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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 왜 인덱스펀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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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148*225*30mm
ISBN13 9791159318078
ISBN10 115931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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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융계에 60년 동안 몸담으면서 목격한 금융 문화의 충격적인 변화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는 현대적이고 광적인 투기 문화의 점진적이고도 끈질긴 부상, 복잡하고 난해한 ‘금융 상품financial instrument’, (증권 자체의 거래보다도) 다양한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행위 등이 해당한다. 이 특성은 사리사욕 및 탐욕과 더불어 오늘날의 거대해진 금융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아직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분명 투자자, 사회, 국가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끼칠 것이다. --- p.16~17

신생 기업에 신규 자본을 제공하는 IPO 총액은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450억 달러였고 자기자본을 추가로 제공하는 2차 공모 총액은 연평균 2, 050억 달러에 이르며, 주식 발행총액은 약 2, 500억 달러에 달했다. 같은 기간 연평균 주식거래량은 33조 달러였다. 기업에 제공된 자기자본의 130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다시 말해, 주식 거래가 금융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9.2퍼센트이며 자본형성은 나머지 0.8퍼센트에 그친다. --- p. 37

주식 도박에서든 (승률이 훨씬 더 낮은) 카지노 도박에서든 상대적으로 부유한 이들이 부를 빠르게 축적할 수단을 얻었다. 저소득층 가정도 마침내 유복한 삶을 살 기회를 얻게 되었지만, 이들이 도박으로 성공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는 물건을 외상으로 잔뜩 사들이는 것을 좋아하고, 미래의 궁핍보다 현재의 결핍을 해소하고 싶어 한다. 매우 부유한 사람들조차도 결핍을 느끼는 듯하다. 우리는 자신과 이웃을 비교하길 좋아한다. 현실의 벽을 극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니 판에 박힌 일상에서 빠져나오려고 (승률이 낮더라도) 투기로 눈을 돌린다. --- p.48~49

이러한 케인스의 예측은 여러 차례 사실로 입증되었다. 지난 40년 동안 연기금과 뮤추얼펀드사 같은 전문 투자자들은 금융시장을 장악해 나갔고, 과거부터 투자시장에 존재해온 “무지한 개인들”을 대부분 밀어냈다. 그러나 그러한 이들은 기업에 적절한 가치를 매기기보다는 실질적으로 대중이 평가하는 가치가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극소수의 전문가가 그 변화를 정확히 예측한다. 그런데도 금융계의 대리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대리인까지도 실질시장의 내재가치보다는 주식시장의 기대에 그때그때 초점을 맞추는 편이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p. 88

2010년 펀드분석 서비스로 정평이 난 모닝스타는 자사의 정교한 분석 시스템보다 펀드 실적을 한층 더 정확히 예측하는 요소가 펀드 비용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평균 보수비용율과 포트폴리오 거래비용에 대다수 펀드에 따라붙는 판매수수료까지 결합되면 총비용은 주주가 얻는 수익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비용 때문에 주주의 수익률이 높아지는 일이 있을까?
불가능하다. 본질적으로 시장과 다를 바 없는 자산운용사가 어떻게 집단 차원에서 시장을 앞설 수 있겠는가? --- p. 172

요약하자면 장기 투자는 TIF 산업의 원동력이고, 반대로 단기 투기는 ETF 산업의 원동력이었다. 광범위한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장기 투자자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다(일부는 TIF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이러한 ETF를 어느 정도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p. 285

그렇다면 인덱스펀드 분야에서의 충돌은 판이한 두 가지 철학의 충돌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번째 철학은 주식과 채권에 광범위하게 분산 투자된 포트폴리오를 매수하고 보유하는 것이다. 두 번째 철학은 그러한 포트폴리오를 매수하되 자유자재로 매도하고, 판돈을 늘리기 위해 과도한 차입금을 넣은 포트폴리오 같은 지엽적인 포트폴리오에도 똑같이 무차별적으로 사고파는 것이다. 투자와 투기 선택 사이의 경계선이 이처럼 명확하게 그어진 적은 거의 없다. --- p. 304

그렇기 때문에 다른 세 가지 리스크를 제거하지 않고 굳이 시장 리스크 위에 쌓아둘 이유가 없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확신할 수 없으면(누가 확신할 수 있겠는가?)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시장 전체를 소유하면 궁극적으로 포트폴리오 내의 주식을 분산 투자할 수 있다. 바늘을 찾아내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건초 더미를 사야 한다.
--- p.446~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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