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선 작가가 코딩 개념과 이야기를 접목해 새롭게 제시하는 문제 해결 방법! 어려운 문제와 마주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해결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채인선 작가가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야기 속에 코딩 개념을 풀어내어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 코딩’은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 속에 직접 참여해 동물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1장 주도적인 김깜돌의 첫 심부름 - 성실성으로 임무 완수하기 - 김깜돌의 이야기 완성하기 2장 2층에 갇힌 김뻔양의 묘책 - 협상의 기술 발휘하기 - 김뻔양의 이야기 완성하기 3장 실행력 강한 김수탉의 닭장 보수 - 정확성으로 완성하기 - 김수탉의 이야기 완성하기 4장 배고픈 김뻔양의 전략 - 진정성으로 승부하기 - 김뻔양의 이야기 완성하기 5장 순발력을 발휘한 김해리의 소시지 숨기기 - 창의적인 비밀 전략 세우기 - 김해리의 이야기 완성하기 |
채인선작가님의 책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건
그림이 참 머릿속에 남게 만들더라구요.
이번 이야기 코딩에서의 그림도
역시 남달랐습니다.
예쁜 그림들과 함께
채인선작가의 이야기코딩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코딩~ 코딩~
요즘 여기저기에서 불리는 코딩이죠.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라는 말인데,
이야기속에도 코딩이 있다구요??
이렇게 이야기코딩에 접하게 됐어요.
코딩을 이야기에 접목시키다.
어떻게?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채인선작가님은 컴퓨터와 거리가 좀 멀긴 하지만
코딩에 대해 접근해보고 싶었고,
공부해 본 결과,
다른 그 어떤.. 저 멀리 그 무언가가 코딩이 아니라
문제해결능력. 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ㅎㅎ 저도 사실..
코딩 코딩하는데 좀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채인선작가님 덕분에
코딩이 정리됐지뭡니까 ㅎㅎ
문.제.해.결.능.력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그 무엇.
이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랍니다.
주인아빠의 심부름이 부른
코딩의 시작!
김깜돌은 심부름을 시작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하는 거지요.
구체화하기 - 부호화하기 - 순차적으로 분류하기 - 돌발상황예측하기 - 이야기완성하기
우리 딸이
채인선작가의 이야기코딩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 능력을 가져야 하는 거네'
라고 말하더라구요 허허
그리고.
이제는 수학, 과학, 국어 모두 그렇게 접근해본다고해요
기특해 기특해~
위즈덤하우스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여기서도 "코딩"
저기서도 "코딩" 코딩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데요.
사실 코딩이란 단어를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코딩이 무엇인지 알지는 못한답니다. 아마도...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스쳐 지나가는 단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우연히 위즈덤 하우스의 채인선 작가님이 쓰신 이야기 코딩 이란 책 표지를 보고 갑자기 궁금해진 건 채인선 작가님과 이야기 그리고 코딩의 만남 때문이었던 거 같아요.
채인선 작가의 이야기 코딩
작가님은 책에서 코딩은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이야기해요. 까만색 털보 강아지 김깜돌 , 고양이 김뻔양 , 김수탉 , 크림색 강아지 김해리 .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정원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야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주도적인 김깜돌의 첫 심부름
주인 아빠가 5만원을 주며 캠핑장에 있는 장작을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켜요. 잘 갔다 오면 꽁치를 구워준다는 말에 후다닥 출발하는 김깜돌~!
까치의 도움으로 해야 할 일을 구체화하고 가는 길의 약도도 만들어보고 돌발 상황을 예측해 보기도 해요.
깜돌이는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까요
처음엔 이야기로 시작해서 부분마다 구체화하기 - 부호화하기 - 순차적으로 분류하기 - 돌발 상황 예측하기 - 이야기 완성하기 로 코딩 개념을 풀어내요. 어떻게 해야 하지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레 생각하는 힘이 쑥쑥~! 구체화하기에서 무얼 하려는지 찾으라 하길래 3개나 골랐는데.. 답은 6번 한 개였네요^^;;
2층에 갇힌 김뻔양의 묘책
생쥐와 김뻔양은 무사히 집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계획을 세우고 구체화해서 순차적으로 배열, 이야기 완성까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니~!! 갑자기 뻔양이와 생쥐가 존경스럽기까지 한데요. 갑자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라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각 장의 마지막 이야기 완성하기 ...
정해진 답이 없어 자신만의 결말을 자유롭게 상상해서 완성하다 보면 스스로 문제가 해결될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이야기 코딩 책 속에는 동물들이 겪는 어려움을 실행 구체화하기, 암호화하기 등 다양한 코딩 개념들을 적용해 해결법 을 찾아가는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작가님이 궁금해요
어린이들에게 가치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준 <아름다운 가치사전>을 쓰신 채인선 작가님의 책 이라니!! 제가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해요.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가치들이 담겨 있는 책 이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꼬옥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이야기 속에 코딩 개념이 쏙~!
초등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코딩 개념 쏙쏙~!
우리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와 마주했을 때 어떻게 할까요? 차근차근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도록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겠지요~^^
동물들과 문제를 해결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볼 수 있는 책. 이야기 속에 코딩 개념을 풀어내어 생각하는 문제 해결력 동화 초등 코딩 책으로 권해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채인선작가 #이야기코딩 #위즈덤하우스
이야기 코딩
코딩은 필수예요. 초등과목에 선정될만큼
그 가치가 점점 커지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 코딩이거든요..
