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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11월 23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68쪽 | 658g | 152*225*22mm |
| ISBN13 | 9788931586077 |
| ISBN10 | 8931586078 |
초등맘이 꼭 알아야 할 국어·영어 독서법
: 12세 이전에 만든 독서 습관이 좋은 머리를 이긴다
도준형,이지은,장혜수 공저
|
앤페이지
|
2021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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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살림 top100 8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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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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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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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본인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겨야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그 중요성도 알게 됩니다. 그러려면 독서를 충분히 경험해야 합니다. 평일에 독서 시간을 도저히 확보할 수 없다면 주말을 활용해 보세요.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님을 비롯해 많은 독서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꾸준히 두 시간의 독서 시간을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 가면 문해력과 지식 쌓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성적보다 미래를 보고 아이에게 충분한 독서 시간을 확보해 주세요.
--- 「1부. 국어 Q8 독서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중에서
3학년이 되면 학교에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됩니다. ‘초등 3학년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초등 3학년은 학습의 시작점이자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인생의 첫 변환기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어도 이때부터 정규 수업에 편성되죠. 그만큼 이 시기에 학습과 독서 습관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부터 서서히 학습 격차가 발생합니다. 그 말은 아이가 학교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존에 책과 친해졌던 아이들도 스트레스로 인해 책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 격려가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림책에서 글줄 책으로 자연스럽게 옮겨 가면서 가볍게 단락 위주의 독서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 「1부 국어 Q12 초등 저학년 & 초등 고학년 독서 포인트가 있을까요?」 중에서
독서 능력이 좋은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서 사고력, 이해력, 창의력 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다고 이런 능력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수준에 알맞은 다양한 책으로 창의력, 사고력, 이해력을 자극시키는 과정이 함께 이루어져야 독서 능력이 성장하고 그에 따른 어휘력, 독해력, 문제 해결력도 성장합니다.
--- 「1부 국어 Q19 독서 후 사고력과 어휘력 확장, 이해력 향상을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중에서
제가 생각하는 영어 학습에서의 부모 역할은 간단합니다. 아이가 중앙선을 넘어가려는 상황만 아니면 일단 지켜봐 주는 겁니다.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속도를 과하게 내거나 너무 느려지지 않도록, 지켜봐 주고 약간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 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아빠가 운전을 대신 해 주고 싶어도 참는 것, 엄마가 주도하고 싶어도 기다려 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게 가장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지요.
--- 「2부 영어 Q1 아이가 영어책을 읽을 때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요?」 중에서
영어책을 언제부터 읽어 줘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으면 합니다. “배 속에서부터 읽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초등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건 선택의 문제입니다. 배 속에서부터 읽어 줄 수 있는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기는 음악과 모국어로 채워 주고 싶다는 분도 있습니다. 워낙 요즘 엄마표 영어의 시작 연령이 낮아지다 보니 초등맘의 불안이 더욱 높아지기도 했고요. 하지만 전혀 늦지 않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초등 전학년 내내 듣기, 읽기 등 인풋 활동을 많이 해 주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학년에서든 도움이 됩니다. 불안을 조금 내려놓고 바로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 「2부 영어 Q2 영어 독서, 언제부터 해야 하나요?」 중에서
구체적으로 영어책을 어떻게 분류할 수 있을까요? 영어책을 분류할 때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정확한 분류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실제로 두루뭉술한 범위는 있지만 반드시 구분되는 기준이 존재하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만의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서관이나 온라인 서점의 분류 기준 말고 우리 집, 내 아이를 기준으로 재분류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2부 영어 Q16 리더스북, 챕터북 등 단계별 영어책 분류가 궁금해요 」 중에서
저는 한글을 뗀 이후에 시작하면 딱 좋다고 항상 강조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초등 3학년 때 학교에서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파닉스를 해결하라고 강조합니다. 학교는 파닉스 학습에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교육과정상 파닉스에 배정된 시간이 많지 않고, 한 학급의 학생 수를 감안하면 미리 익혀 가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일찍 시켜도 곤란하지만, 너무 미뤄도 곤란합니다.
