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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도 학교에 가야한다

[ 고학년 ] 난 책읽기가 좋아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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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1997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0쪽 | 148*210*15mm
ISBN13 9788949160269
ISBN10 89491602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부모들에게 있어 아이들은 소중한 공주 또는 왕자이다. 그래서 학교에 가고 싶어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진짜 공주 이야기를 통해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공주 또는 왕자이지만 그래도 학교는 다녀야 한다는 말을 역설적으로 들려 주는 유머러스한 작품이다.

저자 소개 (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 어린이 도서정보팀
형편이 아주 나빠진 조르주 114세와 왕비, 알뤼에스테르 공주는 다 쓰러져가는 성을 팔고 아파트로 이사온다. 왕과 왕비는 자기 신세를 한탄하며 시름에 잠기지만 공주는 시끄러운 아파트가 좋다. 어느 날 공주는 아이들을 따라 학교에 가 보고는 왕에게 학교에 가게 해달라고 조른다. 알뤼에스테르 공주는 모든 사람의 공주가 아니라 아빠 엄마의 공주가 되어 보통 아이들처럼 사는게 즐겁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 낮에 저를 입학시켜 주셔야 해요."
"어디에 말이냐, 사랑하는 공주야?"
"세상 모든 아이들이 매일 가는 곳이오."
"그게 어딘데?"
"아마 이름이 '학교' 였던 것 같아요. 아이들은 모두 거기에 가요. 등에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요.
신나게 놀다가 큰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대요."
"이 동네 학교 말이냐? 공립 학교? 거긴 네가 갈 곳이 못 돼! 공주가 다니는 학교가 아니잖니."
"부탁이에요, 아빠. 그 애들은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요. 걔들이 부러워요. 정말 가고 싶어요."
'말도 안 돼.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라!'

공주는 아버지인 조르주 왕의 허락을 받으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써 봤지만 헛수고였다. 마지막 남은 무기를 쓰는 수밖에.
화를 내며 눈물을 흘리고 우는 거다. 그래도 안 되면 방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목이 터져라 엉엉 울고…….
--- p. 31-33
"오늘 낮에 저를 입학시켜 주셔야 해요."
"어디에 말이냐, 사랑하는 공주야?"
"세상 모든 아이들이 매일 가는 곳이오."
"그게 어딘데?"
"아마 이름이 '학교' 였던 것 같아요. 아이들은 모두 거기에 가요. 등에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요.
신나게 놀다가 큰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대요."
"이 동네 학교 말이냐? 공립 학교? 거긴 네가 갈 곳이 못 돼! 공주가 다니는 학교가 아니잖니."
"부탁이에요, 아빠. 그 애들은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요. 걔들이 부러워요. 정말 가고 싶어요."
'말도 안 돼.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라!'

공주는 아버지인 조르주 왕의 허락을 받으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써 봤지만 헛수고였다. 마지막 남은 무기를 쓰는 수밖에.
화를 내며 눈물을 흘리고 우는 거다. 그래도 안 되면 방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목이 터져라 엉엉 울고…….
--- p. 31-3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난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이제 막 혼자서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이 쓰고 그린 이 이야기들은 재미나고 푸짐한 읽을 거리에 뛰어난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을 유머와 재치로 그려 낸 이 책들은 책 읽는 즐거움과 생각하는 즐거움을 한껏 누리게 할 것입니다.

내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 단계로 나누었습니다.
1단계 : 아이들의 실제 생활과 상상의 세계가 적절히 잘 섞여 있는 재미있는 읽을거리 (만4세부터)
2단계 : 또래 아이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친구들간의 우정, 갈등, 사랑과 이해를 그린 재미있는 이야기 (초등학교 1·2학년)
3단계 : 1, 2단계보다 생각할 거리가 더 많은 이야기 (초등학교 3·4학년)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학교를 가고 싶어한 공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찰*맘 | 2007.01.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조르주 114세는 더이상 왕같지도 않은 인물이다. 그의 궁전은 벌써 낡았으며, 일하는 사람들과 교사조차도 전혀 없다. 그들은 반찬 하나없이 손으로 밥을 먹는 신세다. 이제는 왕의 존재가 동화책에나 나올 정도로 되었다. 결국, 그들은 그 궁전을 팔아버리기로 결정한 후에 아파트로 집을 옮기게 된다. 공주는 그곳을 매우 좋아한다. 어느날, 공주는 학교란 곳;
리뷰제목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조르주 114세는 더이상 왕같지도 않은 인물이다. 그의 궁전은 벌써 낡았으며, 일하는 사람들과 교사조차도 전혀 없다. 그들은 반찬 하나없이 손으로 밥을 먹는 신세다. 이제는 왕의 존재가 동화책에나 나올 정도로 되었다. 결국, 그들은 그 궁전을 팔아버리기로 결정한 후에 아파트로 집을 옮기게 된다. 공주는 그곳을 매우 좋아한다. 어느날, 공주는 학교란 곳에 갑자기 가고싶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어안이 벙벙했다. 어째서 학교에 가고싶어할까? 학교에 가기싫은 사람은 많이 봤어도 가고싶어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 물론 내가 학교를 좋아하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공주도 어디까지나 사람이다. 그렇지만 공주는 공주인 것이다. 일단 그 물질의 이름이 정해지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대부분 변함이 없다. 공주가 한번 공주로 정해진 이후로, 그 공주는 영원히 공주였던 것이다. 그렇게 한번 있었던 정보는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수지 모건스턴의 다른 이야기로 또 다른 철학적 분위기를 맛볼 수 있었다. 왕이여서 그렇지, 왕과 왕비도 보통 사람들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도 점점 일반인을 닮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생활이 완전히 바뀌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이 오히려 안정적이라고 생각된다. 1000마리 닭 속의 한마리 봉황이 오히려 더 슬픈 법이기 때문이다. 이사가고 나니 부모님 모습은 오히려 전보다 더 행복해보인다. 그 모든 것이 공주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후이다. 아마도 언젠가는 그들은 자신이 왕족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릴지 모른다. 언젠가는 알뤼에스테르 공주야, 가 아니라 알뤼에스테르야 하고 부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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