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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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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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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43쪽 | 484g | 148*210*20mm
ISBN13 9788952710147
ISBN10 895271014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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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랭크 휘트포드
옥스퍼드의 위덤 칼리지와 런던에 있는 코톨드 인스티튜트, 베를린의 프라이 대학에서 공부. 저널리스트와 삽화가로 활동하다가 런던 대학과 케임브리지에서 교편을 잡았고, 지금은 볼프슨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강연자와 방송인으로 유명한 그는 오랫동안 왕립미술대학에서 문화사 교사로도 있었다.

저서로는 『클림트』『오스카르 코코슈카와 생애』『표현주의 초상화』『일본 판화와 서양 화가들』로 상을 받았다.
역자 : 이대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 및 동 대학원 디자인과 졸업. 디자인 전문지 〈포름〉의 편집인을 역임. 논문으로 「생활의 문화, 구경의 문화」외 다수가 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서로 『조형의 원리』를 비롯하여 『초현실주의 미술』『상징주의 미술』『야수파』『근대 건축과 디자인』『공예가의 길』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시집 『풀씨들』, 장편소설 『회색 스웨터의 회상』『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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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의 첫번째 목표는 [각기 흩어져 있던 모든 미술분야를 통합하고 공예가와 화가 및 조각가들로 하여금 그들의 모든 기술을 결합시켜 협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이었다. 선언문의 서두에서 '모든 창조 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축'이라고 밝혔듯이 이 프로젝트는 건축을 위한 것이었다.

두 번째 목표는 [공예의 지위를 '순수미술'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었다. '미술가와 공예가 사이에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고 선언문은 주장한다. '미술가는 지위가 상승된 공예가이다....... 미술가와 공예가 사이에 장벽을 이루는 계급 구분을 없애고 새로운 공예가 길드를 조직하자!' 세 번째 목표는 앞의 두 가지보다 '프로그램'에 다소 애매하게 표현되어 있긴 하지만 바우하우스가 세워진 이래 점차 중요성을 더해간 것으로서 그것은 ['공예 및 산업체 지도자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확립하자는 것]이었다.
--- p.10-11
바우하우스의 첫 해에는 이렇다 할 업적이 없었지만 초기의 프로젝트 하나가 그로피우스의 목표대로 여러 학과의 협동작업에 의해 이루어졌다. 목재상 아돌프 조머펠트(Adolf Sommerfeld)가 의뢰한 베를린의 주택이 바로 그것으로서 1921년 완성되었다(후에 없어졌다). 이것은 그로피우스와 아돌프 마이어가 바우하우스 작업장에서 공동으로 디자인한 것이다.

그로피우스의 초기 및 후기 작품, 새로운 소재의 합리적인 사용, 그리고 단순성에 대한 강조와 장식성의 배제 등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조머펠트 집의 사진을 보면 놀라기 마련이다. 이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목재로만 지어진 집으로서 알프스의 오두막집이나 서부의 통나무집처럼 비교적 원시적인 구조를 상기시키는 들보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의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혹자는 이 집을 표현주의풍의 것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준공식 초청장을 보면 표현주의적인 판화작품을 연상시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로피우스와 마이어는 무거운 티크재(材) 들보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1920년에는 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웠으므로 조머펠트는 난파선의 목재를 많이 허용했다.
--- pp.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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