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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어 영어공부법

두 단어 영어공부법

: 0~5세 아이 입이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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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90g | 152*225*16mm
ISBN13 9791190238700
ISBN10 119023870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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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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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단어 말하는 순간에 주목하라. 아이가 18개월이 되면 부모가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언어폭발 시기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12개월까지 대략 10개 단어를, 18개월까지 약 50개 단어를, 24개월이 되면 약 500개 단어를 말할 수 있다. 그런데 50개 단어를 말하는 이후에는 아이가 말할 수 있는 단어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난다. 아이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이 체감하는 아이의 언어폭발 시기는 20~24개월 무렵이다. 아이가 두 단어를 조합해서 말할 수 있을 때부터 잘 나타나며, 18개월이라는 시기가 강조되는 이유는 그 무렵부터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는 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부모의 노력이 아이의 미래 언어능력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의 교육연구원 베티 하트와 심리학자 토드 리슬리는 1~2세 아이들과 부모의 의사소통이 훗날의 단어습득 능력, 언어사용 능력, 더 나아가 지능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사회?경제적 배경이 다른 42개 가정을 2년 반 동안 관찰했는데, 4세에 언어능력이 출중한 아이는 말수가 가장 적은 가정의 아이에 비해 3,200만 단어나 더 들었고, 지능지수가 월등히 높았다.
--- p.43 「1부 엄마표 영어 지식편」 중에서

아이의 언어폭발 시기에 언어 노출을 많이 해주고 싶다면 4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 아이들은 사람이나 동물의 이름을 가장 먼저 이해한다. 카멜레온, 전갈, 코뿔소 같은 어려운 단어를 보라색이나 베이지 같은 색깔보다 먼저 기억하는데, 이름이 어려운 동물들도 외적 특징이 확연하면 흥미롭게 받아들인다. 이때 동물들의 영어 이름과 영어 울음소리를 가르쳐주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릴 수 있다. 둘째, 아이들은 크고 작은 것을 먼저 알고, 길이는 나중에 이해한다. 엄마는 크고 아기는 작고, 사자는 크고 생쥐는 작다. 아이가 크다, 작다를 이해할 때 영어 단어를 함께 가르쳐주면 좋다. 셋째, 아이들은 색깔보다 모양을 먼저 익힌다. 동그라미, 네모, 세모, 하트, 별 같은 모양은 색보다 더 직관적이며, 아이들이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한다. 장난감이나 블록의 다양한 모양들의 영어 이름을 말해주는 것도 일상에서 영어 습관을 들이는 방법이다. 넷째, 아이들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많은 색깔에 노출되어야 한다. 색을 활용하여 종이접기나 그림 그리기를 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색을 가지고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도 있다.
--- p.49 「1부 엄마표 영어 지식편」 중에서

집에서 영어환경 만들어주기.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시카고대학 제임스 헤크먼 교수는 유아교육을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래에 소득이 높고 안정된 생활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영유아기 아이의 교육에 1달러를 투자하면 사회에 6.3달러의 이익이 발생하는데, 이를 경제적 관점에서 따져보면 연간수익률이 8%에 이른다는 것이다. 주식투자보다 영유아기 자녀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더 현명한 셈이다.
첫째, 리액션은 영어로 해보자. 외국인들은 리액션이 크다. 영어라는 언어 자체가 억양의 변화가 커서 꼭 노래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리액션을 영어로 하면 일상이 훨씬 재미있다. 가정에서 부모가 쉽게 할 수 있는 리액션을 상황별로 소개한다. 둘째, 집 안에 있는 사물의 영어 이름을 알아보자. 셋째, 오직 영어만 쓰는 장소와 시간을 정하라. 셋째,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영어만 쓰는 시간을 정하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된다. 영어만 쓸 수 있는 장소도 좋고, 영어만 쓸 수 있는 순간도 좋다. 예를 들어 아이가 그리기를 좋아한다면 그림을 그릴 때는 엄마와 아이 둘 다 영어만 써보는 것이다. 엄마는 이렇게 영어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잠들기 전에는 영어책만 읽는다는 규칙도 좋다.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영어만 쓰는 시간을 정해놓고 그때는 모두가 노력해서 영어만 사용해보자. 또한 아이의 방에 작게 영어 코너를 만들어주고 영어 알파벳이나 영어가 있는 장난감들을 수납해간다면, 아이는 영어 단어나 표현을 모으는 재미도 느끼고 그 공간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미디어 노출이 필요하면 영어로 하는 것도 좋다.
--- p.65 「1부 엄마표 영어 지식편」 중에서

