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진짜 조직을 위한 360도 리더십 코칭 이야기</B><br/><br/>세계 최고 경영대학원 인시아드의 맨프레드 교수가 경영학 교수와 리더십 코치, 경영 컨설턴트, 국제공인 정신분석가로서 미국/유럽/아시아 40개국 수천 명의 리더를 관찰하면서 조직의 안과 밖에서 일어나는 최고 리더들의 행동 특징들,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마음속 두려움의 근본적 원인을 밝힌《리더십 롤러코스터》(원제 ; Riding the leadership rollercoaster)를 펴냈다. <br/><br/>책은 직장 상사와 동료가 매일 매일 맞닥뜨리는 30가지 주요한 실제 사례(스토리텔링)와 진단 질문을 통해서, 예측할 수 없는 롤러코스터에 탄 리더들의 불안함을 덜고 스스로에 대한 통제권을 갖도록 도와준다. 일터에서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일하기 위해서 심리적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전해준다. 필연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는 리더들과 동행하며 진행한 Q&A를 각 장마다 정리하여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자문해보도록 했으며 자신의 평소 생활, 그리고 직장에서의 경험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br/><br/>1부는 리더와 팔로워가 당면한 갈등 구조를 다뤘다. 리더의 자만심과 질투심, 탐욕으로 부하 직원의 성과를 가로채거나 현실을 부정하는 행동 등 자기중심적 리더와 충돌하는 동료 간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2부는 활력 있는 진짜 조직 생활을 위한 구성원의 감정 코칭 사례를 소개한다.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서 농담보다 유머를 활용하기, 감사와 용서하는 마음, 이기주의 극복 등 리더가 가져야 할 마인드 리셋 사례를 보여준다. 3부는 리더들이 심리적 치유를 통해서 탁월함을 회복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상사나 리더가 본질적으로 나쁜 사람은 아니다. 모든 일에는 ‘이면’이 있기에 상사들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데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 그들은 종종 장기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단기적인 희생을 받아들이라는 엄청난 압박을 받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는 상사에게 잘못된 판단을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금전적 보상, 단순한 휴식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국제공인 정신분석가이기도 한 맨프레드 교수는 리더와 상사의 ‘내면 극장’을 들여다보면서 ‘심리적 기복’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소개한다. <br/><B><br/>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 진짜 리더다<br/></B><br/>조직은 보이지 않는 수많은 요소가 살아 숨 쉬는 정글과 같은 곳이다. 조직에는 보이는 것 이상의 것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직장 상사와 동료들이 그 안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롤러코스터를 탈지라도 진짜 리더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 하는 사람이다. 외부 환경의 흐름, 불확실성 속에서 회사가 나아갈 방향, 조직의 정치적 역동, 중간 리더들의 성향, 부하직원들의 동기, 이해 당사자들 사이의 갈등과 심리적 반응 등을 두루 살펴야 한다. <br/><br/>리더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숨이 멎을 것 같지만 정말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는 신나는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진정성 있고 활력이 넘치는 진짜 조직을 위해 맨프레드 교수의 ‘360도 리더십 코칭’이 절실한 까닭이다.《리더십 롤러코스터》의 리더십 코칭 사례는 리더 개인이나 조직의 독성을 제거하고 억누를 수 있는 시사점을 넘어서 강력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br/><br/>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매일 일어나는 리더십 행위에 대해 리더, 팔로워, 그리고 객관적 관찰자의 관점에서 예리한 통찰을 제공해왔다. 정신분석가, 코치,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직 생태 해설가인 그는 이 책에서 오늘날 주요 조직이 처한 리더십 문제에 대해 여러 차원에서 결론을 제시한다.

저자는 조직의 안과 밖에서 일어나는 최고 리더들의 행동 특징들,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마음속 두려움의 근본적 원인을 밝힌다. 심리 분석가, 코치로서 수많은 리더를 관찰한 결과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리더들이 마주할 맑은 날과 흐린 날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리더가 일터에서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는 이 책에서 다시 한번 리더가 자아 성찰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득력 있게 다룬다.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는 리더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과 사람들 간의 관계를 통찰력 있게 엮어낸다. 주변 동료, 독자들 내면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한 특정한 현상을 다룬 30개의 이야기는 친밀하게 다가온다. 독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진단 질문들을 통해 좋은 리더십에 대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회사의 리더와 관리자들이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개인적, 심리적 문제 때문에 어떻게 경력이 위협받거나 취약해질 수 있는지 설명하고, 강렬하고 간결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저자는 심리학적 고찰을 통해 리더들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무의식적 역동’을 인식하게 해주고, 이것을 그냥 두면 조직을 집어삼킬 수도 있음을 명확하게 짚는다. 더불어 전문 용어를 쓰지 않고도 리더 개인이나 조직의 독성을 제거하고 억누를 수 있는 날카롭고 강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