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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똑똑해지는 생활문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

알면 똑똑해지는 생활문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

: 인류사에서 뒷이야기만큼 흥미로운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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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18g | 123*188*30mm
ISBN13 9788954760003
ISBN10 89547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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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기록에 의하면 영국의 한 남자는 자신의 아내를 경매가 아닌 시장에서 팔기까지 했는데 아내의 장점과 단점을 나열하고 여기에 점수를 매겨 총 50실링에 판다는 내용이다. 경매와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물건을 팔듯 가격을 매겨 아내를 파는 방식도 당시에는 가능했다. 이렇게 아내의 성향에 맞춰 가격을 매기는 것은 예외적인 일이고 보통은 가축을 팔듯 몸무게로 단가가 매겨졌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아내의 판매 가격은 몸무게에 따라 다양했다고 한다.
--- p.19

인간의 모습이지만 살아 있는 시체라고 하는 좀비(Zombi, Zombie)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이 말은 ‘신’을 뜻하는 콩고어 ‘은잠비(Nzambi)’에서 유래했으며, 서인도제도의 아이티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믿는 애니미즘적 민간신앙인 부두교(Voodoo) 의식에서 나왔다. 아이티의 부두교는 16~19세기 아프리카 서부에서 서인도제도로 팔려온 흑인 노예들이 퍼뜨렸다.
--- p.80~81

전 세계의 『신데렐라』와 비슷한 이야기에는 공통적으로 학대받는 여자아이, 도움을 주는 동물, 아름다운 옷, 잃어버린 신발, 신분이 높은 남자를 만나 신분 상승을 이루는 이야기 구조가 등장하는데, 이를 ‘신데렐라 사이클(Cinderella Cycle)’이라 한다. 현실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콩쥐팥쥐』 또한 이런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다.
--- p.133~134

랍스터도 초기 캐비어와 마찬가지로 워낙 많이 잡혀서 17~18세기 미국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랍스터를 먹었다. 그래도 남아도는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죄수에게 주거나 돼지와 염소 같은 가축의 사료, 농작물의 비료로 썼다. 죄수들은 징그럽게 생기고 맛도 별로인 랍스터를 그만 제공하라고 아우성을 칠 정도였다고 한다. 랍스터가 맛이 없었던 것은 사실 요리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 p.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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