠식해 나가는 현상이 산업계의 흐름이 되고 있다. 첨단 기술이 경제를 이끌면서 새로운 표준(뉴노멀)이 형성되고, 이에 발맞춰 혁신적인 플랫폼 기업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결국 플랫폼을 통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플랫폼 기업은 새로운 세상에 적합한 또 다른 기술을 적용하여 끝없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 p.114, 기술은 플랫폼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공유경제는 시대의 큰 흐름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공유경제 플랫폼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공유경제 플랫폼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 보유 자산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이용자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해줌으로써 실질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수익 활동을 돕는다. 또한 일반 개인에게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는 보증금이나 임대료, 장비 구입 등의 투자금 없이 경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공유경제 플랫폼은 개인들이 이 같은 경제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적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우리 사회는 소유 중심에서 협력적 공유를 중심으로 하는 사회로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 p.170

이와 같이 인공지능은 우리 삶에서 알게 모르게 다양한 역할을 하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앞에서 예로 들었던 유튜브의 동영상 추천 시스템도 인간이 설계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딥러닝을 통해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결국, 인공지능을 서비스로 구현하고 성능을 결정짓는 플랫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는 대목이다. 인공지능 자체도 플랫폼이지만, 인공지능을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 플랫폼이 개발되어야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인공지능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매개체다. 플랫폼이 인공지능과 사람을 연결해줌으로써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혁신적인 부가가치가 만들어지고 있다.
--- p.206~207

플랫폼은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이루어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면 자가 증식을 통해 성장한다. 그렇게 성공하는 플랫폼에 더욱 많은 사용자가 몰리고, 많은 사용자들은 많은 공급자를 몰리게 하는 촉매제가 된다. 집단의 규모가 클수록 서로에게 이익이 되고, 네트워크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를 전문적인 용어로 ‘교차 네트워크의 외부성’이라고 하는데, 서로 다른 영역의 이용자들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교차 네트워크의 외부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플랫폼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수밖에 없다.
--- p.225~226

무엇보다 성공한 플랫폼은 ‘선순환 구조 혹은 상생의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다. 여러 번 강조했듯이 생태계는 플랫폼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이다. 그룹과 그룹이 만나고 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것만으로 막대한 수익이 발생하는 플랫폼이라면 성공한 플랫폼으로 불리기에 충분하다. 만약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실패했다면 더 이상 플랫폼이라 부르기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플랫폼은 중간자적 입장에 놓여 있다. 그룹과 그룹 간에 일방적으로 착취하거나 또는 착취당하는 구조라면 이 또한 플랫폼이라 부를 수 없다. 이렇게 부적절한 구조라면 성공할 수도 없거니와 성공하더라도 오래갈 수 없다. 플랫폼은 참여 그룹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듦으로써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
---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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