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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0년 글로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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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0년 글로벌 트렌드

: 시장을 뒤바꾸는 새로운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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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76g | 153*224*30mm
ISBN13 9788996405207
ISBN10 89964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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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트렌스지 특별취재팀
미국 ‘Audio-Tech’가 발행하는 「트렌즈Trends」지는 전 세계의 경제, 정치, 문화,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고 신중한 예측을 내놓는 세계 최고의 트렌드 전문지이다. 각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와 학자들이 짧게는 6개월, 보통 2~3년, 길게는 수십 년을 내다보며 앞으로 뜨거운 감자가 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트렌즈Trends」지에 실린 글들 중 국내 독자에게 유용한 것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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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투자 및 개발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지역 중 한 곳이다. 앞으로 30년 이내에 중국보다 더 많은 노동력을 보유할 것이며, 전 세계 ‘젊은이들’ 중 20%가 아프리카에 거주할 것이다.

아직까지 개간되지 않은 전 세계 경작지 중 절반 이상이 아프리카에 있으며, 작물이 재배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의 투자수익률은 다른 개발도상국들보다 훨씬 높다. 이러한 추세에 비추어 다음과 같은 예측이 가능하다.

첫째, 앞으로 10년 뒤 투자자들과 기업가들은 아프리카에서 장래성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위험성 때문에 아프리카를 무시하고 있지만, 이미 아프리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사업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 중산층이 급증하고 국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아프리카는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확립하며, 정부와 사회의 방향을 변화시킬 더 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 제1부 「국제사회_패러다임이 바뀐다」 중에서

증거기반 경영은 컴퓨팅, 커뮤니케이션 등이 교차하는 새로운 산업을 양산할 것이다. 오늘날 대기업 가운데 IBM은 증거 기반 기업을 순조롭게 운영하는 데 있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결과 객관적이고 엄연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어떻게 우리가 수집한 내용을 모으고 그 안에서 진정한 자료를 찾을 수 있는가? 복잡한 시스템 문제를 어떻게 예상하고 대처할 수 있는가? 실시간으로 고객의 니즈에 어떻게 반응할 수 있는가? 다양한 전술적 결정을 어떻게 내릴 수 있는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BM과 기존 기업 및 신생 기업들이 다양한 일상 업무 결정을 자동화할 수 있게 해주는 ‘알고리즘 백(bag of algorithms)’과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 제2부 「경제경영_어제 통하던 방식을 버려라」 중에서

궁극적으로, 인터페이스는 모든 물건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다. 일례로 바이탈리티(Vitality)라 불리는 기업은 약을 복용할 시간이 되면 뚜껑에서 빛과 소리가 나는 약병을 만들고 있다. 약이 떨어지면 스스로 약국에 접속해 약을 주문하는 더욱 진보된 모델이 개발 중이며, 앰비언트 디바이스(Ambient Device)는 폭풍이 칠 때 사용자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불빛이 번쩍이는 손잡이가 달린 우산을 개발 중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살펴볼 때 우리는 다섯 가지를 예측할 수 있다.
(중략)
둘째, 메시지를 보내는 약병이 보여주듯, 이들 새로운 인터페이스 기술이 삶의 거의 모든 부분으로 확산될 것이다. 예를 들어, 2015년쯤이면 냉장고는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결합해 실용성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될 것이다. 냉장고 내부에는 전자 센서가 달려 있어 지속적으로 음식의 질과 양을 모니터링할 것이다. 음식물 포장지에 부착된 RFID 인식표와 나노테크 센서는 각 아이템의 유통기한과 상태에 대한 정보를 냉장고에 전달할 것이다. 우유와 오렌지 주스가 어느 정도 남았는지, 유통기간이 다가오는 음식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것이며, 우리가 육안으로 파악하기 전에 음식 상태를 탐지할 것이다. 무엇이 필요한지 미리 입력된 경우, 냉장고는 직접 슈퍼마켓에 주문을 하거나 PDA로 쇼핑 목록을 다운로드하는 기능까지 겸할 것이다. 음성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과정을 더 편리하고 빠르게 만들어줄 것이다. --- 제3부 「정보통신_디지털 노마드 시대를 대비하라」 중에서

인텔리전트에너지(Intelligent-Energy)의 존 무어(Jon Moore)는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발전소를 건립해야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전통적인 전력원을 활용하는 전력망을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2030년에는 2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제 연구 실험 과정을 몇 년 동안 거치게 되면 연료전지 기술은 대세가 될 것이며, 전력 산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오래전부터 알려진 이 기술 분야에서 앞서가는 기업들은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USA 투데이(USA Today)」에 실린 최근 기사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분야에서 선두주자인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블룸 에너지(Bloom Energy)를 다루고 있다. 블룸이 개발한 연료전지 기술로 산업 및 상업 시설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연료전지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연료전지는 현재의 전력망 기반 전력을 대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제4부 「산업기술_새로운 미래가 열린다」 중에서

합성 생물학은 최근 오바마 대통령이 과학자들에게 합성 생물학을 6개월 동안 검토하라고 요청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와이어드 사이언스(Wired Science)」 지에 따르면 최근 미국 의회는 벤터는 물론 UC 버클리의 제이 키슬떸(Jay Keasling), 스탠포드 대학의 드류 앤디(Drew Endy) 등 해당 분야의 저명한 권위자와 함께 관련 주제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이 흥미진진한 새로운 분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여섯 가지 예측이 가능하다.
(중략)
둘째, 21세기에는 ‘손수 만드는’ 합성 생물학이 보편화될 것이다. 21세기의 스티브 잡스와 유전자 기기를 생각해보라. 이로 인해 수천 개의 신생 기업이 생겨날 것이며, 그때가 되면 최근 수십 년 동안 컴퓨터와 인터넷에서 볼 수 있었던 혁신의 물결이 하찮게 여겨질지도 모른다. 한편 엑손(Exon)과 같은 기업이 디젤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박테리아 만들려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동안, 호기심 많은 전 세계의 학생들은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기능을 수행하는 생명체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판도를 대대적으로 바꿔놓을 혁신이 예상치 못한 국가에서 나올 수도 있다. 슬로베니아의 학생들이 MIT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3년 동안 두 번이나 바이오브릭스 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제5부 「생명공학_제4의 물결이 몰려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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