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내가 그리는 행복학교
중고도서

내가 그리는 행복학교

: 제3의 학교를 중심으로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3,000 (7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도깨비방망이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61쪽 | 478g | 153*224*20mm
ISBN13 9788964950586
ISBN10 89649505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말

제1단원 가치 : “즐거우니까 초딩이다.^^*”

즐거움이 뭐에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공부 어렵지 않아요, 그냥 학교에서 제대로 놀기만 하면 돼요~
영어 대신 체육으로, 경쟁 대신 공생으로, 암기 대신 놀이로 - 우리가 바로 용감한 학교들~

제2단원 현실 : “뭉치면 살고, 내 생각만 하고 흩어지면 죽는다”

낙장불입(落張不入) : 한 번‘ 왕따’면 계속 왕따‘, 일진’도 계속 일진. 왜 그럴까?
불편한 진실 : 자꾸 궁금해지는 아이들의 성(性), 계속 쉬쉬하는 어른들의 성(性)
힐링? : 무릎팍도사·힐링캠프 다 모여라, 아이들 제대로 치유해 보자~

제3단원 스승 : “새끼야, 가난한 게 쪽팔린 게 아니라 굶어서 죽는 게 쪽팔린 거야”

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응답하라 1980, 인간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승들이 넘쳐났던 시절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1등 만능주의’ 더 이상 안 돼~

제4단원 대안 : “넝쿨째 굴러온 학습∼”

어른이 변해야 아이가 산다. 긍정은 심어주고, 고정관념은 빼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며? 그거면 다 돼?
제3의 학교,‘ 알랑가 몰라.’ ^^*

제5단원 신성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꿈은 이루어진다

제6단원 도전 : “그대, 왜 옳은 줄 알면서 아직도 주저하는가?”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 이렇게 시도해 보면 어떨까요?’

맺는 말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3의 카운슬러
1977년 7월 청풍명월(淸風明月)의 고장 청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다.‘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꿈은 이루어진다’ 등의 세 개의 말을 어려서부터 삶의 기조로 삼고 살아왔다. 우울하고 답답한 학교 현실을 확 바꾸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 인생의 의미와 즐거움 알기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다. 세상에 제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보다 먼저 필요하거나 혹은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뜻이다. 예부터 교육 문제는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하여 한 나라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것으로 보았으며, 특히 좁은 국토와 빈약한 자원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하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임에 분명하다. 요즘 우리나라가 경제 강국이 되어 후진국을 지원할 때 제일 먼저 학교와 병원을 짓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리고 최근 우리 교육 현실의 심각성을 고려해 봤을 때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부분은 초등교육일 것이다. 왜냐하면 가장 근간이 되고 초등학교 문화가 바르게 정착되면 전체 교육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교육 문화가 올바른 것일까?
필자는 미래의 재목인 초등학생들에게는 많은 공부를 하고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삶의 즐거움을 알고 학교라는 첫 번째 사회에서 잘 생활해 나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당연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먼저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즐거운 것만 추구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재미를 모르는 사람은 길고 험난한 인생을 잘 살아나가기가 힘들 것이다. 한 사람이 제아무리 공부나 일을 잘한다 해도 일평생을 1등만 하며 살 수는 없다. 그렇게 살다간 여차하면 조금의 실수와 실패에도 극심한 후회와 스트레스, 강박관념이 생길 것이며,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맞서 싸워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은 무조건 영어와 수학을 배우기 전에, 또 학원과 학습에 길들여지기 전에 자기 몸을 쓰고 주위의 사람과 환경 속에서 어울리며 즐겁게 노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이것이 제대로 된 후에라야 청소년으로서 학습과 의무 등을 배울 수 있는 단계에 이르는 것이다.
최근 우리 아이들의 세태를 단적으로 알려주는 글이 인터넷에서 잠시 화제가 됐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동준이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어떨까?”라는 물음에 대해 “안 좋은 것!”이라 대답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살면서 안 좋은 일을 좋은 일보다 더 많이 경험하고 안 좋은 일을 당하면 기분이 아주 나쁘고 짜증나며 당황스럽기 때문에, 오래 사는 것은 안 좋은 일을 경험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나이어린 아이들조차도 인생에서 고통이나 즐겁지 않은 일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걱정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더 슬픈 것은 우리가 그 아이들에게 그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쉽게 단언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인생은 고생과 고통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것을 감내하고 겪을 만한 충분한 가치와 즐거움이 있고, 안 좋은 일도 어느 정도 마음가짐을 갖고 예견한다면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꼭 얘기해 주고 싶다. 인생에서 많은 경험을 한 선배나 가족, 선생님들이 고진감래(苦盡甘來)나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진정한 의미를 그들에게 깨우쳐 줘야 한다.
--- 「제1단원 가치 : “즐거우니까 초딩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제3의 학교’는 즐거운 학교생활 속에서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고,
구체적인 꿈을 갖고, 이를 직업이나 취미로 연결하는 것을 추구한다