--- 「1부. 국어 Q8 독서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중에서
3학년이 되면 학교에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됩니다. ‘초등 3학년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초등 3학년은 학습의 시작점이자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인생의 첫 변환기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어도 이때부터 정규 수업에 편성되죠. 그만큼 이 시기에 학습과 독서 습관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부터 서서히 학습 격차가 발생합니다. 그 말은 아이가 학교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존에 책과 친해졌던 아이들도 스트레스로 인해 책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 격려가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림책에서 글줄 책으로 자연스럽게 옮겨 가면서 가볍게 단락 위주의 독서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 「1부 국어 Q12 초등 저학년 & 초등 고학년 독서 포인트가 있을까요?」 중에서
독서 능력이 좋은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서 사고력, 이해력, 창의력 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다고 이런 능력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수준에 알맞은 다양한 책으로 창의력, 사고력, 이해력을 자극시키는 과정이 함께 이루어져야 독서 능력이 성장하고 그에 따른 어휘력, 독해력, 문제 해결력도 성장합니다.
--- 「1부 국어 Q19 독서 후 사고력과 어휘력 확장, 이해력 향상을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중에서
제가 생각하는 영어 학습에서의 부모 역할은 간단합니다. 아이가 중앙선을 넘어가려는 상황만 아니면 일단 지켜봐 주는 겁니다.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속도를 과하게 내거나 너무 느려지지 않도록, 지켜봐 주고 약간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 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아빠가 운전을 대신 해 주고 싶어도 참는 것, 엄마가 주도하고 싶어도 기다려 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게 가장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지요.
--- 「2부 영어 Q1 아이가 영어책을 읽을 때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요?」 중에서
영어책을 언제부터 읽어 줘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으면 합니다. “배 속에서부터 읽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초등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건 선택의 문제입니다. 배 속에서부터 읽어 줄 수 있는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기는 음악과 모국어로 채워 주고 싶다는 분도 있습니다. 워낙 요즘 엄마표 영어의 시작 연령이 낮아지다 보니 초등맘의 불안이 더욱 높아지기도 했고요. 하지만 전혀 늦지 않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초등 전학년 내내 듣기, 읽기 등 인풋 활동을 많이 해 주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학년에서든 도움이 됩니다. 불안을 조금 내려놓고 바로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 「2부 영어 Q2 영어 독서, 언제부터 해야 하나요?」 중에서
구체적으로 영어책을 어떻게 분류할 수 있을까요? 영어책을 분류할 때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정확한 분류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실제로 두루뭉술한 범위는 있지만 반드시 구분되는 기준이 존재하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만의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서관이나 온라인 서점의 분류 기준 말고 우리 집, 내 아이를 기준으로 재분류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2부 영어 Q16 리더스북, 챕터북 등 단계별 영어책 분류가 궁금해요 」 중에서
저는 한글을 뗀 이후에 시작하면 딱 좋다고 항상 강조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초등 3학년 때 학교에서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파닉스를 해결하라고 강조합니다. 학교는 파닉스 학습에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교육과정상 파닉스에 배정된 시간이 많지 않고, 한 학급의 학생 수를 감안하면 미리 익혀 가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일찍 시켜도 곤란하지만, 너무 미뤄도 곤란합니다.
--- 「2부 영어 Q20 파닉스는 언제 시작해야 하나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초등 시기의 독서가 가진 중요성은 더 강조할 필요가 없지만, 막상 현실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런 현실에 좌절 중인 부모들에게 이 책은 국어와 영어 독서의 로드맵을 다정하고 세세하게 알려줍니다. 초등 시기의 아이와 부모에게 필요한 건 무조건 열심히 하라는 격려가 아닌, 구체적이고 친절한 안내임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아이를 키우며 독서로 고민하는 모든 부모에게 이 책의 내용이 닿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 이은경 (전 초등 교사, 유튜브 〈슬기로운 초등생활〉 운영)
디지털 시대에도 가장 기본적인 역량은 결국 독서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우리말 독서 습관을 형성하면서 그 위에 영어 독서를 쌓아올린다면 효과는 배가될 것입니다. 이 책은 가정과 교육 과정의 투 트랙 위에서 자녀들의 독서 근육을 키우기 위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작은 실천을 통해 자녀의 초등학교 시절에 결정적 차이를 만들 수 있길 희망합니다.
- 허준석 (EBS 영어 강사, 유트브 〈혼공TV〉 운영)
‘독서’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만능열쇠는 아니지만 많은 것을 얻게 해주는 황금열쇠인 것은 맞습니다. 우리 아이의 국어 독서, 영어 독서는 다른 듯하면서도 깊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지금껏 국어와 영어 독서를 한 권에서 다루고 있는 책은 없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초등맘 카페 12만 회원의 독서 고민을 함께 나누어 온 작가들의 노하우를 모두 가져가길 바랍니다.
- 이서윤 (현직 초등 교사, EBS 공채강사, 유튜브 〈이서윤의 초등생활처방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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