아이가 네모 코딩과 엔트리코딩을 통해서
코딩에 재미를 붙인상태라
엔트리코딩을 가지고 자기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드는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해요.
이책은 이야기코딩
코딩과 이야기를 접목시켜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능력을 올려주는
그렇지만 코딩처럼 프로그램을 하진않는 ~^^
독서형 코딩이랍니다.
차례를 봐도 문제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구나
싶기도 한데 재밌는 이야기로 배우는
코딩이라는 기대치가 생기더라구요.
1장 주도적인 김깜돌의 첫 심부름
성실성으로 임무 완수하기
김깜돌의 이야기 완성하기
2장 2층에 갇힌 김뻔양의 묘책
협상의 기술 발휘하기
김뻔양의 이야기 완성하기
3장 실행력 강한 김수탉의 닭장 보수
정확성으로 완성하기
김수탉의 이야기 완성하기
4장 배고픈 김뻔양의 전략
진정성으로 승부하기
김뻔양의 이야기 완성하기
5장 순발력을 발휘한 김해리의 소시지 숨기기
창의적인 비밀 전략 세우기
김해리의 이야기 완성하기
각장마다 해야하는 목표로 하는 것과
본인이 스스로 이야기를 완성하는
두가지의 제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되는 이야기 코딩 시작해볼까요?
여러가지 이야기들중에서 처음 부분을 보여드리고
이런식의 구성이다 알려드릴까해요.
책에는 여러가지 동물들이 나와요.
검정강아지 김깜돌 애아빠 별명이 깐돌이라
왠치 친근함이 있네요 ㅋㅋ
고양이 김뻔양. 김수탉 , 강아지 김해리 이름도 재밌는 동물들이
어떤 미션을 해결 하게 될까요?
주도적인~!! 김깜돌의 특징은 주도적인가봐요.
어떤 임무일까요?
주인과 같이 나이들어가는 강아지
주인아저씨와 캠핑하는걸 즐기는 강아지예요.
오늘 새벽에는 아저씨와 함께 사냥춤을 추면서
한참 신나게 즐겼다고 해요.
각자의 사냥춤으로
내용과 함께 어울어지는 그림과 대화가
별도의 재미를 안겨줍니다.
아이가 재밌게 빠져들게끔 잘 만들어놓은 책이예요.
주인은 깜돌이에게 장작을 사오라고 미션을 주네요.
흠..깜돌군이 장작을 사올수 있을까요?
심부름 하는 강아지라 멋진걸요~
장작에 잔돈까지 챙겨오라는 주인
그러면서 장작불에 꽁치구이를 해준다고 하네요.
와..우! 의욕이 마구 샘솟는 깜돌!
길에 있던 까치들이 꽁치구이를 얻어먹기위해
도움을 자청하고 나서네요.
이른바 '구체화하기'
1. 뭘하러가는거지?
2. 준비물은 뭐가 필요하지?
3. 가는 길을 아는지?
길을 헷갈려서 잃어버린적 있는지라
까치의 도움을 받아서 약도를 만들어요.
일단설명을 듣고
부호를 그려넣어 약도를 만든후에
마지막 단계 부호로만 만든 간단약도를 완성!
그리고 나서 있을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셔틀콕처럼 받아치는 까치의 질문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요.
이건 코딩에서 있을 변수에 대해 적응하는 과정같네요.
많은 질문에 당황해하는 깜돌군을 보고
빨래줄을 그려 정리를 하자는 까치!
이번과정은 '순차적으로 분류하기'
같은 분류로 나누고 정리해보는 거죠.
이를 테면 장소별로 또는 시간별로
순차적으로 하나씩!
여러 돌발상황까지 생각을 해보고는
출발을 하며 돌발상황이 안일어나도록 주의하는
깜돌이 역시 머리를 모으니 좋은결과가 나오는건가요?
돌아갈 길에서 생길 마지막 돌발상황을 예측해보고
어찌할지 생각을 해보는걸로
첫번째 이야기는 마무리되요.
그렇다면 김깜돌의 이야기를 완성해야겠지요??
저희아이는 깜돌이가 가다가 토끼를 만났는데
수레에 태워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장작위에 태웠는데 장작이 무너져서
와르르~~ 하나하나 장작을 주워오고 쌓느라
시간을 너무 소요해버린 깜돌이
겨우겨우 캠핑장에 도착했는데
아저씨는 깜돌이가 길을 잃은줄 알고 찾으러가서
길을 어긋난대요. 깜돌이 불쌍하다고 그랬더니
5분만 찾고 돌아와서 깜돌이와 장작을 피워
까치도 불러서 꽁치구이를 먹는다로 끝내네요 ㅎㅎ
이야기 짓는것까지 하니 한편이 완성!~
중간중간 해결하면서 하는과정이 꼭 코딩을 하는것하고
비슷한 느낌이라면서
맨마지막 재생버튼 눌렀을때 장면이 다 보여주는것처럼
자기가 이야기를 지어나갈수 있는것도 재밌었다고 하네요.
다른 이야기들도 아이와 재밌게 읽었어요.
코딩을 좋아하는 아이도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문제해결, 사고력, 성취감, 자신감까지
다 얻을수 있게 만든 책이 아닌가 싶네요.
이야기 코딩과 함께 독서코딩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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