저자가 그리는 행복학교는 바로 ‘제3의 학교’다. ‘제3의 학교’가 추구하는 것은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 속에서 잘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을 재빨리 찾고 → 그로부터 세부 적성을 파악하여 → 구체적인 꿈을 갖도록 하고 → 이것을 직업이나 취미로 반드시 연결하는 것이다. 이는 또 아이들에게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질문을 해서 스스로 답을 찾도록 하며, 또한 많은 직·간접적 체험을 제공하고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격려하여 다양한 세계를 맛보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나 다 한 번에 완벽한 정답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처음에 너무 쉽게 또는 너무 크게 성공하면 나중에 더 큰 실패나 좌절을 경험하고 쉽게 포기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체험 자체가 인생의 보약이자 제일 좋은 공부라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래서 제3의 학교는 공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려 하지만, 그렇다고 기존 교육의 부작용만 인지하여 정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탈정규적인 대안학교와는 다르다. 제3의 학교는 양 교육 사이의 접점을 찾으려고 하지만, 그 평균은 아니다. 교육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들을 현실 속에서 해결하는 것을 시도해 봄으로써 기존 틀과 장점을 다 깨뜨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즉, 이것이 우리 교육부가 대안학교로 정의한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기 어려운 학생, 학업을 중단한 학생, 개인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기 원하는 학생 등을 위해 설립한 학교’나 일리치(I. Illich)가 제창한 ‘탈학교 교육’과는 다른 측면이다. 정부가 이런 부류의 대안학교들에 대해 점차 설립 인가를 확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많은 학교가 학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이 책은 분석하고 있다.
저자가 그리고자 하는 행복학교는 또 공교육과 끈이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내 아이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어 공교육에서 이탈해 제3의 학교로 왔다 하더라도 다시 공교육으로 복귀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교육부로부터 인가도 받고 지원금도 받아야 하며, 무조건 정부를 싫어하고 배격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가치·현실·스승·대안·신성·도전 등 6가지 키워드에 맞게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을 분석, 진단하고 대안 제시


《내가 그리는 행복학교》는 학교와 교육의 변화를 위해 6가지 키워드를 제시하였는데 바로 가치, 현실, 스승, 대안, 신성, 도전 등이다. 이 6가지 키워드에 맞게 지금 교육의 현실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였고, 결론적으로 우리가 왜 바꾸어야 하는지,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제시하였다. 우리 모두가 새로운 패러다임 아래 새로운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요원할 것이라 진단하고 있다.
저자는 모순 덩어리의 교육 현실을 뉴스나 현실에서 접할 때면 매우 안타까웠으며, 우리 아이들이 밖에서 맘 놓고 놀 수 없는 최근의 현실과 저자 자신의 아이가 조금 있으면 초등학생이 된다는 사실이 더해져 더 이상 이렇게 두고 보며 방치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가 공통의 의식 속에 조금씩만 노력한다면 현실을 바꾸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것이란 느낌을 받아 이 제안의 출발점이 됐다.
더불어 그는 공부와 학원, 1등하기만 강조하면서 PC방·스마트폰 중독, 학교폭력과 ‘왕따’, 어린이 성폭력 등의 문제가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냉정한 이 사회가 안타깝고, 문제가 일어나면 환경은 바꾸지 않고 문제 하나만 고치려는 근시안적이고 모순(矛盾) 덩어리의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확 바꿔보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이밖에도 저자는 책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본 서술에다가 평소에 생각나는 것들 중에 책의 주제와 연관이 있는 인용 글과 단상(斷想), 팁(Tip) 등의 구성을 섞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아이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바탕 환경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끝으로 저자는 “아이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바탕 환경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것이 바로 ‘내가 그리는 행복학교’이자 공교육과 사교육 그리고 대안학교 속에서 중심을 바로잡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제3의 학교’로서, 교육계의 변화를 열망하는 부모와 교사들의 마음을 진동하게 만들고 한곳으로 모으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즐거움을 배우는 놀이터 ‘제3의 학교 프로젝트’가 ‘나비효과’처럼 아주 작은 단초의 마련을 통해 큰 변화의 물결을 만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