두 단어 법칙은 다음의 3단계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Show(보여주기), Repeat(반복하기), Ask(질문하기). 아이는 2개의 개념이 상반되면 더욱 쉽게 이해한다. long or short, fast or slow와 같은 반대되는 개념은 엄마가 설명하기도 아이가 이해하기도 쉽다. 두 단어 법칙의 활용. 단어를 1개 혹은 2개씩이라도 반복해서 일상에서 말해본 아이들은 그 단어를 아주 자연스럽게 익힌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A와 B 중에 없는 경우 다른 것을 요구할 줄도 알게 된다. 부정어를 활용한 두 단어 법칙. big or little처럼 쉽지 않고, 어려운 형용사를 써야 할 경우라면 부정어를 활용해도 좋다. 아이가 영어에 익숙해졌다면 3개 단어 식으로 늘려가도 좋다. 뒤에 나오는 팁 〈두 단어 법칙 활용편―50개 표현〉을 활용하기 바란다.
--- p.68 「1부 엄마표 영어 지식편」 중에서

유아 영어의 시작은 동물이어야 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세계를 자주 활용해본 엄마라면 동물영어의 좋은 점을 제대로 알고 있을 것이다. 동물영어의 좋은 점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카테고리를 구분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무엇보다 동물들은 고유의 특징이 있어서 머릿속에 오래 저장된다. 외국어뿐 아니라 모국어를 습득할 때도 아이들은 동물에 큰 흥미를 느끼며, 생애 첫 50개 단어에도 많은 동물 이름이 포함된다. 코가 긴 코끼리, 목이 긴 기린, 다리가 없고 몸이 긴 뱀. 수많은 동물의 각기 다른 특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필수 형용사는 동물에게 있다. 아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동물의 특징을 영어로 이야기해주면 수많은 형용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도 함께 읽힐 수 있다.
--- p.80 「1부 엄마표 영어 지식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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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 엄마에게 ‘어떻게’라는 방법과 자신감을 알려준 책

올해 스무 살이 된 쌍둥이를 키운 완전 영알못 엄마이다.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 영어동요는 좀 틀어주었지만 집에서 영어와 관련해 시도해본 것이 없었다. 아이들은 둘 다 서울대에 입학했지만, 첫째는 대학 가서 프리토킹 과외를 매주 받으면서 비로소 말문이 제대로 트이기 시작했고, 이과야말로 영어실력이 중요한데 둘째는 여전히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두단어 영어공부법』을 보면서 느낀 것이 결국 엄마인 나 때문에 생긴 문제구나 하는 것이었다. 유아 때 그저 하루 몇 문장씩만 영어를 아이들과 즐기는 태도만 보여줬어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것이다. ‘아, 이렇게 간단한 것이었는데’,‘나도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공부법 측면에선, 아이에게 선택지를 줌으로써 입을 열게 하는 〈두단어 영어공부법〉이 간단하면서도 매우 좋았다. 공부법은 심플해야 한다. 또한 아이들의 발달에 따른 인지표현/활동표현/놀이표현 들이 매우 활용도가 높아 보였으며, 영어표현 옆의 〈체크박스〉 또한 책 속의 문장들을 모두 활용해볼 수 있게 한다는 면에서 매우 좋았다. 영알못 엄마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김선 (『우리아이 낭독혁명』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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