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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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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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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838g | 153*224*35mm
ISBN13 9788934958826
ISBN10 893495882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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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한다!
컴퓨터 혁명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2100년이 되면 컴퓨터의 성능이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향상되어, 모든 인간은 과거 한때 그들이 숭배했던 신과 거의 동등한 능력을 갖게 된다. 간단한 손놀림이나 고갯짓만으로 무거운 물체를 이동시키고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다면 그게 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뿐만 아니라 인간은 생각만으로 주변 환경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그때가 되면 컴퓨터칩은 사방 어디에나 존재할 텐데, 여기에 인간의 생각과 상호작용하는 기능이 추가된다면 굳이 단말기를 통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로봇!
2100년이 되면 이 세상은 모든 면에서 인간과 비슷한 로봇으로 넘쳐 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인간보다 똑똑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그렇다면 로봇이 사람 못지않게 똑똑해지는 시기는 언제이며,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 가능할까?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는 로봇의 발명은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공상과학자들의 상상처럼 인간이 자신의 삶을 버리고 컴퓨터 안에 영원히 갇혀 살거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몸을 로봇으로 바꾸어 산다는 아이디어에는 분명 강한 거부감이 생길 것이다. 자애롭고 친밀한 로봇을 만들어서 인간의 능력을 어느 정도까지 향상시키다가, 결국에는 동굴거주자의 원리를 따를 것이다.

나이 거꾸로 먹기!
2050년이 되면 다양한 시술로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간장기 백화점인 줄기세포로 오래된 장기를 대체할 수도 있고, 유전자치료로 노화된 유전자를 수리할 수도 있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인간의 수명은 150살까지 길어질 것이다. 그리고 2100년이 되면 세포수리 과정이 가속화되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도 가능하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과 젊음을 오래 간직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

만능복제기, 나노봇!
만능복제기란 말 그대로 이 세상 모든 물건을 똑같이 복제하는 장치로서, 크기도 세탁기 정도면 충분하다. 이 장치 안에 기본원료를 넣고 단추를 누르면 수조×조 개의 나노봇들이 원료에 들러붙어 복잡한 임무를 수행한다. 원리적으로 만능복제기는 만들지 못할 것들이 없다. 원하는 것을 언제든지 가질 수 있는 만능복제기가 실현된다면 사람들은 생산적인 일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이런 경우 세 가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첫째, 만능복제기가 있으면 이 세상에 굶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둘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술과 수확물을 여전히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므로 자신이 하는 일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그리고 셋째, 사회적 압박이 계속 유지되려면 개인의 자유가 제한되어야 한다. 따라서 사회적 압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만능복제기가 남용되지 않도록 일과 보상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바꾸는 쪽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20세기는 확실히 전기의 시대였다. 모든 전기현상의 근원인 전자는 다루기가 쉽기 때문에 우리는 라디오와 TV, 컴퓨터, 레이저, MRI 스캐너 등 온갖 전자제품의 혜택을 보며 살아왔다. 21세기의 물리학자들은 또 하나의 성배를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상온에서 작동하는 초전도체’가 바로 그것이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인류는 전기의 시대를 작별하고 ‘자기력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 것이다. 땅 위에 뜬 채 연료도 없이 시속 수백 킬로미터로 달리는 자동차를 상상해보라. 기차나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기력을 잘 활용하면 공중에 뜬 채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

거짓말 같은 일, 우주 엘리베이터!
21세기 말이 되면 나노기술의 도움으로 거짓말 같은 ‘우주 엘리베이터’가 실현될지도 모른다. 한 소년이 콩나무 줄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잭과 콩나무」처럼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올라간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아니다. 이론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지상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단추를 누르면 탄소나노튜브로 만들어진 통로를 따라 수천 킬로미터까지 올라갈 수 있다. 우주 엘리베이터는 우주여행의 경제학을 완전히 뒤집어놓을 것이다.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뜰까?
과학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다. 그러나 과학적 사실에 기초한 미치오 카쿠의 논리는 참으로 간단명료하다. 미래에는 사람보다 훨씬 능률적인 첨단로봇이 모든 분야에 보급될 것이므로 로봇의 주특기인 단순반복 업무(기계조립공, 단순 주식중개인 등)는 사라지고, 로봇의 취약종목인 ‘형태인식’과 ‘유용한 상식’에 기반을 둔 직업(건설인부, 형사, 예술가, 작가 등)이 살아남는다. 이 예견이 그럴듯하게 들리는 이유는 로봇의 필요성은 누구나 인정하기 때문이다. 즉, 다른 사람이 내놓은 예견을 취사선택하려면 기초적인 과학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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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자 종목 : 전자상거래
  •  업체명 : 푸른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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