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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플랫폼의 행동 방식
중고도서

중국 플랫폼의 행동 방식

: 세계 비즈니스 판도를 뒤바꿀 발칙한 전략과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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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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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30g | 148*210*20mm
ISBN13 9791164134571
ISBN10 116413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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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에서의 경쟁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현재 플랫폼 간의 경쟁이고, 또 하나는 현재의 플랫폼을 누르고 진보하려는 새로운 플랫폼과의 경쟁이다. 다른 플랫폼과의 경쟁을 이야기하기 전에 플랫폼은 먼저 성립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성립의 필수조건으로, 양면시장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 어느 한쪽으로 균형이 쏠리면 그 역시 플랫폼의 안정성을 해치기 때문이다.
--- p.42

알리바바의 상거래 플랫폼을 보면 아마존처럼 소비자에 집중하지 않는다. 플랫폼을 통해서 국가경쟁력을 올리겠다고 마윈이 공공연하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공급자에 대한 고려가 상당하다. 중국에서 애플과 삼성 같은 강한 제조업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알리바바는 국가 유통 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이야기를 세상에 던지고 있다. 균형의 관점에서 보면 그 중심이 공급자에게 많이 가 있다. 물론 이를 통해 소비자는 충분히 저렴한 쇼핑을 즐길 수 있기에 그 균형은 충분히 맞춰져 있다고 보인다.
--- p.113

플랫폼의 균형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면 향후 중국에서 승차공유 플랫폼은 사업자 내부 운영원칙의 정리 혹은 강화를 통해 공급의 한 축인 기사에게 유리하지 않거나 개방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흐를 것이다. 일단 경쟁이 종료되면 기존의 보조금이 천천히 사라질 것이고 플랫폼 사업자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이다. 기사의 진입이 어려울 것이고 수익이 떨어지면서, 시소의 한 축이 무너질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이 한 축이 내려앉는 현상은 미국의 우버와는 다르다. 디디추싱은 시장은 지배한 상태에서 시소의 균형을 맞추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를 위해 이용요금을 올려서 기사 수입의 증대, 기사 품질의 향상, 운영 리스크의 하락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 p.224

한국 기업 중에서 도우인을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큰 성공을 거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마트는 틱톡에 15초짜리 ‘고기조아송’ 챌린지를 기획하여 1,700만 회라는 조회 수를 기록하였다. 단순한 광고의 노출이 아닌 따라 하기 쉬운 노래와 율동으로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진보된 광고모델인 것은 분명하다. 이마트의 이러한 시도는 도우인에 성공사례로 소개될 정도로 높게 평가되었다.
--- p.300

이러한 모바일 플랫폼을 둘러싼 미·중 무역분쟁은 자본시장에서의 분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이 시작되기 전, 미국과 중국은 하이테크라는 영역에서 암묵적으로 협력하고 있었다. 가장 명시적인 예로 중국 기술기업들과 플랫폼 기업들의 성공의 상징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는 것이었다. 2018년만 해도 미국 거래소나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기업은 32개에 달했다. 한 해에 무려 32개 기업이 미국 시장에 상장한 것이다. 이 책에서 언급했던 핀둬둬, 비리비리, 아이치이 등도 2018년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동시에 실리콘 밸리에서 대규모의 중국자본이 투자되고 있었다. 이렇게 중국과 미국은 신기술과 플랫폼이라는 영역에서 협력 발전하는 G2의 모습을 보여왔다. 2019년 6월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의 숫자는 모두 156개이고, 이들의 시장가치를 모두 합하면 1.2조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이 협력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있다.
--- p.3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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